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등학생 용돈 금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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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달고다님 2025-04-15 13: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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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교통비 포함 12만원이면 요즘 뭐 사먹을수있나...?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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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2025-04-15 14:00:33 0 0
상황따라 케바케 학원일정땜에 밥도 다 용돈에서 사먹어야되고 이런거면 모자르는편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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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휘계세요 2025-04-15 14:00:49 0 0
난 일주일에 오천원 받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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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2025-04-15 14:01:10 5 3
급식도 나올텐데 고딩이 40만원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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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란 2025-04-15 14:12:46 9 0
08년도에 30좀 넘게 받앗는데 못받을건 또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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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re5656 2025-04-15 14:40:27 0 0
급식으로 부족하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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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04-15 14:02:22 0 0
서울기준 내 출퇴근 교통비만 해도 한달에 6만원이 넘음 어짜피 12만원이면 진짜 .교통비 포함이면 좀 많이 힘들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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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대박병장 2025-04-15 14:05:16 5 0
뭐야 적당한거아님? 나도 고딩때 달에 40 50썼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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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12 2025-04-15 14:06:44 1 0
대학생때 하루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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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전공자 2025-04-15 14:07:44 5 0
요즘 애들치고 적은듯,, 10년더 전인 나도 60,70 받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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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조아 2025-04-15 14:22:17 34 0
잘사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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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내인생아 2025-04-15 14:28:20 2 0
잘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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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캐호빗 2025-04-15 14:33:37 2 0
20년 전 대학생때 교통비 포함 35였는데.. 하겐다즈 2개만 사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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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4-15 16:13:59 3 0
부잣집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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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서현내운명 2025-04-18 06:13:35 1 0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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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끄네끼묶고 2025-04-15 14:08:49 0 0
한달 만원 교통비 포함. 버스비가 200원인가 300원해서 그거 아낄려고 자전거 30분 타고 댕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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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동앗줄 2025-04-15 14:17:39 1 0
한달에 교통비 포함 5만원이었나 그랬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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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부리황새 2025-04-15 14:19:41 0 0
많이 받으면 좋은거지 뭐 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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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땜시가입함 2025-04-15 14:22:48 0 0
12년 전쯤 매일 2400원정도 교통비 썼고 달에 하루만 학교를 안갔음. 용돈 8만원. 요즘 기준이면 그래도 20 은 있어야 숨이라도 쉬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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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너오직너 2025-04-16 16:54:07 0 0
그치 ㅇㅇ 근데 생각보다 돈 쓸 데가 없음 술담배를 안하니까. 피자, 떡볶이 정도가 제일 비싼 음식 아닌가 저 나이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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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중독 2025-04-15 14:23:54 3 0
