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부모님이 전화로 출근할때 본가 잠깐들려서
선물세트챙겨간후 친척집에 가져다 드리고 출근하라는
어명을내리심
자취방이 본가및 친척집이랑 거리가 차로약10~15분이면갈수있는 전략적 요충지인데다 느긋하게출근할수있으니 좋았쓰
하고 아침에 출발함
어머니한테 선물세트받고 친척집들려서 인사드린후
출근ㄱㄱ씽하고 중간쯤 오니 배가아픔
차는막히고 하필 공사한다고 길막아놨는데 조졌음ㄹㅇ

어제 고구마를 2개반이나 먹는게 아니였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