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3-17 08: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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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32,898
고기굽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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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3-17 08: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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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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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2025-03-17 
2
0
헤이 페이션트
루파
2025-03-17 7
0
"야"
더블블랙
2025-03-17 5
1
그럼 평생 할머니 안될수는 있고?
씨커먼스
2025-03-17 19
0
마음이 아픈사람들이네...아니 자기 도와주는 사람한테 왜들저래
밤몽블랑
2025-03-17 263
4
아줌마에 이어 할머니도 이제 혐오단어야? 환자분이라고 했다가 환자인게 너무 우울해지면 그땐 뭐라고 부름?
정학이따먹을거야
2025-03-22 
긴장게장
2025-03-22
카스후렛쉬
2025-03-22
카스후렛쉬
2025-03-22
문어여자
2025-03-22
땡구와탱구
2025-03-22
붕어멘탈잉어
2025-03-22
지옥행급행열차
2025-03-22
인싸되고싶다
2025-03-22
인싸되고싶다
2025-03-22
움짤러
2025-03-22
그나무
2025-03-23
팡팡피씨방
2025-03-23 
한여우
2025-03-28
Hnee
2025-03-17 210
0
오마에.
마음속엔항상평화
2025-03-22 
고감
2025-03-22
이렇게나올준몰랐어
2025-03-22
자전차왕엄복동
2025-03-22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3-23 
오늘가입한아이디
2025-03-19 8
0
"고통받는 자"
하우젠폭삭
2025-03-22 3
0
"님아"
하우젠폭삭
2025-03-22 49
2
근데 어떤 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할머니라고 부름???? 저건 도른거 맞는거같은데
리히
2025-03-22
혼자왔니
2025-03-22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3-23
PeacenLove
2025-03-24 
민주열사장성택
2025-03-22 3
0
야이 새꺄
서태웅
2025-03-22 2
0
야 차은우!
2025-03-22
kwonbichun
2025-03-22 88
0
요즘은 어려보이는 거에 민감해서 중년좀 넘었는 데 할머니 할아버지라 부르면 좀 크리티컬하긴하겠다..
kwonbichun
2025-03-22 2
0
걍 17번손님 이런식어도 괜찮을것 같고 성함이 젤무난한디 저것까지고 짜증내면 걍 미친놈 대하듯이 대하는게 맞는 듯
yi3213
2025-03-22 4
0
진짜 병1신같다
밥아재
2025-03-22 13
0
ooo환자분이 맞지 그리고 그렇게 부른다고 지랄하는것도 꼬인게 맞고
에잇슝슝
2025-03-22 23
0
무조건 성함으로 부르는게 제일 편해.. ooo님으로. 다 만족시킬 순 없어도 그나마 불만없는 호칭으로 부르려는 노력은 해야지.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은 진짜 80넘으신 백발 노인분들한테만 씀. 그 정도는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서
요나아
2025-03-22 20
0
그냥 본인 우울증부터 치료하고 왔으면 좋겠네.. 근데 나도 뭐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등등의 호칭은 아줌마라고 부르는 급으로 무례한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ooo님이라고 하는게 제일 맞는거 같음. (어머님, 아버님은 친근한 느낌 같던데 대신에 이 병원에 자주 오시나? 뭐 그런 생각은 듦)
페르마의경리
2025-03-22 3
0
부모님 전원주택 사시는데 경기도라고 해도 도농지역이라 병원가면 노인들 밖에 없음. 노인들이 잘 못알 들을까봐 그런지 경기도 사투리인지 노인들한테는 반존대하거든. 어머니가 멀끔하게 입고 간날엔 그냥 존대로 함. 어머니 아버지 일하실땐 직함으로 불리니까 잘 못느끼는데 퇴직하고 어디가서 바로 노인 취급 받으면 적잖히 충격받으시는것 같긴 하더라. 암튼 환자분 정도면 어디가나 충분히 예의 갖춘 거라 생각함
젖지젖능
2025-03-22 3
0
지랄도 참... 환자 호명할때 홍길동님~이면 됬지 이상하게 시비거는 사람들 간혹있음. 어머님이나 아버님이라고 부르는것도 솔직히 환자한테 좀 더 친밀하게 접근하려고 부르는것뿐이지 악의를 가지고 하는건 아닐텐데.. 정 기분나쁘면 하지말라고 말하면 사과드리고 안함. 아픈 환자들 예민해서 그러는건 이해는 하지만... 하.. 내가 봤던 ㅈ같은 경우는 동명이인 있어서 80년생 김땡땡님 이라고 호명했는데 왜 개인정보를 다른사람들앞에서 말하냐고 지랄하던 아줌마였음.
꼬쏘새드
2025-03-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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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높여서 부르되 기분나쁘지않고 오글거리지 않으면서 범용적으로 사용할수있는 호칭이 딱히 없음... 저기요 하면 저기요???? 그러고, 여기요 하면 식당종업원인줄 아냐하고, 그대? 너무 시적이고, 님아? 게임용어같고... 아저씨는 그나마 통용되는데 아가씨는 다방여자냐 그러고, 아줌마는 금기시되고, 이모는 식당가서 찾으라하고... 진짜 어려움ㅋㅋ
샹썅샹
2025-03-22 3
0
야 너
고기굽는남자
2025-03-22
샹썅샹
2025-03-22
우주통닭
2025-03-22 1
0
커피샾 처럼 진동벨 도입하자
쯔뭉이
2025-0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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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뼈해장국조아
2025-0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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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온몸을 꼬아줘야 정신을 차리지
고로케트
2025-0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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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
복날에멍멍2
2025-03-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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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자여”
모쏠라미오
2025-03-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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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하라지박령
2025-0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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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아직 입원경험이 없지만 일본에서 입원했을땐 간호사선생님들이 모든 환자들을 대할 때 성을 불러주셨어. 한달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의료종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해
치즈방위사령부
2025-03-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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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번 위치로. 팔 걷어, 주사 들어간다.
확마붕날라가디차뿌까
2025-03-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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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
페퍼민트집사
2025-03-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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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머님 아버님이 제일 무난함 할머니 연세이신 분들한테 써도 위화감 없구
페퍼민트집사
2025-03-23
초보운전사
2025-03-23
페퍼민트집사
2025-03-23
순한맛고추
2025-03-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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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야너이거저거 하라는말인가 ㅋㅋ
Famvir
2025-03-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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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류만 떼러 왔으니 환자라고 부르지 마라!!" <- 실제로 들은 말.
Deko
2025-03-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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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라고 불러 시발
브로켄백작v
2025-03-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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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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