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월인
2025-04-14 1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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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다는게 말그대로 연필 6면에 1~6 쓴 다음에 굴려서 찍는 객관식 자연빵(?)만 있는건 아니고... 주관식 같은 경우도 중반 정도까지 대충 계산해봤을 때 답이 얼마일거 같다는 감이 오는게 있음. 그걸 끝까지 계산 다 안하고 찍고 넘기기도 하고, 답을 복잡하게 역산해야하는걸 그냥 답으로 흔히 나오는거 아무거나 넣어서 후딱 대강 돌려보고 대충 답인거 같다 싶으면 그거로 찍거나, 답이 아니면 +/- 얼마 대충 찍을 수도 있고, 진짜로 시간 없으면 1,0,-1 중에 자연빵 돌릴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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