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케이팝의 이면을 얘기한 BTS 와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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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3-28 16:12:44

564

8 아무리 좋은 얘기도 메신져가 누구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느끼는게 틀림. 뉴진스가 했던 저얘기를 한국 연예계에 수없이 많던 피해자들이 했다면 맞지만..쟤들이.뭐가?데뷰 2개월만에 정산받고, 하이브최고의 대접을 받고..되도않는거로 회사에서 차별받는다는 헛소리한 애들이 하니까 얼척없는거지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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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3-28 16:13:38 252 3 거기다 그 직장내 괴롭힘을 외치던 지들의 정신적 지주께서는 과태료가 나올정도의 직장내 괴롭힘을 행하셨는데..내로남불은 진짜 전통의 진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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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2025-03-28 13:47:37

383

0 사실 해외도 저 정도 성공한 사람들은 저런 빡쎈 삶을 살지 않나?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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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5-03-28 17:54:08 84 0 저건 외국 언론의 답정너에 가까움. 어차피 '한국(더 나아가서 동양)은 성공을 위해 행복과 인권을 포기한 나라다'라는 답을 정해 놓고, 한국 예술 분야 중 가장 만만해 보이는 아이돌한테 툭 하면 던지는 질문임. 그리고 지들이 원하는 대답이 안 나온다: 잘 훈련받았네. ㅎ, 원하는 대답이 나왔다: 역시! 우리 예상이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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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03-28 17:11:15

292

4 지들 살겠다고 케이팝 전부를 적으로 돌리면서 언플중... 그냥 위약금 왕창 청구하고 니네 맘대로 살라 그러는게 훨씬 나아보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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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씨노 2025-03-28 13:39:08 58 0
RM은 생각이 참 깊은 사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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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곰돌 2025-03-28 17:17:52 33 0
RM은 단단한 친구같더라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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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허리가생명 2025-03-28 23:03:31 10 0
ㄴ ㅇㅇ 내가 빨아봐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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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MJ 2025-03-29 15:00:23 0 0
RM도 예전에 가사가 논란되기도 했는데 열심히 공부한 것 같음 다양한 분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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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곰쟁이 2025-03-28 13:39:34 30 2
완전 대척점이네 이렇게 비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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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닥터355mL 2025-03-28 13:44:19 40 0
케이팝 시장이 사실 종사자나 소비자나 나이대가 대부분 어린 편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디,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일반 직장인처럼 회사 소속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이 아니라 회사와 계약 관계에 있는 개인 혹인 법인 사업자들임. 고생하는 만큼 연예인 개인의 명성이나 수입이 좋아지고 가치가 없어지면 소외되는 현상이 사실 가혹한게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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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 2025-03-28 13:44:48 27 0
대 B T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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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2025-03-28 13:47:37 383 0
사실 해외도 저 정도 성공한 사람들은 저런 빡쎈 삶을 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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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5-03-28 17:54:08 84 0
저건 외국 언론의 답정너에 가까움. 어차피 '한국(더 나아가서 동양)은 성공을 위해 행복과 인권을 포기한 나라다'라는 답을 정해 놓고, 한국 예술 분야 중 가장 만만해 보이는 아이돌한테 툭 하면 던지는 질문임. 그리고 지들이 원하는 대답이 안 나온다: 잘 훈련받았네. ㅎ, 원하는 대답이 나왔다: 역시! 우리 예상이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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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복수 2025-03-28 18:36:09 43 0
당장 미국 팝 계 역사만 봐도... 가수들 무시무시하게 갈아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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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2025-03-28 18:46:13 43 0
우리가 미국 예술가들에게 인터뷰에서 미국 음악계의 약물남용, 갱스터와 연루, 성폭력, 인종차별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아마 대부분은 '시발, 지금 왜 나한테 그런 것을 묻냐?'라고 말한 뒤 인터뷰 장소를 박차고 나갔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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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3-29 16:43:22 2 0
ㄹㅇ 엘비스 프레슬리가 라스베가스서 얼마나 굴려졌는지 이웃의 밥 로저스 아저씨가 물정모르고 한 계약으로 얼마나 착취당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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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3-28 13:49:38 47 0
방탄도 당한게 많은데 저러니 더 대인배로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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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리안 2025-03-28 13:52:01 40 3
이럴때 누칼협이 맞지않냐? 진짜 아티스트가 하고 싶으면 인디 씬을 가던지 다른 기획사를 가던지..그 회사 투자자들은 단지 아티스트 보겠다고 기부한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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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8 18:21:41 11 2
