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15 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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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86
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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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4-15 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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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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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흔
2025-04-1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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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애인이면 맞지맞지 하는데 가족이면 또 힘들어져서...그래서 출가를 하는건가?
운명성취
2025-04-15 
니가알아서살든가
2025-04-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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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진짜좋다
삼습만원
2025-04-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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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흘러가는 강물처럼
고스트무역왕
2025-04-15 5
1
초역이네. 이거 읽으면 장원영 될수 있음ㅇㅇ
그것도그럴것이
2025-04-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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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구걸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마음 낭비하지 않기 어렵지........ 이걸 잘 아는 이유는 나는솔로에서 봄
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4-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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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부처가 김조한....' 인줄 알고 뭔지 고민을 잠깐 했네요. 제가 이래서 인문학을 좋아합니다. 물론 내 삶에 모든 경우가 인문학에 빗댓 순 없지만, 과거에도 사람이 살았고 그떄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존재 했을 것이며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을 것입니다. 지금의 내가 그 선조들의 지혜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는게 나쁠건 없더군요. 저는 본문의 부처님의 말씀에도 같은 결의 말이 있지만, 항상 인문학을 예로들면, "주는 것과 받는 것은 같다"라는 동남아의 인문학 구절을 매우 좋아합니다.
놀랍게도
2025-04-15 
음악중독
2025-0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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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야지
6464695
2025-04-16
글이난잡해
2025-04-15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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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처님 저를 사랑하는 여자가 없는데 이건 어떡하죠??
지리산산토끼
2025-04-15
글이난잡해
2025-04-15
빵글아
2025-04-15
글이난잡해
2025-04-15
중국산쇠고기
2025-04-15
10년동안가입못함
2025-04-15
대화명되는게뭐양
2025-04-15 
Wansnow
2025-04-15
국왕l선교
2025-04-15
고소한우유
2025-04-15
빡세이션
2025-04-15 
얇은부리황새
2025-04-15
도전웃음벨
2025-04-15 
l봄토끼l
2025-04-16
더러워서안해
2025-04-16
레전드인둘기
2025-04-16 
슬픈냥
2025-04-15 2
0
역시 그는 동양 최고의 철학자다...
2025-04-15 
팬아메리칸항공
2025-04-15 3
0
ㅇㅅ
설명해줌
2025-04-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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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면서 깨달았던것들중에 몇개가 담겨있네.
꼬들한밤
2025-0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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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고마워요:)
단순함
2025-04-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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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에 큰 도움되는 글이네요. 맘고생 마세요. 당신이 옳습니다.
후르츠킬
2025-04-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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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읽는 것만으로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에땁고양이
2025-04-15 0
0
ㅇㄷㅇㄷ
Wansnow
2025-04-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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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흑흑.. ㅠㅠ
양질의껌
2025-04-15 57
1
불교는 다른 모든종교와 달리 신의 권위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사상과 철학'만으로 세워진 종교입니다. 보설, 천왕, 지옥같은 내세적인 개념은 부처님 사후 그 후대에 이르러서 강조되었죠 부처님은 거의 대부분 현생에서의 깨달음만을 강조했습니다 그럼에도 종교로써 설 수 있게됐다는게 참 놀랍죠
이리에사아야
2025-04-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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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연은 내가 아쉬운 입장이라 흐르게두거나 놓을수가없는데 어떡하죠 보살님? 내가 그사람이 필요해요
바나나꿀단지
2025-04-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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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나를 붙잡고 있는게 아니다 내가 고통을 붙잡고 있는것이다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04-16
게으른천성
2025-0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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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 분량에 비해 넘 비싸
불멸의칫솔
2025-04-15 
정신차려보니폭식
2025-04-1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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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ㅊㅊ감사
젊은꼰대o
2025-04-16
폐인삘
2025-04-16
레프다비도비치
2025-04-1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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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모두가 좋아할 수 없다. 너 또한 모두를 좋아할 수 없으니." 이거 굉장히 좋은 말이다 굳이 인간관계에 연연할 필요가 없단거잖아...
목포세발낙지
2025-04-16
뒤에서응큼히
2025-0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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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어떻게 지키죠..? 자꾸 마음이 소모돼버리는데...
딱딱한고양이
2025-04-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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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쪽이 내 부모네 ㅎㅎㅎ
드론머신건
2025-0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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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년 전 아냐?
날카로운킬각
2025-0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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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야겠다
애송이붕어
2025-0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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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맨날 고기묵고 도 추천합니다
물깨
2025-04-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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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댓글써봐요. 얼마 전에 오랜 연인과 이별하고 많이 힘들어하다가 조금 정신이 들었는데, 좋은글에 위로 많이 받고 가요. 감사해요.
Fakewingss
2025-0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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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우주통닭
2025-04-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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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와 닿지 않는 말이 없네
최평화
2025-0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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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신고
2025-04-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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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직접 말씀하신건 아니고 경전을 바탕으로 작가의 해석을 통해 쓰여진 글로 보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부처님 말씀이라고 쓰여진 문구들이 그러하지 않을까 싶습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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