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3-27 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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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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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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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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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은 야만과 공존한다
2025-03-27 
어떤닉이조을까
2025-03-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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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지킬거 다 지키고 벽 두면 반대로 정도 없어지는 거 같음 딱히 그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그럼
노말한애아빠
2025-03-27
짤방댓글러
2025-03-27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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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시대 중고등학교 다녀본 경험상 맞는 쪽도 안다 이게 나를 생각해서 교정하려고 패는건지 아니면 자기 성깔 못 이겨서 패는건지
그레잇티처
2025-03-27
공구공삼
2025-03-27
오듀본의지구본
2025-03-2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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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엉.. ㅈ같은데 좋은 선생도 있고 좋은 것 같은데 ㅈ같은 선생도 있지... 참 미묘한데 말로는 설명못할 미세한 차이가 있어.
김밥세줄
2025-03-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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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대로 고딩때 조회시간에 불려나가서 담임선생이 급식비 지원받는 가난한 새끼라고 얼굴에 서류 던지는거 맞은적 있는데. 10년도 넘은 기억인데 잊혀지지가 않네.
여름가람
2025-03-2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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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매질만 있었으면 지금도 체벌 유지되도 상관없고 오히려 요즘 교권보면 저런 교사만 있는게 불가능해서 그렇지 가능만하다면 때리라고 하고 싶음 지 기분 따라 때리고 촌지 내놓으라고 때리고 뒤통수나 싸대기 같이 함부로 손찌검하는 새끼들이 문제였지
그레잇티처
2025-03-27
여름가람
2025-03-27
벼랑밑포뇨
2025-03-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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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근데 체벌이나 이런거에서 약간의 끈끈함이 생기나..? 나는 체육관련과 나왔는데 흔히들 말하는 규율?같은게 있었음 근데 우리학번이 실세학번인 3학년이 되고서(4학년은 취준) 우리손으로 다 없앴는데 이상하게 윗학번 형들이랑은 지금도 연락하고 끈끈하게 지내는데 아래학번 애들이랑은 아예 교류자체도 없음 뭐 물론 당연한 똥군기나 악습은 없어지는게 맞는데 적당히 서로 혼내고 혼나면서 그런 감정적인 교류들이 끈끈하게 만드는가 싶기도함..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3-27
개즈압느옴
2025-03-27
커피짱조아
2025-03-2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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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등학교 때 조용한 남자 선생님 계셨는데, 진짜 유능하고 잘 가르치셨음.유머 감각도 괜찮았고 근데 진짜 담배 피다가 걸리면 뒤지게패더라 사람 잡는 줄 알았어.그래도 맞는 애들도 자기들이 맞을 짓 했다는 걸 알았는지 덜덜 덜덜 떨고 있더라. 내 기억에 꽤나 공정 하셨고 뒤끝 없는 그런 분으로 기억 됨 애들을 팬다기보다는 정말 잘못한 애들만 정확하게 팼기 때문에 아무도 불만 같지 않은.
않이외않되냐고
2025-03-27
화재경보
2025-03-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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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쟤 급식비 면제인걸로 알고있는데 왜 때리시죠?
하라아빠
2025-03-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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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이 아니면.. 때리면서 가르치고. 또 해야할것 이상을 챙기고 도와주게 되는 건데... 원래 시작은 이거고 이후 애정은 빠지고 행위만 남고. 그러다보면 문제가 되서 사라지고 뭐 그러는 순서라고 생각함
음주용사썬가드
2025-03-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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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기분좋게? 맞은기억을보면 때리는 쌤이나 반애들이나 ㅋ다들 분위기좋고 웃고있엇음ㅋ..몇대맞을래?한대요 빡! 다음 ㅋㅋㅋ...진짜 좆같은새끼는..시계풀며 뺨때리는..복도에서 뛰엇다고....지혼자 성내면서 때림..보는나도 맞는애도..기분이..시발..
잠만보는부지런해
2025-03-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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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짜고짜 빰 날리던 새까가 있었고 , 조목조목 잘못한거 짚어주고 대걸레 자루로 엉디 때리던 선생님이 계셨었지.. 근데 그 대걸레선생은 20년이지난 지금도 가끔 보고싶음
윤하내꺼다
2025-03-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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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맞는 사람이 느끼는 거야. 애정인지 화풀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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