라떼는 뻐스비 천원 애낄라고 걸어댕겼는데 지금은 애기들이래도 20만원도 부족하게 느껴지긴하네 부족함없이 열등감 안느끼고 살았으면 좋겠다 애기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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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re5656 2025-04-15 14:40:03 0 0
교통비에 고등학생이면 한참 많이 먹을때고 간식비까지 하면 괜찮은데? 고등학교때는 급식먹고도 삼김 두개씩 사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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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안죽는다 2025-04-15 14:40:15 0 0
고1 일주일 4만원에 교통비 + 간식비 별도 친구들이랑 영화본다 이런건 티켓 결제 해줌 할아버지 할머니 용돈 한달에 한번씩은 받음 1-2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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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04-15 15:01:34 6 0
나는 중고딩때 용돈0원..교통비만 교통카드에 충전받아서 쓰는정도였고 그마저도 등교때만 버스이용이고 하교때는 걸어서 집 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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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질주 2025-04-15 15:59:11 1 0
진짜 걸어다니면서 용돈 마련한 나같은 사람 진짜 많았네 진짜 가난이 싫었던 학창시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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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응애뿡뿡 2025-04-17 02:47:16 0 0
내 얘기인줄.. 등교할때만 버스 타야지 하교는 비가오던 눈이오던 걸어가는 ㅠ 근데 사실 이것마저도 학교가 머니까 가능했지 도보거리로 배정받으면 교통비도 없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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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4-15 15:39:54 1 0
오늘 유독 썰 풀 글이 많네 ㅎㅎ;; 해외 살때는 스쿨버스 타고 다녀서 교통비라는게 없었고 학교에서는 급식 쿠폰 사용해서 딱히 현금이 필요 없었음. 학교에서도 현금을 최대한 못 가져오게 하는 분위기였고. 그래서 친구들하고 어디 놀러갈때면 "엄마 얼마만 주세요~" 이렇게 받아가는 편이었음. 그렇게 고정된 용돈 없이 지내다가 고딩때 한국 들어오니 아무래도 고정 용돈이라는게 필요해짐. 아버지께선 맨날 용돈 개념도 없이 돈 타다 쓰는 자식들이 못 마땅해서 아무리 20년 전 얘기지만 용돈을 2.5만원으로 정해줬음. 맞형은 그나마 5만원가였고? 누나는 3만원.. 용돈 더 필요하면 아버지 구두라도 닦아놔야 더 주겠다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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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4-15 15:43:25 2 0
형은 용돈이 짜다고 느끼고 바로 알아서 알게 모르게 알바해서 해결했는지 단 한번도 부모님께 용돈 더 달라고 해본 적이 없었고 아버지는 그걸로 맨날 날 압박했었음;; "니 형 좀 본 받아라!" 라면서 ㅠㅠ 누나는 아빠 술 드시고 오시면 "아잉 아뽱~~~" 이러면 지갑 활짝 열리시고...나만 5천원이라도 받으려면 진짜 아버지 구두 닦았음;; 그렇게 닦는데도 "이시키 이거 지가 좋아하는 그거 뭐? 메탈리카? 걔네들 구두 닦으라고 하면 돈도 안 받고 좋다며 닦겠지?" 이런 비아냥까지 들어봄 ㅋㅋㅋ 진짜 이런 굴욕 아닌 굴욕과 부모님이 내 혈액형 잘못 알고 계셔섰다가 나 입양된 아들인줄 알고 결국 가출한 적도 한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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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4-15 15:46:10 2 0
아무튼, 그래도 해외 학교랑 학업 진도가 달라서 방과후 보습 학원을 다녔는데, 그냥 전 과목 다 등록하는게 저렴하다 해서 영어 수업까지도 다 다니고 있었음. 지금은 그래도 영어 수업 수준이 어려워졌지만 20년전 고딩 영어면 아마 지금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일거임;; 당연히 난 지루해 죽을거 같았고 아무래도 영어 선생님이 그걸 못마땅해 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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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4-15 15:50:12 2 0
계속 영어 수업을 빼달라고 부모님께 요청했는데, 아버지께선 "말 좀 배웠다고 튀는 척 하지 마라. 남들 배우는거 그냥 다 배워라" 해서 빠지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 선생님이 언제부턴가 나를 타겟 잡고 교재에 낙서만 해도 와가지고 온갖 승질을 다 부리고 난리를 쳤음. 그날도 걍 혼자 낙서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교실이 넘 조용한거임, 그래서 고개를 들어보니 수업 아에 멈춰놓고 내 앞에 서 있는거임;;; 순간 개 당황해서 목례로 죄송하다는 표시를 했는데도 그대로 서 있길래 약간 수줍게 웃으며 분명 굽신굽신 거리는 제스쳐와 함께 "선생님 진행하시죠~"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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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4-15 15:53:38 2 0
그랬더니 이 아지매가 따귀를 때리는거임 ㄷㄷㄷㄷ 당시 선생들이 애들 무슨 샌드백 처럼 떄리던 시절이 맞지만 그래도 학원 선생이 애 때리는건 꽤 큰 일이었음. "아! 난 닥치고 수업이나 해라 이거냐?" 이러길래 그대로 가방 들고 나와서 원장 찾아갔고 수업 안 듣겠다 했더니 뭐 말리는척 하다 내일 다시 얘기하자는둥 대충 넘어가는 분위기;; 쉬는 시간되니까 애들 다 찾아와서 난리가 났음. 이 선생에게 어떻게 해서든 복수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어서, "야! 니들 다 영어 수업 듣지마 내가 공짜로 과외해줄게! 니네도 돈도 굳잖아!" 이ㅈㄹ을 함 ㅋㅋㅋ 그랬더니 다음날 되니까 진짜로 원장 찾아서 영어 수업 빠지겠다는 애들이 하나둘씩 생긴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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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4-15 15:57:09 0 0
그때부터 원장도 이게 X됐구나 싶었는지 학원 가보니 떡볶이 사놓고 기다리고 있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딜을 쳤는데 친구들 과외는 없던 일로 할탠데 그런데도 애들이 영어 수업 빠지겠다는건 난 모르는 일이고, 수업료에서 전체과목에서 영어 수업만 뺀 수업료가 아니라 영어 수업 단일 신청해서 들었을때 만큼 빼달라고 요구했더니 바로 알았다고 함 ㄷㄷㄷ 그때 영어 단일 수업이 35만원가 했음;;; 난 그렇게 20년 전에 용돈 2.5 받던 고딩이 용돈이 35만원이 된 갑부가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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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5-04-15 16:05:48 2 0
