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교 다닐때 선생님 폭행 사건 거의 매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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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4-12 1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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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로스 산토스 출신임?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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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확마 2025-04-13 10:51:31 85 0
내 중학교는 아주 개패듯 패서 교화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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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처럼자유롭개 2025-04-13 10:55:19 43 0
반대많이달리겠지만, 맞아서 그나마 조금 인간구실 할수있게된1인으로서... 체벌은 필요하다 생각함... 당시 그 선생님이 내 버릇 안고쳤다면 상상만해도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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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빻았다 2025-04-13 12:26:00 15 0
매가 약이다는 백번 공감하지만 체벌과 폭력이 구분이 안되니 뭐... 사랑의 매와 지 기분 나쁘다고 줘패는건 다르니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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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정화 2025-04-13 13:58:57 9 0
저 학교는 교사가 몽둥이 들면 학생도 각목 들고올거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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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xhxx 2025-04-13 10:59:33 12 0
나중학교땐 학생지도부 선생 별명이 도끼인데 바리깡으로 머리 고속도로 내버리고 몽둥이 찜질은 기본 유도해서 객기부리는 일진들 다 조졌었음 애들 예절주입은 힘에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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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물만두 2025-04-13 11:23:37 10 0
93년생이고 사립 남중•남고 다녔는데 사소한 잘못에도 별의 별 몽둥이로 맞았음. 고등학교에선 뺨까지 맞고.. 고3 끝날때쯤 체벌금지 생겼는데 학부모들이 오히려 애들 사람만들어 달라고 더 때려달라 했음. 지금도 훈계 목적의 체벌은 있던데 입학할 때 학생, 학부모 모아놓고 설명한다 하더라고.. 학교에 일진무리는 없었는데 삐딱한 친구들이 몽둥이로 교화된 경험을 했어서 폭력이 답은 아니지만 상식의 선을 넘는 부분은 합당한 체벌을 하는게 맞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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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2025-04-16 13:29:05 1 0
동갑이고 여중 /공학 다녔는데 여중 다닐 때 온갖 성희롱을 다 들었음. 남자 선생 새끼들 아가리에 걸레 물어서 뭔 말만 하면 성희롱을 쳐 함. 그 시기면 애들 매 시간 배고플 시기잖음? 근데 애들이 점심 기다리면 선생새끼가 그럼. 이년들은 어차피 열 달 배부를 년들이 / 열 달 배부르게 해줄까 이 지랄. 나중에서야 그게 성희롱이었다는 걸 알았음. 고등학교 올라가서 공학이 됐는데 선생들? 진짜 씨.발 좆같은 걸로 다 팸. 남자애들이 우유팩으로 축구했다고 반 전원 집합해서 싸대기도 맞아봄. 여자들한테는 계집들이 말렸어야지 왜 가만히 있냐 이 지랄하면서. 결국 여자애들이 그거 다 녹화해서 선생새끼 고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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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물만두 2025-04-16 13:33:04 0 0
한창 줘팰 때였지만 여중에서 그랬다고? 진짜 충격적이다.. 당시 때리는건 넘어가도 성희롱은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날 일이었을건데 그것도 여학샹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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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눌러조의를표하세 2025-04-16 13:36:59 0 0
학부모들이 일어날 수도 없었던 게 내가 그랬잖음. 나중에 다 커서야 그게 성희롱이었다는 걸 인지했음. 이년저년 계집년은 걍 일상 수준이었고. 우리 이후로는 애들이 남교사 몇몇 조져놨다고 듣긴 했는데 우리 세대는 걍 모르고 지나갔음. 그래서 학부모들이 알 수도 없었지. 지금 만나면 그 씹새끼들 대가리부터 후려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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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ni 2025-04-13 11:37:25 0 0
내 모교인 중학교도 한 꼴통 하는데 비슷하다 내 모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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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5-04-13 12:27:40 2 0
