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실하던 신규 간호사가 잠수를 타게 된 이유.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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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망고그린티 2025-04-15 12: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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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기서 제일 잘못한 사람은 신규의 엄마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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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드라마 2025-04-15 13: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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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간호사가 아닌 사람도 저상황에서 누가 마스크 가져오라고 시키면 헐레벌떡 뛰어가지 않을까?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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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는사람안물어요 04-15 2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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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것도 제보썰 기반으로 그린 만화라고 알고 있는데 , 레지던트 시절을 기반으로 소신발언 하자면 착실한 신규가 갑자기 저러고 집가서 꼰질렀을리가 없음 ㅋㅋ 제보자든 다른 선배간호사가 신규 교육한다고 개지1랄 했을 가능성이 높다 ㅋㅋ [1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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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는사람안물어요 2025-04-15 21:43:10 177 0 간호사라는 폐쇄적 계급사회에서 착실하다는 평을 듣는데 바이탈 낮아진 환자 첨 보고 패닉와서는 집가서 질질짜고 엄마가 병원에 전화하는걸 막지도 않는다? 말도 안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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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5-04-15 22:03:00 163 0 레지던트 시절이라고 하시니 최신경향을 잘 모르시는군요 ㅋㅋㅋ 저도 십년이 넘는 연차인데 어머님, 아버님이 간호본부나 수간호사에게 다이렉트로 이상한 전화하는 경우가 최근 몇년사이에 늘어나고 있어요. 저희도 저 사연과 비슷한 사연 있었어요. 예를들면 신규가 수술들어가 있는데 의료사고 날뻔해서 다급하게 제지한 것을 폭력을 휘둘렀다고 거짓증언을 하면서 간호본부쪽에 전화를 다이렉트로 한다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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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눈팅이었는디 2025-04-15 22:37:40

0 아 갑자기 짜증나는거 생각난다 남고 학년부장이어서 기숙사학부모총회갔는데 고1학부모가 자기아들 치아교정하는데 급식으로 함박스테이크나올때 잘라서 주면 안되냐는 말을 의견이랍시고 내더라 ㅋㅋㅋ 숟가락으로 가볍게 잘리는걸 ㅋㅋㅋ 17살인데 ㅋㅋㅋㅋ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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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망고그린티 2025-04-15 12:56:55 466 0
저기서 제일 잘못한 사람은 신규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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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탕수육 2025-04-15 21:50:39 7 0
규의야 앞으론 엄마말 잘듣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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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멀쩡한데 2025-04-16 07:39:31 0 0
제발 자식들 대학교, 회사에 전화 좀 그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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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드라마 2025-04-15 13:44:59 329 0
간호사가 아닌 사람도 저상황에서 누가 마스크 가져오라고 시키면 헐레벌떡 뛰어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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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라고동 2025-04-15 16:16:03 61 0
그러게말여 간호사하려고했으면 어느정도 생각하고 공부했을텐데 의료 쪽은 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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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이o 2025-04-15 14:03:51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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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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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잘생김 2025-04-15 14:11:06 36 0
요새 애들 왤케 약하게 키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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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티 2025-04-15 14:56:03 8 14
이런 소재는 만화로 그만 그렸으면 좋겠다. 실제 있었던일이더라도 저게 올드 선생님들을 위로 하려는 내용일까... 좀 더 밝은 일이 많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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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갯민숭달팽이 2025-04-16 00:01:19 41 0
현실을 무시하고 밝은 내용만 그려내면 현실이 개선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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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2025-04-15 21:33:05 3 0
아니 엄마가 직장까지 오네 아이고.. 나중에 어칼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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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는사람안물어요 2025-04-15 21:41:56 237 3
저것도 제보썰 기반으로 그린 만화라고 알고 있는데 , 레지던트 시절을 기반으로 소신발언 하자면 착실한 신규가 갑자기 저러고 집가서 꼰질렀을리가 없음 ㅋㅋ 제보자든 다른 선배간호사가 신규 교육한다고 개지1랄 했을 가능성이 높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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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개는사람안물어요 2025-04-15 21:43:10 177 0
간호사라는 폐쇄적 계급사회에서 착실하다는 평을 듣는데 바이탈 낮아진 환자 첨 보고 패닉와서는 집가서 질질짜고 엄마가 병원에 전화하는걸 막지도 않는다? 말도 안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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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1 2025-04-15 21:50:56 73 0
ㄹㅇ ㅋㅋ.. 어디 조용하고 단 둘이 있는 곳으로 가서 존나 털었거나, 대놓고 보호자환자 앞에서 개털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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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5-04-15 22:03:00 163 0
레지던트 시절이라고 하시니 최신경향을 잘 모르시는군요 ㅋㅋㅋ 저도 십년이 넘는 연차인데 어머님, 아버님이 간호본부나 수간호사에게 다이렉트로 이상한 전화하는 경우가 최근 몇년사이에 늘어나고 있어요. 저희도 저 사연과 비슷한 사연 있었어요. 예를들면 신규가 수술들어가 있는데 의료사고 날뻔해서 다급하게 제지한 것을 폭력을 휘둘렀다고 거짓증언을 하면서 간호본부쪽에 전화를 다이렉트로 한다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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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슥뽕 2025-04-15 23:04:33 2 0
ㄴ 부모 다이렉트 콜을 얘기하고 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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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민감한캥거루 2025-04-15 23:37:59 62 0
내 여자친구도 간호산데, 점점 저런애들 많이 진다함. 근데 쫌만 뭐라해도 태운다 소리 들을까봐 아무소리 안한다고 하더라. 그럼 ㅈ되는게 누군지 앎? 환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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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몬 2025-04-16 00:05:51 0 0
ㅋㅋㅋㅋㅋ저런친구 본적있어서 진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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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4-16 00:14:42 24 0
세상은 넓고 뭐는 많아서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않을까? 나 레지던트때 남자환자가 등 가운데가 아프다고 등 좀 봐달라고 하면서 등 돌리고 환자복 올리니까 비명지르면서 뛰쳐나온 간호사 있었음.. 심지어 신규도 아니었어.. 뛰쳐나올 때 나 스테이션에 있어서 바로 뛰쳐들어갔는데 등에 종기 나있고 환자복 올린 채로 엉거주춤 눈치보고 계셨음. 심지어 본인도 1인실이라 조심스러웠는지 침대에서 창문 쪽으로 다리 내밀고 걸터앉아있었어. 간호사는 복도 문 쪽에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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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몬 2025-04-16 00:24:07 25 0
맞다 오로지 그 상황을 두눈으로 봐야지 이해되는 일들이 있음 말도안되는 일도 많고. 난 저런 신규를 2명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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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말고성우 2025-04-16 08:14:04 3 0
난 간호하고는 전혀 무관계한 직종인데, 원 댓글은 '착실하다고 평을 듣는' 신규가 그럴리 없다고 하는거 아님..? 폐급들이야 어디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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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vir 2025-04-16 09:45:12 18 0
선생님...수련 받으신지가 많이 오래 되셨나봅니다... 저는 걸친세대라서 양쪽 다 이해할수는 있는데, 사회가 변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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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곳대흉근 2025-04-16 18:20:00 0 0
세상엔 많은 사람이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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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21:49:24 게시물이 9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4-15 12:47 / 이동: 2025-04-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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