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15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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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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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앞다리에 심한 골절상을 입고 유기견 보호소에 오게 됨.
보호소에서 결국 다리를 절단함.
한 달 정도 지나서 입양 희망자가 나타남.
직원들은 다 놀랬고 멍뭉이도 너무 기뻐함
알고보니 희망자는 파병 중 오른 다리를 잃고 전역한 군인이었음.
작성 2025-04-15 1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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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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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달고다님
2025-04-15 16:56:11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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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모도 앞발 하나 없는 개 주워서 키우셨었는데.. 애가 밝고 명랑하고 지랄맞아서 좋아했음 나도 ㅋㅋ.. 근데 2년전엔가 하늘로 갔더라 ㅠㅠ [1]
이동
더블블랙
2025-04-15 19:13:50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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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갯수 짝수로 맞췃네 [4]
이동
평해살쾡이
2025-04-16 08:32:1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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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시골강아지 도담이라고 있는데 주인분이 너무 따뜻하시더라.. 근데 개가 말을해........https://youtube.com/shorts/LjENy446LzU?si=75_JYuVRsE6fi2E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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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달고다님
2025-04-15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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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모도 앞발 하나 없는 개 주워서 키우셨었는데.. 애가 밝고 명랑하고 지랄맞아서 좋아했음 나도 ㅋㅋ.. 근데 2년전엔가 하늘로 갔더라 ㅠㅠ
고기굽는남자
2025-04-15 
욕지도전봇대
2025-04-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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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군대 근무하는데 제파인지 제프인지라고 부르는 길고양이가 있었는데... 앞 발 하나가 없었음. 나중에 들어보니 다른 고양이랑 2대 1로 싸워서 이긴 1짱 고양이라더라.
솔밑
2025-04-16 
아아조아
2025-0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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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도 의족 해주지
더블블랙
2025-04-15 63
0
다리갯수 짝수로 맞췃네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4-16
자동완성설정
2025-04-16
하얀호랭
2025-04-16
헛소리중독
2025-04-16
훈ol
2025-04-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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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쓸모가 되어 주어서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2025-04-16 
불꽃돌나무
2025-04-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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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고양이
2025-04-16
평해살쾡이
2025-04-1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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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시골강아지 도담이라고 있는데 주인분이 너무 따뜻하시더라.. 근데 개가 말을해........https://youtube.com/shorts/LjENy446LzU?si=75_JYuVRsE6fi2Ek
ssosso쏘쏘
2025-04-16 
불을쫓는나방
2025-04-1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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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유발
2025-04-16
웃음유발
2025-04-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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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다리가 되어 준거네.. 눈물난다
힙러버
2025-04-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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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이 오토메일 맞추고 강연 코스프레해줘!
쓰례긔
2025-0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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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개도 의발 할줄알았는데 아니넹
하북이꼬북하북
2025-04-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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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같이 있는 시간 동안 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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