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16 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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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식
2025-04-17 05:25:53
114
1
. [1]
이동
차미리
2025-04-16 17:21:07
90
0
진짜 배에서 살려달라고 문두드리는 영상보면 가슴이 찢어짐....
이동
그냥넘겨요
2025-04-17 08:27:58
89
0
한달전까지만해도 안산에 살았던 사람임. 같이 아파해주는 사람이 여전히 많더라고. 추모행사도 여전히 잘 진행되고 있더라. [1]
이동
십원이
2025-04-16 2
0
아씌.... 오늘이잖아
김뿌잉뿌잉
2025-04-16 6
0
댓글들이 왜저러지햇는데 날짜보고.....아이구..
유리시
2025-04-16 4
2
같은 P로서.. 평안하기를..
차미리
2025-04-16 90
0
진짜 배에서 살려달라고 문두드리는 영상보면 가슴이 찢어짐....
최태식
2025-04-17 114
1
.
단지너오직너
2025-04-17 
2025-04-17 
다이루크
2025-04-17 2
2
니세코이 완결은 진작에 났단다
그냥넘겨요
2025-04-17 89
0
한달전까지만해도 안산에 살았던 사람임. 같이 아파해주는 사람이 여전히 많더라고. 추모행사도 여전히 잘 진행되고 있더라.
그냥넘겨요
2025-04-17
보여줄게돈줘
2025-04-17 13
0
내가 저때 일병이였고 서해로 출동가려다 긴급구조로 변경되어 부산에서 출항하자마자 가스터빈키고 갔는데도 상황이 암울하더라...
게으른천성
2025-04-17 4
0
벌써 10년이 지낫구나
짤방댓글러
2025-04-17 5
0
2017년 초에 네가 없는 민주주의 봄이 오고 있어 라는 글이 베플이었지
그레잇티처
2025-04-17 20
0
자식 낳아보니.. 그들의 부모심정이 와닿아서.. 이 날만 되면 마음이 아프다
언니네한민관
2025-0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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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누군지 알것같더라
하양린녀
2025-04-17 1
0
저 친구들이 나랑 동갑인데..... 꽃이라도 피우고 가지...언제나 마음아픔
슬픈냥
2025-04-17 1
0
아 저 때 저도 유게햇었는데 많이 슬펏음..
202029
2025-04-17 5
0
딱 작년까진 불쌍하다 안쓰럽다란 생각만 들었는데, 올해 티비에서 추모관? 안에 보여주는데 학생들 사진이 쫙 있는거임. 그거 보는데 와 엄청끔찍하단 감정 들더라..너무 끔찍한 참사엿어
아수라공갈
2025-04-17 2
0
처음에 전원구조 오보보고 그나마다행이다 했었는대
AmonaR
2025-04-18
뚜비뚜뚜바뚜
2025-04-17 4
0
다 키운 내 자식이 눈 앞에서 잠겨가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 그 가족의 마음,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겠냐만은 아기를 낳아보니 더 더 끔찍하고 화가나고 마음의 응어리가 맺혀 터지지않고 계속 차오르는 듯한 갑갑함이 듬. 잘 지내겠지. 사랑많은 가정에 다시태어나 건강하게 살고있기를.
우달로이
2025-04-17 1
0
난 일하고 있었어. 일하느라 몰랐는데, 점심먹다보니 식당 티비에 배가 있더라고..... 아직도 난 그 기울어진 배를 잊지 못하겠다. 대충 뉴스 내용 들어보니 도저히 티비 화면을 못보겠더라고. 10년이든 20년이든 100년이 지나도 난 절대 잊지 못할꺼같아.
카스후렛쉬
2025-04-18 0
0
뭔 말도 안되는 뉴스야 하며 어이없어 했던, 두세시간이면 구조가 끝날까? 하며 당연히 별일 아닐거라 눈 돌렸던 그날이 먹먹하게 떠오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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