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저금통에 손 대길래.jpg [16] |
작성 2025-03-21 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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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77
망나니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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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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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2025-03-22 
4
0
딸이 인생 2회차인가 ㅋㅋㅋㅋㅋ
떼무
2025-03-22 20
0
sazerac
2025-03-22 
라제엘
2025-03-22 191
1
??? : 아버님. 소녀의 잘못 된 행위에 대해 절도죄, 횡령죄, 장물죄를 생각하셨군요. 소녀, 작년 친족상도례가 헌법불합치 결정되었다(2020마468)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소를 제기하시여 소녀를 법정에 세우시고 형벌을 받길 원하셨군요. 하지만 동전의 비싼 제조 원가, 지속된 인플레이션으로 동전 금액대의 화폐 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예금에 비해 좋지 않은 수단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생필품을 구입하거나 요깃거리를 구입하여 화폐로서 그 가치를 다하게 하고 소녀의 작은 행복을 추구한 것에 비해 형사적 책임은 아직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녀, 아직 형사미성년자로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이따금씩널생각해
2025-03-22
꿈꾸며살자
2025-03-22 
민주열사장성택
2025-03-22 
농기계사용자
2025-03-22
방구석초선
2025-03-22 
2025-03-22 
저그는울리히리뮤리
2025-03-22 3
0
아 나 없이 잘 살고 있으라고 ㅋㅋ
신성검말파이트
2025-03-22 4
0
감옥이 뭐하는 곳인지는 알지만 얼마나 가혹한 곳인지 다녀오면 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잘 몰랐나보네 알고도 정면돌파한 거면 진짜 강심장인디ㅋㅋㅋ
Perere
2025-03-22 10
0
난 진짜 갔음. 몇살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엄마 저금통에 손을 댔규 엄마가 막 혼을 내며 경찰서 가야한다고 쫓아냈음(아마 대충 집.앞에서 울겠거니 했던듯, 시간도 5시쯤이었음) 나는 엉엉 울다가 집 근처 파출소를 감. 경찰아저씨한테 자수함. 연락받고 엄마 손 잡고 귀가.
달콤한남자이준철
2025-03-22 52
0
예전에 의경할때 서에 복귀 하면 종종 저런애들 있었음 ㅋㅋㅋㅋ 어찌됐든 경찰옷은 입고 있으니까 손잡고 ‘마 가자가자 경찰서 드가자‘ 하면 울고불고 주저앉고 난리났음 ㅋㅋㅋㅋㅋ 그때 담부턴 엄마 말 잘들어야된다하면 엉엉울면서 알겠다고 했는데 다들 이제 20살이 넘었겠네 ㅋㅋㅋ
고양이가우걱
2025-0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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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be back.
사랑그두번째
2025-0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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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는 딸.jpg
미카피
2025-03-23 2
0
나도 많이(?) 겪어봤고 흔한 일이지만 아이 키우면서 배운거는 저렇게하면 경찰을 무서운 대상으로 여기게 된데. 뭐 잘못하면 "너 경찰서 가자." 이렇게 하는게.. 경찰은 우리를 보호해주는 사람이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대로 가르쳐야 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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