초등학생 숙제를 도와준 편의점 알바생 [20] |
작성 2025-03-19 17:18:13
ⓞ 추천
ⓤ 단축URL
|
20
27,461
그들
|
초등학생 숙제를 도와준 편의점 알바생 [20] |
작성 2025-03-19 17:18:13
ⓞ 추천
ⓤ 단축URL
|
|
그들
|
|
|
용기없냐
2025-03-19 
113
0
폐기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거 왜이리 짠하냨ㅋㅋㅋ
우주양
2025-03-19
용기없냐
2025-03-19 
지리산산토끼
2025-03-19
mocat
2025-03-19 
니귀에지문인식
2025-03-19
비둘기333
2025-03-19 
서현내운명
2025-03-20
용기없냐
2025-03-20
아재의상생활
2025-03-19 0
0
난 글씨를 못써서 저렇게 부탁하러 오면 좀 부끄러울거 같아
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3-19 15
0
어릴적에 학교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한테 뭔가를 조사해야 하는 과제는 정말 너무 막연하고 힘든 과제였는데, 아직도 비슷한걸 하는군요. 저는 초등학교때 무슨 봉사랍시고 집집마다 방문해서 성금 모아오는 일을 한적이 있는데, 모르면 용감하다고 진짜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성금좀 기부해 달라고 했었습니다. 딱 한집 성공했고 사는 집도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어른이지만 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이 글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어르신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3-19
니귀에지문인식
2025-03-19 
한가한창조주
2025-03-19
지리산산토끼
2025-03-19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은오징어
2025-03-19 7
0
글씨 되게 잘 쓴다
2025-03-19
둥근별리
2025-03-19 1
0
귀엽네.ㅋㅋ 어렸을 때 저런게 좋은 추억이더라. 조카가 미취학 때 로봇캅폴리 엄청 좋아했는데. 경찰차랑 소방차가 다닐때 마다 엄청 좋아했음. 파출소 가서 사진찍고 싶다고 부탁했는데. 흔쾌히 좋다고 해주시고, 본인 모자로 씌워서 사진찍게 해주셨다고 함. 지금은 초등생인데, 조카가 그 사진 좋아하더라.
닉넴이음슴
2025-03-19 1
0
울집 아들 초1때인가 저거 했었는데 아직도 하나보네 ㅋㅋㅋ 카페가서 사장님 인터뷰하고 주스도 한잔 받아 마시고. 그때 진짜 귀여웠는데...
포로뭉치
2025-03-19 3
0
나도 초6때 장래희망 조사하기 있어서 동네 동물병원가서 '저두 수의사가 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하고 여쭤봤는데,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을 나와야한단다.'라고 하셔서 바로 수의사 포기하고 사육사로 장래희망 바꾼거 생각나네ㅋㅋ
감베로니
2025-03-20 
추천
베스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