첨에는 친구들하고 막 일식집도 쏴보고 ㅋㅋ 그때 성인들도 쓰기 힘들었던 휴대폰도 몰래 개통해서 썼었음. 근데 물건을 막 사면 당연히 부모님한테 들킬태니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지만 씨디 플레이어를 거의 한~두달에 한번씩 바꿔서 썻던거 같음. 카세트 테이프 음반도 손 덜덜 떨면서 사던 놈이 그때부터 시디 모으기 시작해서 고3 다 됐을 쯤엔 거의 200장 됐었을거임.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철부지가 그만한 돈이 생겼으면 일탈 노선도 많았을 탠데 지금보면 참 다행인거 같긴함 ㅋㅋ (뭐 친구들하고 술은 마시긴 했지만;;) 근데 영어 특기생 특별 전형에 조기 합격을 해버리면서 학원도 다닐 필요 없어져서 다시 그지가 되어버림;;; 그때가 진짜 힘들었었음;;;;; 결국 그때 돈 씀씀이 적응되어 버려서 대학 들어가서 시간만 나면 노가다 알바하고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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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4-15 16:20:57 0 0
뭔가 기행을 많이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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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깡 2025-04-15 16:00:21 0 0
요즘 10만원이면 너무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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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Studio 2025-04-15 16:15:20 1 0
용돈 없이 살았는데.. 딱히 욕심이 없이 살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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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ema 2025-04-15 16:27:38 0 0
교통비 제외 일주일에 만원씩받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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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소장인 2025-04-15 16:28:58 0 0
고딩때 6만원받고 교통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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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미국 2025-04-15 16:47:21 0 0
고딩때 기숙사살아서 1주일 5천이었음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가 그때는 매점빵 천원이었는데 월화수목금 야자하기 전 빵 하나씩 사 먹어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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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미국 2025-04-15 16:48:21 0 0
위대한 탄생 피자빵 요새는 얼마나 하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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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2025-04-15 17:16:28 2 0
애들 학원비에 용돈 3-40이면 백만원은 우습게 나가겠네.. 한달 200버는 입장에선 정말 엄두가 안남. 난 용돈 안받고 살아서 솔직히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또 그러면 박탈감 느끼잖아.. 돈없으면 정말 살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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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카서 2025-04-15 17:52:09 1 0
나도 용돈 30인데..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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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2025-04-15 19:59:38 0 0
학원다니면서 교통비, 밥에 가끔 음료한번정도먹을래도 15000으로도 부족할거같은데 x20해서 30은해야 평일 기본소비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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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yamaki 2025-04-15 21:26:00 0 0
본인 용돈 20만원 (40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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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4-15 22:05:31 0 0
한주에 3만원은 좀 야박하지 않나 싶기도... 주말에 친구 만나서 앉은 자리에서 스무디 하나만 사먹어도 7천원 나올건데 레드버튼이나 방탈출 같은거라도 간다치면 벌써 2만원 깨지는거라 친구 만나기 부담스러울거고. 혹시 평일에 저녁이라도 한끼 사먹으면 만원. 학원 마치고 편의점만 들러도 3천원. 스프링 노트 하나에 2천원쯤. 맘에 드는 머리핀 이쁜거 사려면 5천원쯤 나가고. 뭔가 행동반경 좁아지고 취향이 납작해질거 같은 느낌의 용돈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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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아저그러니까 2025-04-16 01:03:17 0 0
나고등학생때도 주에5만원해서 한20받은거같은데 12년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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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낸처 2025-04-16 01:28:54 0 0
물가 생각하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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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끼야뚜 2025-04-16 04:07:31 0 0
용돈이 먼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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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코리 2025-04-16 14:38:41 0 0
고딩 때 4만원, 주변에선 많은 숫자였지만 2만원 회수권에 학용품, 준비물 다 써야 했음. 하루 3천원 순수 용돈인 애보다 적은 거였음. 회수권 안 사고 버스타고 40분 등교길 걸어다니기도 했음. 아무튼 40이면 직장인 나보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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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기획사 2025-04-16 22:03:30 0 0
나는 고딩때 자전거타고 다녀서 교통비 안들었고 용돈도 가끔 필요할때 1~2만씩 받아씀..밥도 집에서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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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치료사 2025-04-17 22:27:34 0 0
중딩2 고딩때 3만원 받았는데 추억이네. 자장구타고 다니고 학교에 매점도 없고 야자하고나면 집오니깐 딱히 쓸덴 없었음. 학교갈때 주전부리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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