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스마일
2025-05-04 15: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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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법을 정한다고 해도 관용적으로 쓰던 표현은 습관적으로 바꾸기 어렵다. 그래서 비교적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 불규칙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의 짜장면이 표준어로 인정된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됨. 우리나라 어법상 외래어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거지만 다들 짜장면이라고 쓰니까 불규칙 명사같은 느낌으로 되어버린 케이스지.
로켓런처
2025-04-15 16: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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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그린란드 아이슬란드도 이놈들이 붙인 이름이다. 아이슬란드는 겨울에 갔더니 얼음밖에 없어서 아이슬란드라 이름 붙였고(여름에 다 녹음), 그린란드는 아이슬란드에서 쫓겨난 바이킹 한놈이 자기가 도착한 얼음밖에 없는 황무지 바이럴 돌리려고 그린란드라고 이름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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