누칼협은 여기서도 부적절하다고 봄. 뉴진스의 문제투성이 인터뷰와 별개로 대한민국의 이 협소한 시장에서 아이돌을 제외하고 음악적 시장성을 인정 받을 방법은 사실상 거의 없음. 예전 같으면 인디씬에 있거나 솔로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가 될 만한 재목들이 죄다 아이돌판에 몰리고 있는 건 기정 사실임. 그만큼 밥벌이가 안 된다는 거고. 이 인터뷰의 문제는 뉴진스가 맞는 말 사이에 자신들을 끼얹고 있고, 판 자체를 엎어버리겠다는 저열한 의도가 엿보여서임. 케이팝 돌판은 개선되어야 할 여지가 많은 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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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귀염 2025-03-28 19:48:34 6 2
무슨 기정사실? 아이돌판으로 갈만한 애들은 원래도 아이돌판으로 갔고 지금도 그럴뿐이지. 본인이 노래를 누가들어도 감탄할정도로 잘하고 작곡실력마저 좋아도 못생기고 춤도 가망이 없으면 아이돌이 하고싶다고 아이돌을 할 수 있을까? 음악적 시장성? 아이돌판은 처음부터 그래왔듯이 음악이 아니라 외모, 춤, 방송력 등 수많은 요소들을 종합해서 하나의 시장가치를 만들어내는거지 결코 ‘음악적’ 시장성을 평가하는 자리가 아님. 여타 눈에 들어나는 문제들을 두고 음악성을 평가하는 시장이 돌판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다는 문제제기는 글쎄, 공감을 얻기가 힘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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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8 23:03:51 3 0
에이고.....초장부터 아예 부정을 해버리면 설명해야하는 게 너무 많은데......탱귀염님 말씀이 딱 10여 년 전까지는 맞았던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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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9 10:30:10 2 0
자, <<아이돌판으로 갈만한 애들은 원래도 아이돌판으로 갔고 지금도 그럴뿐이지.>> 이것부터가 옛날 얘기임. 저는 2세대 ~ 3세대 초반까지 업계에 있었음. 그 당시에 중규모 이상 회사들이 캐스팅 과정에서 이미 활발하게 시도했던 게 메인보컬을 아이돌 지망생 팜의 외부에서 수혈하는 작업이었음. 왜냐? 탱귀염님이 말씀하신 '갈만한 애들'만으로는 보컬 라인을 구축하는 게 어려워진 거임. 적당한 육각형을 가진 연생들로는 대중들이 만족을 못함. 그래서 3세대 이후에 등장했던 아이돌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올라가기 시작함. 그게 벌써 10년이 넘었음. 이제는 소위 보컬을 전공했거나 전공할 역량이 있는 친구들이 아예 회사를 들어간지 오래임. 보컬만 그러나? 배우 하려고 했던 애들, 실용 댄스 하려고 했던 애들도 아이돌 연습생 울타리 안으로 애진작에 들어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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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9 10:35:43 0 0
그 연장선상에서 하는 말이지만 <<음악적>>인 부분 역시 평가 기준이 과거와 많이 달라져있음. 가장 가까이 뉴진스만 봐도 민희진 주도 하에서 작업했던 작곡가들 면면을 보시길. 원래 돌판에서 놀던 사람들이 아님. 힙합, 디스코, R&B 같은 장르 중에서도 자기 색깔 짙게 내고 있던 사람들이 아이돌 작업에 뛰어들고 있음. 멜론 차트가 아니라 한대음에 가까운 사람들이라는 거임. 이런데 돌판이 시장을 잡아먹지 않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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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9 10:42:41 1 1
그리고 <<방송력>>...이건 미안하지만 참을 수 없어서 한 마디 하는데, 너무 옛날 얘기를 잣대로 쓰고 계심. 지금 세상에서는 플러스 알파지 필요조건이 아님. 정말 이거 옛날 얘기임. 오해원, 안유진 물론 참 대단하지. 그런데 방송은 커녕 100만 이상 유튜브에 출연하지 않고도 그들 이상의 수익을 팬덤으로부터 올리는 아이돌들이 파다한 게 지금의 돌판임. 주도권이 방송에서 팬덤으로 완전히 넘어간지도 이미 7~8년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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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귀염 2025-03-29 13:36:43 0 1
그래서 결국 외모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소위 아티스트들이 아이돌을 할 수 있느냐에 대한 대답을 듣고싶은데.. 개인적으로 바라본 음악성에 대한 해석은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하루가 지나서까지 생각나서 길게 답글 써 둔 노력에 추천은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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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9 15:04:41 3 0
무슨 대답을 바라는 건지 모르겠네. 당연히 외모 안 되면 못하겠지. 반대로 말해서 외모가 그렇게 나쁜데 아이돌 말고 다른 대중예술 아티스트를 하기는 용이하고? 온 세상 팬들이 장르 불문 종목 불문 아이돌 다루듯이 빨아줘서 문제가 되는 세상에? 결국 이건 좀 실망인데...그냥 말꼬리 잡기잖아 ㅋㅋㅋ 그리고 뭐 공감을 하건 말건 뭐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고 있으니 그렇게 내려다보도록 해. 엄청 비꼬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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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고 2025-03-28 13:52:44 81 2
인당 50억 정산금에 으리으리한 숙소 살면서 부당한 대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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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쳐먹은년 2025-03-28 20:18:00 29 0
가요계 ,k팝 선배들이 진짜로 고생하고 희생하며 이루어낸 표준연예계약서가 어딜봐서 악법인지... 회사입장에서도 성공가능성 하나만 염두해두고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는데 당연히 관리와 감독이 엄격한건 어쩔수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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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2025-03-30 21:32:38 0 0
최소 천억 정산에 한강뷰 자가를 받기를,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믿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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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03-28 14:24:24 70 1
저렇게 치열하게 안 했으면 네들이 뭐 데뷔라도 했을 줄 아냐? 솔직히 아이돌 중에 타고난 천재들이 많아? 죄다 노력으로 일궈낸 작품들이지. 알엠은 그런 본질을 얘기하는 거고...희진스는 걍 딱 중고딩 수준의 '난 이거 시러.' 수준인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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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스네이크 2025-03-28 14:47:36 45 9
난 개인적으로 한국 아이돌 산업은 문제 맞다고 생각하는데. 댓글 분위기는 그렇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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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3-28 15:05:50 29 3
ㅇㅇ문제를 받아들이고 인식하는 방식과 어른스러움인 다르긴하지만 그 문제 자체는 인정하고 있는건데 댓글 분위기는 악법도 법이다라라고 종용하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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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ofjune 2025-03-28 16:34:07 63 0
