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15 1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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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89
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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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경계선지능 아닌가..
작성 2025-04-15 1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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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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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경계선지능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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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꽂힌풍차
2025-04-15 14:58:27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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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 사람이 사유서를 써야되는거 아닌가 [5]
이동
고스트무역왕
2025-04-15 16:07:58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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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비슷한 경험 있어서 PTSD온다....나이도 30대 초반이었고 유학경험 있었는데 낙하산이긴 했음. 근데 사회성은 거의 박살나있었고 사무업무는 아무리 가르쳐도 늘지를 않음. 다음주 보세 입고될 리스트 작성해서 보세창고에 전달하라고 하고 입고될 리스트 쫙 줬음. 즉 정리만 하면 되고 심지어 복붙만 잘 하면 됨. 입고건도 별로 없는데 며칠을 부여잡고 다른 업무를 줄수가 없음. 내가 했으면 5~10분컷인데 이걸 3일 잡고있으니 머리에 쥐가 날수밖에....그마저도 졸라 틀림...결국 수습기간 마지막에 잘 얘기해서 보내긴 했는데....사람 뽑아달랄땐 안뽑아주다가 이런애를 낙하산으로 꼽는걸 보고, 우리 부서를 리얼 개 ㅈ으로 아는구나 현타 씨게 옴 [3]
이동
마음만고수
2025-04-15 17:04:32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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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하려고 재미삼아 그러는 사람도 있었고 일 못시키게 하려고 2년동안 그짓을 한 사람도 있었어요. 저도 알고 싶진 않았어요
이동
댓글만달고다님
2025-04-15 6
0
걍 어디서 대충보고 일잘하는 티내지말고 못하는척하라는말을 너무 철썩같이 믿었던게 아닐까..
대구물주먹
2025-04-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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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만 타먹으려고 그런겅가
벼락꽂힌풍차
2025-04-15 288
0
뽑은 사람이 사유서를 써야되는거 아닌가
작성자젼남친
2025-04-15
솔밑
2025-04-15
벼락꽂힌풍차
2025-04-15
도전웃음벨
2025-04-15
도전웃음벨
2025-04-15
고스트무역왕
2025-04-15 187
0
완전 비슷한 경험 있어서 PTSD온다....나이도 30대 초반이었고 유학경험 있었는데 낙하산이긴 했음. 근데 사회성은 거의 박살나있었고 사무업무는 아무리 가르쳐도 늘지를 않음. 다음주 보세 입고될 리스트 작성해서 보세창고에 전달하라고 하고 입고될 리스트 쫙 줬음. 즉 정리만 하면 되고 심지어 복붙만 잘 하면 됨. 입고건도 별로 없는데 며칠을 부여잡고 다른 업무를 줄수가 없음. 내가 했으면 5~10분컷인데 이걸 3일 잡고있으니 머리에 쥐가 날수밖에....그마저도 졸라 틀림...결국 수습기간 마지막에 잘 얘기해서 보내긴 했는데....사람 뽑아달랄땐 안뽑아주다가 이런애를 낙하산으로 꼽는걸 보고, 우리 부서를 리얼 개 ㅈ으로 아는구나 현타 씨게 옴
현장출동
2025-04-15
고스트무역왕
2025-04-15
현장출동
2025-04-15 
생일이4년에한번
2025-04-15 3
0
난 이런 경우는 뽑힌 사람 뽑은 사람 반반씩 잘못이 있다고 생각함...
순돌이2
2025-04-15
BellStudio
2025-04-15 
말랑찐빵
2025-04-15 1
0
저런 사람 알바할때 본적 있는데 같이 일하기 빡셌음
봤던겁니다
2025-04-15 4
0
내가 지금저런친구랑 일하고잇음.경계? 그런건 아닌거같고 잔머리는 열심히 굴리는데 본인은 완벽하게 속인다고생각하나봄.같이일하는 형님이 저친구 존나 시러함 ㄷㄷ
2025-04-15 
농협창고
2025-04-15 0
0
십센치컷
2025-04-15 0
0
일해라 인사팀!
