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18 16: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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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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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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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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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여전히 높긴 한데, 공무원 직열중에서 가장 인기없는 사회복지... 공무원계의 최전방...
2025-04-18 
Defying
2025-04-18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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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맙다 해놓고 찌르는 심리는 대체 뭘까 이해가 전혀 안되네
토마토파스타
2025-04-18 
Noname24
2025-04-18
칼깃까마귀
2025-04-18
양만장
2025-04-19
달콤한남자이준철
2025-04-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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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 매번 불친절하게 구는것도 안되긴하는데 저런류는 좀 히스토리 파악하고 혼내는 사람 하나는 있어야 할건데 참...
트릭컬Revive
2025-04-1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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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이거 말 안되고, 담당자만 억울한 거 아는데... 어쩔 수 없이 규정이 그래요. 일단 들어오면 뭔가는 해야합니다...
박보영fan
2025-04-1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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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상대하는 일이 다 저렇더라 나도 돕는 거 좋아해서 일로도 하고 그랬는데 사람은 결핍이 많을수록 성질이 더럽고, 내 도움이 필요한 게 바로 그런 사람들이란 걸 깨달음 굳이 업무가 아니더라도 다 똑같은듯. 연애도 그렇고
박보영fan
2025-04-18
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4-18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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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애민정신으로 하면 진짜 빨리 털림. 그냥 사무적으로 일해야함. 그냥 이건 그냥 일이고, 저 사람은 그저 일거리다. 사람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존재라는 존재이다. 하고 생각해야함. 사랑하면 너무 미워지고 이해가 안가서 마음에 독이 자람.
라제엘
2025-04-18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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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는 민원은 이제는 거를 필요가 있지 않나?? "해당 공무원이 친절하니 진급 시켜주세요."하면 진급 안시켜줄꺼면서 보복성 민원은 잘 들어주고, 진상에게는 한없이 친절하면, 그거는 윗쪽에 문제가 심각한거 아냐?
엔필드
2025-04-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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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 개박살 나는건 저런 인간들 때문이지.
모쏠도결혼가능
2025-04-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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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규정대로 해주는게 최고야.. 규정입니다 그냥 못박고
언니네한민관
2025-04-19 0
2
요즘은 솔직히 이런 사연도 100% 신뢰는 안가
추워추워
2025-04-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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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약 6년 전 저녁 8시쯤 걸려온 전화 못 받았는데 자기 일도 다 해결 못한 공무원이 퇴근했다고 민원 먹은 적도 있고, 저런 사례가 부지기수라 참 가슴 아픕니다 ㅍㅍ
도태모돈
2025-04-1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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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상대하는 일을 하다보면 사람을 그냥 게임에 나오는 npc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 이번 대화 종료하고 다음에 말걸면 리셋되는 줄 알아.
레블리아
2025-04-1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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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비스센터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며 서비스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이 있었음. 잘들어보니 자기가 산 핸드폰이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액정이 부서졌대 부서진 이유가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근데 액정수리비 20받는게 말이 되냐며 대기업 삼성이면 이정도는 무상으로 해야되는것 아니냐며 30후반쯤되는 사람이 소리 지르는 중이었음 수리센터안에 고객이 수십명이나 있었는데.. 책임자로보이는 사람이 와서는 조곤조곤 얘기하는데 이번에는 무상으로 해주겠대 그걸듣고(수리데스크 바로 앞에 앉아 있어서 다 들렸음) 나도 엎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진상도 문제지만 그걸 처리하는 방식도 문제였던 사건이었음
eyeinsky
2025-04-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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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도그마' = 약자는 무조건 선할것이다 라는 착각, 머리가 장애 수준으로 나빠서 생각이 짧고 대화나 피드백이 잘 안됨 <= 여기까진 괜찮아. 성질이 급하고 더러워서 본인도 자신이 답답하니 인성 개차반되고 피해 의식만 가득하니 하는 일마다 꼬이니까 정상적인 인생 애초에 포기하고 교활하고 사악한 방법으로만 살아가는 사람이 실제로 내 주변에 있음. 진짜 노답 그 차체, 이런말 하긴 싫지만, 세상에 없는게 도움이 되는 존재인 경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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