정말 이상적인 시스템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문제는 있다고 생각함.그걸 현재 계약관계를 무시하고 바꿀려고 한다면 그들에게 요구하는 혁명이 맞는데 뉴진스 문제의 원인은 민희진의 욕심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공감은 안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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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라미 2025-03-28 17:18:26 12 9
댓글 내용들 보면 다 50억에 집착하는게 좀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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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페미척살자 2025-03-28 17:39:19 49 0
중소기획사처럼 개처럼 굴리고도 정산 수년간 안해주고 그러면 문제가 맞음. 근데 그런 케이스는 아니잖아? 의사들 레지던트때 잠도 제대로 못자고 환자보고 논문쓰고 공부하고 당직서고 그런다해서 의료산업이 문제라고 할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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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2025-03-28 17:49:04 28 0
법과 계약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했다면 이러진 않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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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르네 2025-03-28 21:02:57 20 0
아이돌 산업에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동의하지만, 아이돌이 그 구조에서 일방적인 피해자로써 착취당하냐고 물어보면 절레절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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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3-29 00:48:24 9 0
ㄹㅇ 뉴진스 저말 자체는 맞는 말이고 실현되었으면 함. 데뷔가 불확실한 연습생에 헛돈 투자하고 연습생 인생도 말아먹는 아이돌 산업이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때가 되었고, 유사연애 소모품으로 보는 것에서 개개인의 아티스트로 시선을 넓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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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김밥 2025-03-29 04:21:55 8 0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게 제 1원칙임. 그게 싫으면 그 판에 안들어가야지. 아이돌이라는게 원래 유사연애감정을 사고파는거 아님? 흔히 말하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싶으면 그 길을 걸으면 되는건데, 그리고 아이돌로 시작해서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사람도 꽤 있는편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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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2025-03-30 21:34:02 0 0
문제가 없지는 않지. 그런데 그 문제를 끌어다 쓰는 방식과 문제시 하는 주체와 그 타이밍이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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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3-30 21:36:35 4 0
영화계는 미성년자 대하는게 많이 바뀜. 아직 돌판은 안바꼈는데 일단 여기 댓글 의식만 봐도 바뀔려면 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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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3-28 16:12:44 564 8
아무리 좋은 얘기도 메신져가 누구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느끼는게 틀림. 뉴진스가 했던 저얘기를 한국 연예계에 수없이 많던 피해자들이 했다면 맞지만..쟤들이.뭐가?데뷰 2개월만에 정산받고, 하이브최고의 대접을 받고..되도않는거로 회사에서 차별받는다는 헛소리한 애들이 하니까 얼척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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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3-28 16:13:38 252 3
거기다 그 직장내 괴롭힘을 외치던 지들의 정신적 지주께서는 과태료가 나올정도의 직장내 괴롭힘을 행하셨는데..내로남불은 진짜 전통의 진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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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3-28 17:09:06 74 3
그렇지…방탄은 심지어 그래픽나부량이 백댄서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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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3-28 17:11:06 81 2
방탄선배들 고생한거 쟤들 알기나 할까?ㅋㅋㅋ 하는꼬라지가 그랬게 했었으면 바로 런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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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28 21:21:59 20 0
법리적인 관점에서 계약 파기의 사유로 인정되지 못하였다고, 하이브의 과거 이력을 합리화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다고 여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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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난말로만해 2025-03-29 00:32:45 16 1
하이브도 행보가 뉴진스 차별하는 행보였는데 그거 덮어두는 식으로 말하는 건 언플임 애초에 불씨도 거기서부터 시작이었는데; 단지 그것보다 사회생활하는 친구들이 계약을 물로 본 게 더 문제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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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fish 2025-03-28 16:22:40 23 0
다 알고 오디션 본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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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맥주 2025-03-28 16:27:25 55 7
아이돌이 유독 착취당하고 부당하게 대접받는걸까? 뉴진스보다 더 노력하고 더 힘들게 살아도 50억은 커녕 연봉 5천만원도 받기 힘든 세상인데, 하이브 안에서 그동안 특혜라는 특혜는 다 받아놓고 본인들만 뭔가 차별을 받았다는 주장은 이해할 수가 없음. 어리기만 한게 아니라 본인들은 “특별한 아이돌”이고 본인들만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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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8 18:07:29 29 0
