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이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고대 사람들도 현대인과 지능적인 면에서 거의 동일하다고 하던데.. 왜..? 1. 조각가 개인의 취향이지 그 시대의 보편적인 취향은 아니였을 것이다.. 2. 만들 때는 늘씬하게 만들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짜부된채로 굳어졌다가 후세에 발견되어서 오해를 유발했다.. 3. 뚱뚱한게 다산의 상징일 뿐이고 이성으로서의 아름다움과는 별개였다.. 이렇게 생각 했었음 ㅋㅋ [6] 이동
어릴때 이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고대 사람들도 현대인과 지능적인 면에서 거의 동일하다고 하던데.. 왜..? 1. 조각가 개인의 취향이지 그 시대의 보편적인 취향은 아니였을 것이다.. 2. 만들 때는 늘씬하게 만들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짜부된채로 굳어졌다가 후세에 발견되어서 오해를 유발했다.. 3. 뚱뚱한게 다산의 상징일 뿐이고 이성으로서의 아름다움과는 별개였다.. 이렇게 생각 했었음 ㅋㅋ
구라쟁이소설가
2025-04-17 04:30:35
30
유치원때 미술학원 다닐때였나 고무점토로 자화상 만들기를 함. 결과물 보고 선생님의 한마디가 아직 기억남. “이건 먼 미래 후손들이 발견하면 좀 당황할거 같군” 걍 똥손이 만들고 잃어버렸는데 후손이 발견해서 막 갔다붙친거일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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