세계관이 김성모 세계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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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2:36:31 7 5
경험상 패봣자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음.... 애초에 패서 해결될녀석이었으면 안패도 해결될 애들이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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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2:41:00 6 3
애초에 패는 걸로 학교에서 기죽여봣자 졸업하거나 힘이 역전되는 순간 사회 해악을 끼치는 악으로 오히려 더 발전하는 경우가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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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2025-04-13 13:25:48 7 0
인간개조는 당연히 안되고 자기 행동의 결과는 개쳐맞는거라는걸 알게 해주는거지 사회가서도 염병떠는건 그건 이제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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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4:57:36 3 0
그걸 애들이 모를거라는게 오히려 말이 안됨 소위 일진이라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타인하고 갈등이 많은 애들임 진짜 뒤질때 까지 쳐맞고 싸우고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 물고 학교 오는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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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5-04-13 15:06:39 6 0
울 학교에도 개같이 패는 학주샘 있었음ㅋㅋ 저 위에 케이스 애들 다 개같이 맞기도 하고 징계도 받고 그래뎌 어째 안되니 저 소화기는 결국 퇴학도 당했고. 동네가 로스산토스냐 하는데..분위기 안좋은 동네랑 그냥 평범한 동네가 만나는 곳이 우리 중학교였고 그래서 다양한 애들 마니 봤음. 근본적으러 애들이 안맞아서 저렇게 된게 아님 그냥 가정환경 일상생활 모습 이런거 보면.. 너무 복합적인 문제임 나도 그 복합적인 문제가 체벌 하나러 해결될거라곤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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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5:15:49 10 0
잘생각해봐야하는게 애초에 80~90년대생이 미친듯이 쳐맞던 시기였지만 당시에 문제해결이 안됐음 오히려 현재 부모세대가 된 세대의 교사에 대한 의심과 감시만 강해졌지 사회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방식을 생각해야되는거임 과거로 회기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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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2025-04-13 15:28:49 1 0
어디서 부터 잘못됬나로 가면 끝도 없고 적어도 학교라는 장소에서는 남에게 폭력안쓰게 체벌해서 막아야한다는거지 모든 문제아들 가정환경까지 샅샅이 파헤쳐서 부모들 까지 지원, 상담, 교육한다는게 물론 말로만 하면 이게 좋아보이는데 체벌보다 더 현실가능성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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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2025-04-13 15:32:10 1 0
8-90년대 체벌은 그냥 지나가도 쳐패는 수준이니까 그정도로 돌아가자는 얘기도 아님 사회성이 양육강식의 짐승수준이니까 그거에 맞게 가는거지 걔들을 의자에 앉혀놓고 상담한다고 아하! 내가 틀린거였군요! 하겠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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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5:45:11 3 0
체벌을 통해 변화되는 경우가 오히려 소수임.. 보통은 체벌을 당함 -> 내가 잘못했으니 맞는거임 -> 누군가 잘못햇을 때 내가 패면 옳은거 같은 사고방식이 형성되거나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것은 당연한것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는 경우가 훨씬많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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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5:53:08 2 0
애초에 체벌이라는 옛날 구린내를 빼려면 한세대가지고는 부족함... 지금 맞지않는 겪지않는 세대들이 부모세대가 되어야만 이 체벌에 관한 논쟁이 끝날거임 왜냐하면 현세대들은 지금까지 직장,군대, 학교 등에서 체벌당하고 살던 세대들이 다수라 체벌에 대하여 무감각한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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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2025-04-13 15:55:59 1 0
가정폭력이랑 학교안에서 규율안의 체벌은 다르죠 이유없이 줘패는게 아니라 잘못해서 맞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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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6:01:54 2 0