이거 조금 위험한 얘기가 섞여있는데,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함. 아이돌이 '유독' 착취를 당하고 부당하게 대접 받는 직업이냐는 중요한 게 아님. 어디서든 착취는 없어야 하고 부당한 대접은 없어야함. 마찬가지로 뉴진스가 타인들보다 노력을 얼마나 했느냐, 얼마나 힘든 삶이냐는 별개의 문제임. 시장에서 타인 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 받았다면 그에 걸맞는 정당한 대우는 필요하지. '특별한 아이돌'이 뭐가 문제임? 진짜 특별하면 특별 대우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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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8 18:16:03 30 0
뉴진스의 이번 인터뷰는 오히려 시원한맥주님이 주장하시는 바와는 정반대의 얘기를 했다는 게 문제임. 뜬금없이 이 판 전체가 대우를 못 받고 있다고 말하고 있음. 그동안은 자신들이 차별당한 얘기를 해왔는데, 이제와서는 모두가 차별 당하고 있으니 잘못됐다는 얘기임. 그 의도가 훤히 보여서 저열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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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28 21:54:56 9 1
뉴진스의 행보를 부적절하다 지적할 수 있지만, 이를 근거로 하이브의 문제를 축소하려는 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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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17:00:59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3-28 13:37 / 이동: 2025-03-28 17:00
- 어시스트: sd산들바람

복숭아형제단 2025-03-28 17:02:24 43 1
50억을 정산받으면서 인간적인 대우 못받았다고하는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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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2025-03-28 20:02:33 2 2
사건의 맥락은 전혀 모르지만 소속사가 번거에 비해 턱없이 낮은 비율로 떼어줬다는거아님? 그럼 절대값이 고액이라고해도 문제인건맞지 가령 50억받았다해도 소속사가 500억벌고 10%떼준거면 50억 자체가 큰 돈이냐아니냐는 중요한게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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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쳐먹은년 2025-03-28 20:22:12 45 0
밖이춥다 // 아닙니다.. 실제로 뉴진스는 데뷔 2개월만에 52억씩 정산이됬습니다.. 성공적인 데뷔로 인해 손익분기점이 넘어가기도전에 민희진의 설득으로 멤버들이 정산을 받았어요.. 금액도 역대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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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2025-03-28 17:03:41 19 0
와우 랩몬스터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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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2025-03-30 21:35:13 1 0
다들 암묵적으로 RM이라고만 부르기로 한 거 아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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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trask 2025-03-28 17:06:39 54 0
진짜 개같이 굴러서 증명한 장본인이 저렇게 말하고, 그 개같이 구른 선배가 닦아놓은 꽃길 위에서 누구보다 꿀을 빤 사람이 '착취'를 논하는 게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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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3-28 17:11:15 292 4
지들 살겠다고 케이팝 전부를 적으로 돌리면서 언플중... 그냥 위약금 왕창 청구하고 니네 맘대로 살라 그러는게 훨씬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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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뽀로로 2025-03-28 17:12:04 18 0
지 복 지가 걷어찬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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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깡 2025-03-28 17:13:28 19 0
부?당한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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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2025-03-28 17:14:34 19 0
쟤들은 어리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을수 있지만 적어도 부모는 알고 있었어야 함.. 왜 어렵게 성공해놓고 자기네가 피해자라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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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초복확인 2025-03-28 17:27:35 32 0
스스로 성장해서 완성형 뮤지션으로 회사랑 계약했는데 그러면 모를까 요새 아이돌 회사가 다 투자해서 키우는거 아님?.. 부모도 그정도 투자하면 간섭 하지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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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팟 2025-03-28 17:32:43 19 28
댓글들 진짜 가관이네.. 첫 댓글의 중요성인지는 모르겠는데 악플때문에 자살한 연예인들 있잖아 니들 하는게 그 악플러들이랑 뭐가 다를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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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팟 2025-03-28 17:45:50 14 18
반대보소ㅎㅎ 잘나가기전에 잘하지그랬어~부모는 알아야지~bts봐라~ ㅇㅈㄹ 하.. 진짜 역하디 역하다. 악플러들아 그냥 니들이 블라때려라 나중에 누구 죽었니 마니하면, 애들아 왜그랬어 ㅠㅠ 이럴게 눈에 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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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8 18:25:17 75 0
난 이런 얘기도 너무 애매하다고 생각함. 정당한 비판이라는 건 반드시 필요함. 그게 악플이 아니어야 할 뿐이지.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아무 말이나 다 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누가 죽을 것 같으니 아예 다 입 닫아버리자는 식의 얘기도 문제임. 도무지 중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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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팟 2025-03-28 18:26:30 6 8
땡큐리큐// 악플이뭐냐구요..??? 혹시 본인이 당사자라고 생각하고 위에 글을 읽어보면 어떤 느낌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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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팟 2025-03-28 18:28:01 6 5
정당한 비판에 부모얘기며, 다른사람과 비교며 이런게 왜 나오나요? 위에 댓글들 보면 돌팔매질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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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내놔라 2025-03-28 18:37:14 78 1
