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다니는 나는 취업을 나갔음..
고3때 그러다가 무슨 금속가공하는 업체에서 일했는데. 금속구멍파는 드릴에 손가락 가져다대니 장갑이랑 말리면서 내 손가락이
말려들어가서 절단이댐 그때 인천에서 일했었는데 대학병원은 다포기하자고 했었는데
수지접합 전문병원가서 이어붙임.. 근데 이게 피가 안통해서 수술을 3번 넘게 했었음
그때 나는 마취하고 깨면 수술하고 깨면 수술하고 반복이였지
그러고 결국 성공적으로 끝나가지고 절대안정해야된다고 3~5개월인가? 병원에서 침상안정했었음
그래서 결국 졸업식도 못감.. ㅋㅋㅋ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면회왔었는데 아쉽기도했었음..ㅋㅋ
지금 손가락은 그냥 달려있는정도? 물건을 잡는데 지지대 역할 굽혀지지는 않음
사실 붙여준것만으로도 감사하긴함 어쨋든 이걸로 면제받아서 대학교 2번 다녀와서 어찌 밥은 먹고 살고있음..
만약 나처럼 이런일 하고 있는 형냐들 있으면 조심해
사실 그때 안전교육을 별로 받지 않고 구두로 위험하다는 설명만 들었지 내가 조금더 조심할껄 너무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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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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