학교에서나 집에서 나 이유가 있게 맞던 없게 맞던 모두 폭력이고 교정적이거나 규칙을 위한다고 해도 모두 효과는 없고 오히려 부정적인 부작용만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는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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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2025-04-13 16:04:11 1 0
님이 말한 수준의 학습수준의 학생이면 어디 가둬놔야할거같긴한데 규율조차 못지키는 학생한테 맞는 선생은 무슨 죄임 반려동물정도 되는 학습수준인데 그런애들도 군대가면 선임 상급자한테 찍소리도 못함 처벌이 무서우니까 미성년자 테두리안에서 처벌이 없으니 날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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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6:08:27 2 0
처벌을 무서워 하여서 규칙을 지키는게 아니라 나이도 먹고 경험도 쌓아가면서 발전한 겁니다.... 애초에 그들도 고삐 풀릴 상황이 되면 주저 없이 주먹이 나갑니다... 애초에 폭력 자체가 정당하지 않다는 개념이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폭력이 합리적이다라는 생각을 체벌을 통해 교육받은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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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2025-04-13 16:10:07 2 0
님이 말하는게 뭔진알겠는데 이미 뒤틀어진애를 바른길로 인도할 인간적인 방법들은 돈 시간 인력면에서 현실성이 너무 없고 폭력을 쓰게 놔두는것도 웃기잖아요 밖에서 담배를 쳐피든 말든 알빠고 학교에서 만큼은 가만히 있으라는거죠 사람만들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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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6:14:59 2 0
한국 교육은 학교 폭력이나 불량아 선도에 대해 엄청나게 신경쓰는 편입니다. 과거 굵직 굵직한 사건들이 각종 문제를 일으킬때마다 각종 시설이 형성되고 법칙이 도입되었죠. 애초에 그런것을 아셔야하는것이 저런 교권 침해니 하는 사례들은 모두 SNS의 발전과 인터넷 발전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기 쉬워졌다는것입니다. 이미 과거에도 많이 있던 사례입니다...하지만 체벌로 교육했을때 이런 경우가 없었느냐 .. 오히려더 많으면 많았지 적진않았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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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딕 2025-04-13 16:15:40 1 0
고삐풀리면 누구나 주먹이 나가겠죠 개도 사람물면 죽이는데 다른사람은 줘팰줄 몰라서 안패나요 그럼 학교에서 폭력을 휘두르는 학생한테 계속 쳐맞고 다녀야되나요 얘가 정신 혼자 차릴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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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6:17:24 1 0
오히려 과거 한반에 30명 ~ 40명 있던 시절보다는 훨씬 방법을 쓰기 쉬워졌죠.. 한반에 15명 20명 시대니까요 게다가 과거와 다르게 선생님 한명만 마크하는것이 아닌 각종 전문가들이 달라붙어서 케어하기 때문에 피로도도 줄어들죠 또한 그들을 그냥 학교 밖 으로 내보내고 처리한다면 결국에는 그 대가는 사회가 치르게 됩니다.... 묻지마 살인이나 흉악범들의과거를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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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갹 2025-04-13 16:20:21 1 0
사실 한국 교육이 과거 우리 세대와 천지차이로 바뀐지 오래입니다...폭력방법조차 바뀌었어요 .. 과거 물리적 폭력을 쓰는 일진보다는 정신적으로 괴롭히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왜냐하면 직접적인 증거를 남기기 힘들기 때문이죠. 애초에 물리적인 폭력을 사용하면 학교에서 매우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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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형 2025-04-13 22:23:17 2 0
길게적다 지움. 이제는 "어찌되었건 패면안된다" 보다는 "안때리고 어떻게 해결할까"에 집중해보자. 패면안된다 체벌나쁘다 그런이야기들 다 들어서 아동학대법 나왔는데 부작용이 쩌는데도 불구하고 옛날체벌어쩌고 누칼협 이러니 개선이 안되는거아니냐.. 대안없이 폭력나쁘다만 외치기에 내새끼들 교육환경이 너무 안좋다. 썩은 사과는 과감하게 도려낼 방법이 필요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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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이가슴하면 2025-04-13 23:16:29 3 0
걍 체벌하자 하는건 본인 사이다 위해서 그러자는거지 마음속으로는 의미 없는거 알고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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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는문과생 2025-04-13 12:42:59 0 0
나 중학교 때는 릴레이 바나나 치토스 큐대 대나무 등 선생님들 개인 무기로 별명 붙이고 그랬는데 처맞을까봐 저런 일은 꿈에도 못 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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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야내꺼 2025-04-13 12:45:03 3 0