위에 댓글 봤는데 원색적으로 욕하는 댓글은 없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뉴진스 팬덤이 다른 아이돌 채널에 악플다는건 많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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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8 18:40:29 59 0
악플의 정의를 저와는 다르게 하고 계신 거 같은데, 저는 적어도 악플이라는 비방의 의도가 있어야 한다고 봄. 비웃고 헐뜯고 조롱하고 싶은 의도가 엿보여야 한다는 거임. 뉴진스의 부모를 언급한 게 '뭣도 모르는 애송이들이니 입 다물고 있으라'는 얘기로 들리심? 현 상황에서 뉴진스에게 부모의 현명한 개입이 부재해 보이는 건 사실임. 기성 법과 한국 사회의 통념과 너무나 동떨어진 모습인 건 사실이잖음? 여기에 대한 얘기로 나온 '부모' 언급이 어떻게 악플이라 단정지을 수 있는 걸까? 마찬가지로 타인과 비교하는 것이 단순히 '뉴진스 XX 보다 못하니까 꺼져라' 라는 얘기겠음? 같은 사안을 놓고도 다른 해석을 내놓는 선배 동료가 있다는 거지. 이걸 통해 현 뉴진스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을 드러내는 거라고 볼 수도 있는 거지. 키워드 하나 하나가 내 뜻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악플로 낙인 찍어서는 안 됨. 답을 정해놓고 패기 시작하면 안 걸려들 게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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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2025-03-28 18:40:37 67 0
비판도 싸잡아서 악플이라고 퉁치면 님도 여기 사람들 욕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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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8 18:51:53 49 0
'비판'이 왜 '욕'이 되는 건지 그 로직을 잘 모르겠음. 욕할 권리는 없지. 근데 비판할 권리도 없을까? 올 해 피지컬 음반 몇 개나 사셨음? 그 중 아이돌은? 나는 상반기에 두 장 샀는데. 적어도 이 판에서 소비자로서의 권리 정도는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뉴진스는 그 판 자체를 부당하게 흔들고 있다는 생각이 있음. 과연 내가 비판할 권리 조차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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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8 18:57:26 15 0
과거 내가 비슷한 대댓을 단 적이 한 번 있는데, '이 문화를 향유하지 않는 사람들이 뉴진스 얘기를 너무 많이 하고 있다'고 한 적이 있음. 아직도 난 같은 생각임. 이 문화의 소비자임을 드러내고 거기에 기반해 얘기를 해야 건전하다고 생각함. 다만 문제는 누가 소비자인지 아닌지 100% 가려낼 방법이 없음. 그래서 선은 지켜야 한다는 거고. 지금 이 글과 댓글들이 선을 넘고 있나...? 난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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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8 19:04:11 19 0
그게 현재 음식의 퀄리티와 향후 내놓을 음식 메뉴 향방, 서비스 방향성, 나아가 이 음식 장르 전반에 영향을 준다면, 손님이 개입할 여지가 생기지. 그만큼 뉴진스의 영향력을 자타가 인정하기 때문임. 4세대 아이돌에 가장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졌었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굉장하고. 그리고 지금 법적 분쟁 요소에 대한 지적을 하는 글이라고 생각하심? 난 아닌데...케이팝 돌판을 바라보는 문화적 시각과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고 봄. 뉴진스가 여기에 대해 인터뷰를 내놓은 거 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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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8 19:23:39 29 0
아무리 그렇게 비꼬셔도 소용이 없음... 거듭 얘기하지만 적어도 여기만큼은 단순한 밥그릇 싸움 얘기가 아니라는 거임. 밥그릇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자신이 속한 시장 자체를 걸고 넘어졌다고 여겨졌기 때문이고, 거기에 논리적 모순이 있다는 걸 지적하고 있는 거임. 법적 논쟁이면 당연히 사법부가 결정 내려주기 전까지는 100% 알 수 없지. 아직 본안소송도 안 들어갔는걸? 하지만 뉴진스의 인터뷰 내용은 철저히 여론전에 입각한 사안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일반 시민들, 소비자들이 지적할 수 있는 파트가 충분히 존재함. 답이 됐을지 모르겠음. 이 이상은 풀어서 설명할 자신이 없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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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라고 2025-03-28 19:52:33 42 1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거임??? 직원들이 주방에서 조용히 싸우는데 손님들이 주방들어가서 싸움에 끼어든것도 아니고 직원들끼리 아이고~~~ 손님들 저희 말 좀 들어보고 쟤 좀 욕해주쇼 이러면서 온갖 얘기 다하는데 이정도면 비판할 정당성은 하이브와 뉴진스와 민희진이 우리한테 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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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라고 2025-03-28 19:56:25 36 1
악의적인 비방은 당연히 안하는게 맞는데, 그래도 내 살다살다 이제 본인들이 스스로 공개한 언론자료보고 이거는 보는 사람들은 제 3자니까 의견도 내지말고 조용히 있으라는 얘기를 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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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팟 2025-03-28 20:18:26 4 3
다들 그렇지 ㅋㅋ 없는얘기했냐, 비판인데 뭐 말할수있는거아니냐 자기들이 쓰는 글은 나쁜거하나없다 생각하겠지 솔직히 말해서 주호민때나 여기 뉴진스때나 기사보고 주장이랍시고 그사람들을 얼마나 괴롭혔냐? 이걸 저는 아무생각없는데요 하는게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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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2025-03-28 20:22:57 44 1
뭐라는거야;;; 대중들이 비판하고 평가할 권리도 없는데 왜 지편들어달라고 상관없는 사람들한테 기자회견하고 여론플레이 하는 지 좀 물어봐주지 않으실래요? 아 그것도 상관없는 제3자라 못물어보나 물어볼 권리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뭐 기업들 분쟁도 어차피 지들 밥싸움이고 내부사정 모르니까 뭐 비판하면 안되겠네 정치...는 뭐 공무원이니까 해도되죠? 허락받아야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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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팟 2025-03-28 20:23:19 3 1
방탄이랑 비교해봐라,몇십억 정산받아놓고 뭔소리야, 누군안힘드냐, 내로남불이다 요거 다 위에 댓글인데 이 글들이 악의없는 의견이라는 거잖아..? 이게 맞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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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팟 2025-03-28 20:25:10 4 0
그럼 저 기자회견에 대해서만 니 의견 표출하던지 왜 bts랑비교하고 조리돌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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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라고 2025-03-28 21:15:05 16 0
아니 뭔가 빡친건 알겠는데 첫 댓글이 그냥 RM은 생각이 깊다인데 이걸 첫댓글의 중요성하면서 사실상 악플이라고 말했잖아 너가 말한 그 악의적인 댓글말고 저것도 연예인을 죽음으로 모는 악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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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팟 2025-03-28 21:21:39 3 0
