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구름사자
2025-04-16 0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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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도 않는 공포증으로 "공포증"이라는 질병을 격하시킨 결과가 윗댓글임 "ㅈ도 아닌것 가지고 유세떠는놈"이라는 식으로 비꼬는 의도가 너무 다분하잖아...실제 폐소공포증이 심한경우엔 엘레베이터만 타도 발작하는 경우도 있음. 엘레베이터에 거울이나 창이 달린 이유가 폐소공포증 환자를 위한 조치임 ㅇㅇ 본문의 문제는 "실제 페소공포증이 맞느냐" 아니면 "페소공포증이 그렇게 심한데 왜 비행기를 탔느냐"정도임. 폐소공포증 자체를 비하할 이유느 전혀 없음 ㅇㅇ
민주열사장성택
2025-04-15 19: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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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발작의 경우 자기가 컨트롤 할수 없을 정도의 불안에 휩싸이는 경우가 다수인데 그런 경우를 알고 있다면 약을 챙기고 있다던지 아니면 승무원에게 자기 몸 상태를 보고 하는게 우선임 아니면 윗 댓글들 말대로 비행기를 타질 말던가.. 개씹민폐고 비용청구 당했으면 좋겠음
때우닝
2025-04-15 22:16:55
18 0
나 폐소 공포증 있어서 엄청 좁고 어둡고 거울도 없는 엘베는 아예 못 타서 7층까지 계단 타던 사람인데... 본인이 폐소공포증이 저렇게 심했으면 애초에 비행기 탈 생각하면 안됐지. 저가항공 비행기는 너무 좁고 갑갑해서 힘들 때가 있긴 한데 일부러 창가 쪽 배정받거나 아님 술 이빠이 먹고 자는 것도 방법임! 얼마나 심했으면 저랬을까 안타깝긴 한데 그래도 큰 사고날 뻔 했으니까 금융치료는 각오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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