제리아빠
2025-04-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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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온 디자인 파트장이 저런 사람이었음...덕분에 디자인 잘하던 대리급들 전부 관두고...결국은 권고사직 당함
마음만고수
2025-04-15 93
0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하려고 재미삼아 그러는 사람도 있었고 일 못시키게 하려고 2년동안 그짓을 한 사람도 있었어요. 저도 알고 싶진 않았어요
초밥소녀아이유
2025-04-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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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성윤모~ 에? 알게쑹미다....
넉돌이
2025-04-15 4
0
난 요즘 걱정되는게 예전에 비해 사회성이 진짜 눈꼽만큼도 없는 애들이 많이 보임... 막 대단한게 아니라 아침에 만나면 눈을보고 인사하는것도 못하고 그마저도 윗사람이 먼저 아는척해야 쳐다보지도않고 안녕하세요 하고 말아... 내가 꼰대인건가 고민도 많이 들고 참...
마시내
2025-04-15 4
0
한달 급여를 주고 컷..이 아니라 수습때 컷했어야..
사발쓰
2025-04-15
마시내
2025-04-15
불량좀비
2025-04-15
아수라공갈
2025-04-15 8
0
나도 비슷한사람 밑에있는대 일단 알려주면 가르친대로안하고 지맘대로하거나 까먹음....왜 알려준대로 안하냐 물어보면 동문서답함 대환장 파티.그러면서 지가 나보다 나이많아서 존심세우는게 보임.그와중에 부장은 그사람 너무갈궈서 노동청에 신고하거나 그만두면 내손해라고 넘어가라고함.그대신 내팀 다른사람들 다불만 터지고 나한태 하소연함.힘듬
죽은오른손을위한시
2025-04-15 6
4
잘 모르겠네 회사는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라지만 그럼 어디서 배워야 하는걸까? 어느 회사든 사람이 없다고 뽑아달라고 난리를 치지만 정작 오면 답답하다고 하니 원
미개한개돼지
2025-04-15 
서울도시철도공사
2025-04-15
반반무
2025-04-15 
랄룰
2025-04-16
읗흣
2025-04-15 12
0
멀쩡해도 머저리같은 애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진짜로 잔소리를 안듣고 자라거나 오냐오냐 키워서 뭐가 잘못인지 모른상태로 나이먹어서 그런경우가 많음. 서로가 조심하는 사회이다보니 극성맞은 사람 안만나면 그냥 머저리인채로 늙는 수 밖에.
부속빠진건담
2025-04-15 21
0
알바할때 비슷한 애 교육시킨적 있는데 되게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사소한 것도 잘 못외우고 실수가 잦았음. 결국 본인이 못 버티고 퇴사했는데 나중에 길에서 만나서 잠깐 대화할 일이 있었는데 일 할때랑 달리 말 개잘하고 자신감에 차있어서 다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성적 전교권에 학생회장이었음;; 근데 왜 일할땐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일머리 없는 걸 떠나서 간단한 메뉴얼도 못외우고 그랬거든
고스트무역왕
2025-04-15
부속빠진건담
2025-04-15
밥도둑하악
2025-04-15
고스트무역왕
2025-04-15 
모기딪일래
2025-04-15
뚜러뿅
2025-04-15 10
0
같이 일하는 29세 신입도 미치겠는데.. 진짜 사소한 실수이긴 한데 그게 수십개씩이니까 매번 고쳐달라고 사정사정을해도 안고침 ㅋㅋㅋㅋㅋ 본인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함. 돌아버라겠음.
넝담곰
2025-04-16 0
0
헉..
폐인삘
2025-04-16 0
0
큰 회사는 아니지만 너무 바빠서 사장님한테 말해서 내 친구를 데리고 와서 같이 일하는중인데, 5년 정도 됐는데도 일을 너무 못함.. 일머리 없고, 고집은 쎈데 또 눈치는 엄청 봄, 휴 미친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