논점이 흐려지는거같은데, 그럼 첫댓글 아래 달린 글써진거 보면 어찌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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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라고 2025-03-28 21:38:49 26 0
논점이 왜 흐려짐 난 너가 말한 처음 주장 그걸 말하는거임. 너는 댓글이 가관이라고 했고 그 예시로 첫 댓글을 들었으며, 그 첫 댓글을 연예인을 죽음으로 몰고간 악플이랑 연결시킨건 너야. 밑에 다른 댓글들 중에서도 악의적인게 있지만 법정다툼에서 충분히 나올만한 댓글도 있다고 생각해. 그런데 첫댓글을 포함해서 그정도의 의견표출도 악플로 연결시킨건 너임. 난 그게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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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팟 2025-03-28 21:41:08 2 0
룸펠슈틸츠헨/ 비판이 악플은 아니지, 확실한건 위에 댓글들은 비난이고 악의적인 글이 맞다, 맨위에 베댓 3개 봐바라 저게 비판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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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팟 2025-03-28 21:46:06 3 0
집에가라고// 첫댓글의 중요성이라고 말해서 싹다 싸잡아서 악플이야 라고 말한건 아니고, rm이생각이 깊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그 밑에 뉴진스에 대한 안좋은 글들이 달려서 한말이야 .. 이쪽이 맞다라고 하니까 밑에 반대쪽은 개1ㅅㄲ네! 하고 몰아가는 분위기가 있어서 얘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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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라고 2025-03-28 21:51:17 7 0
너가 하는말이 이제 뭔지는 알겠어. 근데 솔직히 너의 설명을 보고 너의 첫 주장을 다시 봐도 괜히 첫 댓글 가져와서 악플이랑 연결짓는 바람에(너가 연결지을 의도는 없었다 할지라도) 너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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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라고 2025-03-28 22:10:43 2 0
치즈새우튀김// 혹시 계속 댓글다는게 나한테 말하는건 아니지?? 그렇다면 미안한데 다시 처음부터 이 댓글에만 달린 대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너가 한 말에 비판정도는 할수있지라고 말했지 비판받아 마땅하다라는 논조로 한적은 없음. 너가 하고 싶은말도 알겠는데 적개심을 내려놓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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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라고 2025-03-28 22:23:22 2 2
마지막으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화이팅! 진심으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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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아 2025-03-29 09:14:18 28 1
판결문에서 뉴진스 주장이 전부 기각당했는데 뭔 판단할 자료가 없다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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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2025-03-28 17:34:52 3 0
얘들아그만...소속사에 그랜절박고 다시음악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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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아빠 2025-03-28 17:42:31 31 1
자 이제 최저시급 받고 편의점 야간알바 드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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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츄 2025-03-28 17:48:30 39 0
같은 소속사... 방탄은 초창기에 하이브가 거의 알려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고생고생해서 올라갔고,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빵 떴는데 서로의 시각이 저렇다는게 아이러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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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2025-03-28 18:00:38 33 1
맞는 말이지만 너희가 그런 말을 할 수는 없어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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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3-28 18:22:54 2 0
뭐 어찌됬던, 애들도 아니고.. 부모님도 있는데 왜 현명한 선택을 하지 못했나...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뭘 어떻게해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해야 명분이 있는거야..... 도움줄 사람이 없었나 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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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즈 2025-03-28 19:27:32 4 0
누가 뉴진스 사건좀 정리해줄사람있나 얼마전까지만해도 뉴진스는 성역이지않았어? 방시혁이 엄청 욕먹고 뉴진스는 불쌍한 애기들이라고 했었는데 여론이 왜케 뒤집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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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28 21:29:12 1 0
달리 여론이 역전될 수 있는 사건은 없었지만, 법적으로 계약 불이행에 정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발생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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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형제단 2025-03-28 23:51:30 24 0
뉴진스가 핍박받았다 방해받았다하는데 증거가없음 방시혁이 인사안받아줬다 이런수준임...하이브측은 계약대로 다 이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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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29 01:51:24 2 0
증거가 없지는 않고, 실질적으로 데뷔 일자 미이행, 독립 활동 제약 등 적지 않은 부분에서 부당성이 인정될 수 있는 흔적은 존재해, 계약 파기 및 독자 활동에 대한 정당성이 확보 될 수 있는 근거로서 부실하다는 결론으로 하이브에 내제한 문제를 소멸하려는 시도는 적절하다고 판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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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03-28 19:31:52 25 0
민희진은 지금 한국에서는 다 까발려져서 나가리 됐으니 한국은 접고! 자기네들의 문화가 아닌 케이팝이 뜨는 걸 아니꼽게 보는 애들한테 먹잇감 던져주면서 자기 편들 여론 만드는 거...그걸 본인이 아닌 애들 이미지 소모해서 만들고 있는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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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 2025-03-28 20:24:40 20 0
