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노래방
2025-04-14 2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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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을 맡을때는 꼭 공식적인 절차나 결정권자 동의하에 받을 것. 넘긴 사람만 알지 아무도 모름. 이게 쌓이면 일은 더럽게 많은데 위에서 보면 하는 일 없이 바쁜척 하는 걸로 보임. 메일은 무서운게 아니라 필수임. 특히 소상공인들 상대로 일을 구두로 처리하면 나중에 무조건 말나옴. 내가 언제요? 이게 패시브임 시발. 심지어 본인이 주지도 않은 자료를 개인톡으로 줬다고 함. 개인톡방에서 주고 방을 나가서 증거는 없다고 함.
작은건물주
2025-04-14 21: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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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람 하나만 뽑아놓으면 잘돌아갈줄 아나 전임자가 퇴사하면서 후임자는 자기처럼 일하지않길 바라면서 인수인계자료 다 만들어놓고 그래도 힘들면 전화하라고 자기번호남기고... 그렇게 만난 전임자랑 지금 절친되서 몇년을 연락하네 제발 정상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게 좀 하자 퇴사자 생기면 최소한 인수인계 기간도 생각하고...
Kimster
2025-04-15 18: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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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은 기본 아님? 전화로 뭐 주고 받고 나면 난 무조건 메일 보냄 ㅋㅋ “방금 유선상으로 말씀 드렸듯이, 이러이러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차 드리는 메일이오니, 수정이 필요하시거나 이의 있으시면 답장 부탁드립니다“ 라고 쓰고 관련 있는 사람들 cc 걸고.
하라아빠
2025-04-15 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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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일잘러는 난 없다고 생각함. 일 잘하는 사람은 무조건 티가 남. 지 혼자 남들이 모른다고 나 일하는거 안알아준다고 생각하지 팀장이며 타팀 까지 다 그 사람 일 잘하는거 다 앎. 난 걔가 일잘하는거 모르겠는데? 라고 말한다? 그 새끼가 일 못하는 놈임. 티 안나는 일잘러는 존재하지 않음 일 못하는데 일 잘하는 티내는 사람? 잠깐은 속을수도 있지. 1년만 지나도 티 다 나고 다 알거 암. 그래서 그런 애들이 제일 빨리 이직함.
하라아빠
2025-04-15 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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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상대 말 증거로 남기는건 기본이기는 함. 사실 그래서 사내 메신저도 다 기록남는 슬랙으로 해두고 소통하는거기도 하고. 4번. 세종 스타일. 어떻게든 이해시켜준다는 의미라 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다만 저거 오래했더니 어느순간부턴 반박없이 일하긴 하는데... 자존감 떨어지는게 보이더라. 3은 너무 당연한거라.난 그래서 다른팀이든 누구든 부탁하는거 다 들어줌. 그렇게 관계를 풀어놔야 내 일 할때도 잘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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