나도 지역내에서 꼴통으로 유명한 중학교다녔는데 만만한 선생들한테 개기고 하던 애들 있긴했는데 결국 학주, 체육쌤들한테 잡혀서 응징당했음. 체육실에서 개쳐맞다가 질질짜면서 기어서 도망치려다가 다시 끌려들어가서 졸라 쳐맞고 그랬음. 꼭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해들리가 보그스 뚜까패는 장면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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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5-04-13 12:53:05 0 0
중학생은 호르몬 폭발하는 시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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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2025-04-13 12:58:10 1 0
요즘 안 맞아서 저런거 아닌가 싶은데요. 라떼 얘기를 하자면 저런 상상 자체를 못했는데....시험 점수 안 좋다고 시계 풀고 주먹으로 패던 선생님들이 많았어서.... 물론 팬다고 학생이 교화되거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폭력으로 다스리면 저런 일은 일어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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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5-04-13 13:20:34 2 0
저도 요즘이라 하기엔 약 15년전이랍니다 ㅎ.ㅎ 남여공학이라 체벌이 엄청 강하진 않았지만 체벌이 있긴 있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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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나물 2025-04-13 13:29:51 0 0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학교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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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2025-04-13 13:30:41 0 0
뭐 어디 브롱크스에서 다니셨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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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agga 2025-04-13 13:59:33 0 0
내 또래는 아니겠다 내 또래는 몽둥이 싸대기로 기분 안 좋으면 패던 때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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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2025-04-13 15:39:02 3 0
그런건 힘으로 눌러줄 필요가 있음. 교육관이니 개소리 하지말길.. 그런 애들이 다른 학생들의 학업을 굉장히 방해하니까. 최소한의 룰을 안지키면 줘터진다는건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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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d 2025-04-13 19:00:40 0 0
카메라 달린 휴대폰이 많이 보급되던 시기였겠네 나 학교다닐때는 선생님이 학생들 개패듯 패고다닐때라 절대 저런일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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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공갈 2025-04-13 19:28:07 2 0
어디똥통인건지....실업계에 야생급인 고교나왔어도 애들끼리 하루가멀다하고 치고박고 괴롭히고하는건 있어도 선생님한태는 훈계듣다 때려친다고 욕하고튀는게 다였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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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찌찌를안고시포 2025-04-13 22:07:43 1 0
현직 고딩인데 그냥 좀 팼으면 좋겠음 제발 패줬으면 학교에서 담배로 비상벨 울리는게 일사임 이미 내가 다니기 시작할땐 자랑스러운 선배새끼들 덕분에 쌤들은 학생들 방관하고 있었음 1학년때부터 학교에서 당연하다는 듯 지들 집처럼 행동함 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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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 2025-04-13 23:49:17 4 0
근데 뭔가 경험상 중학교 때 애들 상태가 제일 안좋았음..초등학교 때는 아직 순수할 때고, 고등학교 때는 애들이 다 머리가 좀 커져서 사리분별이 어느정도 되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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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조아봉봉 2025-04-14 00:16:16 2 0
완전 공감ㅋㅋㅋ 중학교가 리얼 야생임... 위에 적은 일 말고 성추행 관련 사건도 지이이이인짜 많은데 중1,2,3 올라갈수록 머리가 조금씩 커져서 사건이 줄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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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저그러니까 2025-04-15 03:39:50 0 0
우린 선생님들이랑 사이좋아서 눈밭에다 머리빼고 뭍은적은 몇번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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