입바른 말을 주워삼긴다고 선지자, 혁명가가 되는 건 아님.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 그 삶의 궤적에 걸맞는 신념을 소유했는가. 말에 의미와 무게가 담기려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함. 만약 업계를 위하는 척 하면서 결국 본인들의 사익을 추구할 뿐이라면 대중의 시선을 더욱 차가워질거라고 봄. 하지만 정말 대의와 정의를 위한 커다란 발걸음을 내딛은 거였다면, 앞으로 재평가 받을 기회가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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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28 21:34:56 8 3
법리적인 관점에서 계약 파기의 정당한 사유로 인정되지 못하였다고, 하이브의 과거 이력에 문제가 없다는 발상은 결코 바람직하다고 여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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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28 21:38:06 10 1
뉴진스의 행보에 결격이 있다는 사실로서 하이브가 행한 패악에 당위를 주장하는 경우는 없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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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쳐먹은년 2025-03-28 22:44:25 31 0
저 진짜 궁금해서 여쭙습니다만 하이브의 패악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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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석수 2025-03-28 23:44:04 20 0
뉴진스 관련 글은 많이 봤는데, 하이브측의 실책은 무엇인지 궁금해서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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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29 01:35:02 3 2
협의 사항 미이행 된 부분 적지 않은데, 뉴진스 관련 이슈로 국한하는 경우 대표적인 케이스가 데뷔 일자 미이행과 독립 활동 제약, 개중 민희진 네임밸류로 성사 된 협의 사항은 하이브가 도덕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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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쳐먹은년 2025-03-29 11:39:36 17 0
데뷔일자를 정해놓고 연습생키우는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데뷔일자 밀린건 민희진의 고의태업이 원인이라는게 더 설득력있지않을까요.. 독립운영은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민희진이야말로 하이브의 네임밸류를 평가절하한걸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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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29 13:45:01 2 0
하이브 첫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은 사전 협의 사항으로 알려져있는데 본인은 이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독립 운영이 아닌 독립 활동, 이는 혜인의 데뷔 과정과 박지원에 대한 타임라인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민희진에 대한 평가는 본인 자유세요, 저는 하이브의 문제가 축소되는 경우를 지적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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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쳐먹은년 2025-03-29 19:53:32 11 0
그니까 민희진의 고의 태업으로 인해 뉴진스 데뷔순서가 밀린거라니까 그걸 왜 하이브의 탓을 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민희진을 어떻게 평가하던 여태까지 나온 자료들만 살펴봐도 답 나오는데.. 어차피 여론전을위한 꼬투리일뿐이었어요 만약 뉴진스랑 르세라핌 데뷔순서가 바뀌엇다고 치더라도 민희진은 뉴진스 나오고 3개월만에 동성여돌 르세라핌 데뷔시켰다고 뉴진스 죽이기라고 언플했을거같은데 투자금액만봐도 누가 차별하는 그룹에 210억을 투자해요 ㅋㅋㅋㅋ 증거와 이념이 충돌해서 혼돈이 오시는건 알겠는데 결국 님이 지금 주장하는것들 이번 가처분에서 다 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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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29 23:28:50 2 0
저는 가능한 정중하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발언 수준이 다소 저열하세요. 논쟁을 원한다면 해야죠, 당신은 데뷔 일자 정해놓고 연습생 키우는 경우가 있느냐 반문했고, 이는 곧 하이브 첫 걸그룹 타이틀에 대해 협의 된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으로 해석될 수 있겠죠? 그렇다면 하이브 첫 걸그룹 타이틀에 대한 협의 여부가 논점이 된다는 사실에 동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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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 2025-03-30 02:17:03 9 0
중간에 껴서 죄송합니다만, 법원 가기 전에 내부적으로 조율하는 단계였다면 모를까 일이 여기까지 온 이상은 결국 각종 증거와 계약서를 바탕으로 법적인 관점에서 얘기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이브가 부린 패악에 대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의 주장이 법원에서 오피셜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상은 님의 주장에 힘이 실리긴 어려울 것 같네요. 님 또한 내부자가 아니고 실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정확하게 모르는 상황에서 어느쪽에 호의적인 해석을 하고 있는지 객관적 판단이 안될 테니까요. 결국 우리 모두 파편화된 사실의 일부를 보고 있을 뿐이니, 마치 나만이 진실을 알고 있는 것 마냥 열을 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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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 2025-03-30 02:35:44 9 0
단적으로 지금 주장하시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의 첫 데뷔 걸그룹에 대한 이야기는, 뉴진스 멤버들의 계약서에 해당 내용이 명시되어있지 않은 이상은 하이브에 귀책사유를 잡기 힘들다는 것이죠. 동시에 계약이 아닌 업무적으로 진행한 모든 협의사항을 100% 이행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그 협의사항을 하이브에서, 주도적으로, 악의를 갖고 깼다는 증거가 있지 않고서야 법적으로 문제삼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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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쳐먹은년 2025-03-30 04:22:45 2 0
ㅇㅋ 예 알겟습니다 하이브의 첫 걸그룹 타이틀에 왜 그렇게 집착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여기서부터 시작해보죠 제가 알기로도 방시혁이 민희진을 섭외할때 하이브의 첫 걸그룹 프로듀싱을 맡긴걸로 알고있으니까요 여기서부터 하이브의 잘못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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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30 05:10:09 1 0
