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나무
2025-04-11 0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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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아예 상속이 안되는 국가도 많음. 한국은 따로 포기 안하면 자동 상속인데 (그래서 영유아가 빚을 상속받는 경우가 생기는거), 영국같은경우(파운드화 말하는거 보면 영국인듯) 빚은 아예 상속 대상이 아님. 사망자의 자산이 자동으로 빚값는데 쓰이고, 그래도 마이너스면 걍 소멸함. 연대보증 같은거라도 있는게 아니라면.
밥한끼주소
2025-04-11 0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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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저런 마인드 ㄹㅇ ㅈ같은데... 갚지 못할 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어떻게든 살아남고싶어서 돈을 대출하고 그런거면 이해 하겠는데. 삶은 포기했으면서 나 하고싶은거 다 하고 가겠다고 갚을 생각도 없으면서 남의 돈을 빌려서 즐기다 간다고? 그 즐기는게 또 다른 남에게 도움이 되는것이라도 빌려준 사람은 뭐가 되는거냐......
슈뚱이
2025-04-11 01: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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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얼마나 악날한데 왜 은행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우리의 편의를 봐주지 않는데 왜 우리는 은행의 편의를 봐줌?? 살고싶다고 은행에 울면 은행이 대출해줌 전혀~~ 걔네들은 이런상황을 염두 안해놨을까? 다 염두해두고 한도를 정해주고 하는것임 죽음에 누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질수있겠음?? 죽음에 초월한 사람을 우리는 성인이라고 부르거나 위인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