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후미
2025-04-15 2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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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얼마전에 진짜 배아픈단계까지가는데 단 30초도 안걸린적있음 아무 신호도없다가 버스타자마자 갑자기 겁나아픈거.. 내리면 지각이라 버틸까하다가 바로 내렸는데 그대로 갔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함. 화장실도 근처에 있어서 다행이었지. 진짜 급덩은 예측할 수가 없음 ㅠ 저분은 그냥 일부러 싼거아니면 자연재해를 못막은것뿐임. 그저안타까울뿐
깜륭이
2025-04-16 2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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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내딛을때마다 반동으로 더 나올거같아서 급해 죽겠는데도 천천히 걸어갈수밖에 없었던 날이 있음.. 그냥 오감이 멈춤 아무것도 안느껴지는데 이미 샌거같기도 하고 반포기상태로 겨우 아파트 현관 도착했으나 젤 최상층에 멈춰있는 엘베를 보자마자 울부짖었음 ㅠㅠ.. 다행이도 그날은 어찌저찌 넘겼는데 출근길마다 도로 위에서 악마한테 영혼 판 적이 한두번이 아님 ㅠ 도저히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살 순 없어서 기름진 야식 끊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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