네, 그런데 화창님의 관점이 제 관점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알기 어렵네요. 저는 하이브의 문제가 축소되는 경우를 지적하고 있고, 이는 화창님의 발언으로 대척되지 않습니다. 제 입장이 곡해되지 않았는지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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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쳐먹은년 2025-03-30 05:30:59 0 0
그런데 양비론도 물론 펼칠수있는 논리지만 님이 말하는 하이브의 문제가 대부분 민희진의 기자회견으로부터 시작된거라면 그 문제는 가처분결과로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난 지금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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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 2025-03-30 10:44:13 5 0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저지른 패악이 있음에는 분명하고 그것은 뉴진스가 법적으로 패소한다고해서 없어지는 사실이 아니다 - 라는 게 님의 주장 같은데 그 패악이 진정 축소되지 않아야 할 죄악이라면 뉴진스는 법원에서 그 죄를 묻고 인정받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법원에서 다투지 않는 정도의 사안은 죄를 묻기 힘든 것들이 아닌가 싶어서요. 그것을 우리가 장외에서 진실공방을 벌어봐야 합의에 다다르기는 커녕 각자의 입장차만 벌어지는 감정싸움이 될 것 같아서 중재해보려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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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30 14:11:59 0 0
저는 첫 걸그룹 타이틀에 집착한 사실 없어요, 데뷔 일자 미이행에 대해 본인께서 데뷔 일자 정해놓고 연습생 키우는 경우가 있느냐 반문하신 까닭에 설명드리고 있는데 이를 집착으로 표현하는 행동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세요. 하이브의 문제에 대해 협의 사항 미이행, 대표적으로 데뷔 일자 미이행과 독립 활동 제약을 적시했는데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 사항을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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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30 14:16:12 1 0
그리고 화창님,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행한 패악이 아니라, 하이브가 행한 패악이요. 뉴진스를 대표적으로 거론 한 이유는 본문이 뉴진스와 관련 된 까닭이고, 저는 하이브에 내제한 문제를 뉴진스 관련 이슈로 국한하지 않아요. 공개 된 회의록 및 보고서, 카카오톡 대화 자료로 확인되는 과거 행적을 포함하고, 이는 법리의 개입 여부와 관계 없이 거론될 수 있는 문제에요. 본인이 법리가 개입되지 않은 문제가 거론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한다면 본인은 그렇게 하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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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 2025-03-30 14:23:25 3 0
아아 그러니까 하이브는 문제가 있는 기업이고, 뉴진스 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법적 공방과는 무관하게 그 문제를 우리가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거군요. 그런 의도로 하이브를 비판하신다면 충분히 납득이 가네요. 특히나 하이브는 상장되어있는 주식회사다보니 해당 비판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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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쳐먹은년 2025-03-30 15:39:29 2 0
데뷔일자미이행, 독립활동제약 모두 동의하지 않는 쪽이겠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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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3-31 05:24:39 1 1
예정보다 데뷔가 늦어졌다는 사실은 하이브측에서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본인께서는 첫 걸그룹 타이틀이 협의 사항이였다는 사실에 동의하는 입장 아니세요? 그렇다면 첫 걸그룹 타이틀이 무산 된 원인을 어도어 데뷔로 해석하고있다는 의미가 되겠죠? 기자회견에서 공개 된 박지원 대화록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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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orNell 2025-04-24 07:17:16 2 0
뭐하세요, 쪽지는 무엇이고, 답글은 무엇이에요? 의도가 예상 되는데, 너무 괴상하네요. 명제 확립을 요구하는데, GPT 채팅은 농담하세요? 사용자 입장에 기반되는 대화형 인공지능의 대화록이 정말 본인의 논거를 성립한다고 생각하세요? 내용도 정말 코미디네요, 머저리 같아서 동일한 행위는 하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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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쳐먹은년 2025-04-24 07:18:26 2 0
내용이 왜 코미딘가요 ? 당신과 제가 주고받았던 쪽찌를 붙여넣기한게 전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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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개념인 2025-03-29 00:23:59 19 2
미안한데 진짜 꼬우몀 아이돌 안하면 되는거 아니냐? 난 아직도 아이돌을 아티스트라 부르는건 말도 안된다고 봄 모든것은 엔터테인먼트 회사 시스템에 의해 어렸을때부터 무한한 지원을 받고 최고의 시스템에서 배우면서 의상부터 컨셉, 작곡작사 마케팅 등등 모든걸 주도적으로 하는거 사실 없이 회사에 의해 엄청난 후광을 받고 인기를 얻는 잘만들어진 작품 같은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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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김밥 2025-03-29 04:31:15 1 0
아이돌 출신이지만 아티스트로 성장한 사람은 종종 있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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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펠슈틸츠헨 2025-03-29 10:56:20 5 0
이건 단언컨대 아님. 아티스트가 창작자에만 국한되어있다는 생각은 완전히 오해임. 현대로 가면 갈수록 보여주고 들려주는 매체가 다양해지기 때문에, 표현자의 역량도 만만치 않게 중요함. 비중의 문제는 있을지언정 아티스트의 범주 안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건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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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김밥 2025-03-29 12:25:17 0 0
저도 사실 그 말에 동의하지만 인식이라는 문제도 있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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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안아줘 2025-03-29 14:25:51 1 0
이젠 뉴진스 보이는것만으로도 대가리가 어질어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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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2025-03-31 17:50:11 1 0
근데 솔직히 회사에 착취당했다고 하면 그건 곧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이 한거 아닌가?? 왜 하이브가 나와야 하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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