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댓글러
2025-04-13 0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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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신검 4급 받은 질환 다시 검진 받고 진단서 만들고 추가적으로 일과표 저정도 구르면 없던 염좌도 생기니 일을 시작하면서 정형외과 질환 진단서에 받고 안정가료 2주 정도 부탁드려요 하면 엥간하면 다 해주니 그런거 다 준비해서 넣으면 기각 안 당할 듯?
나도그거함
2025-04-13 02: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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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공익요원이랑 노인주간보호센터 운영하고 계시는데 물론 남자 요양보호사 일손이 모자라서 할어버님들 케어는 어느정도 부담을 줄수는 있지만 요양보호사 이모들이 공익한테 짬때리고 노는건 못봤음 나도 공익 배정 전에 가서 도와드렸는데 남자 어르신들 목욕같은건 요양보호사 이모님들이 못 도와주시니까 그 외는 최대한 도와주심
욤욤미욤
2025-04-13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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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도 공익이었는데, 월급이 육군이랑 매칭되어있었음. 밥값 차비 포함해서 병장 기간에 월 20만원 받았지. 알바 해서라도 생활 했어야 했어. 요즘도 별 다를거 없다고 봐. 교대 근무인애들은 알바도 못할껄? 공익은 진짜 사라져야한다 생각해 아님 월급 제대로 맞춰주든지....
승리의실버팽
2025-04-13 2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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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따지고 들어가야지...공익이 해야할 일의 정의부터 해서 제가 왜 이걸 다 해야하는지 알려주지 않으시면 저는 이 일 못합니다 해버리면 됨. 그럼 이제 담당자가 각종 규정 찾아와서 설득하려 들건데 그 과정에서 정말 꼭 해야한다고 규정에 딱 나와있는것만 하면 그만임. 화장실 청소같은건 공익근무요원이 할 일이 절대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익들이 화장실 청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할일이 너무너무 없어서 이거라도 해...라는 경우에 한함. 이렇게 일 많이 시키면서 화장실 청소까지 하라고 하면 안하면 그만임. 다른것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일단 화장실 청소는 무조건 절대 아님.
스팸1게티
2025-04-15 2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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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나 저런 시설에서 일해봤는데 이건 프로그램이랑 청소도구 봐야 알 것 같은디? 무조건 너무하네라고 말하기엔 너무 정보가 없어. 일정표가 짜여져 있긴한데 저런 건 시설 자체의 시간표 소개고 그 시간에 뭐하는지 정도는 공익도 알아야 하니까 적어놓은 거 같음.. 그렇다면 보통 힘든 일은 교육 받은 보호사들이 거의 하고 보조 정도만 할거야. 낮잠시간 케어를 보자면 저런 건 케어라고 하긴 한데 의외로 할 일이 없을 거임... 왜냐하면 이제 주무세요하면 알아서들 주무심...그러니까 저건 욕하기 전에 근무를 다 해보고 말하는 거 들어봐야 함. 실질적인 업무는 청소쪽으로 보이는데... 비누칠이라는 것도 비누만 덜렁 주고 하면 그른거고. 비눗물 뿌리면서 청소할 수 있는 도구 주는 거면 나쁘지 않은 거임
스팸1게티
2025-04-15 2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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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질적으로 담당자가 선 넘었다 싶으면 위에다 찔러야지... 하지만 그런 게 별로 보이지 않고, 요양원 프로그램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과도하게 욕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말해봄. 저 스케줄 빡빡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의외로 시설 상태에 따라 그냥 앉아서 호응만 해도 되는 프로그램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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