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2025-04-18 20:16:01
4 1
지금은 바꼈을지는 모르겠음. 병사들 사격할때 총기이 안전고리 같은거 걸고 통제 간부들 하나씩 붙어서 안전통제 하는게 일반적인데 11년도 부사관학교에서 사격할때는 그런거 1도 없었음. 그냥 중앙통제에서 장전까지만 통제했고 사격은 자율.. 기능 고장시에도 스스로 해결해야 했음. 저 경우도 부사관 예처럼 스스로 하다가 사고가 난게 아닐까 싶음.. 근데 기능 고장났다고 총구를 들여다 보는건... 왜 였을까? 총구 꼭 봐야하면 기울여서 보라고 교육 했고 받았었는데
알파세븐
2025-04-19 12:09:41
00
19군번인데 부바부일수도 있지만 제가 있던 부대는 권총을 그냥 영점사격장 같은곳에서 걸쇠그런거 없이 쏘긴함.대기중은 후퇴고정하고 권총집에넣고 입장전은 총구 하늘방향으로 들고 있어야함. 사로 들어가면 총구 전방 고정. 군대는... 사람도 많이 거쳐가고 사고도 많이 생겨서 그런지 안전교육이 잘되 있긴함.
탕탕소년단
2025-04-19 18:52:01
40
맞음 무의식임. 굴러가는 차를 앞에서 막겠다고 버티는 것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하는 거임 당연히 안되는데. 사고가 무의식에서 많이 일어남 공장 프레스에 손 깨는 사고등도. 그래서 무의식적으러도 안 일어나게 양손으로 버튼 누르게 만드는 거임
배운것만댓글단다
2025-04-19 06:17:19
22 0
군생활, 경찰생활 10년 이상한 베테랑들한테도 저런 사고는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함. 산업안전보건교육인가? 거기서 사고 사례 보면서 사람이라는 게 가끔은 평소 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 존재임을 느낌. 다들 돌이켜 보면, 왜 그랬지? 하는 실수들이 있었을 것인데, 그게 치명적이지 않았을 뿐인거지. 진짜 거짓말 안치고, 어느 날 등산 하다가 갑자기 절경이 이쁘다고 생각해 평소답지 않게 절벽에서 셀카 찍고 싶어질 수도 있다니까...
안녕야옹아
2025-04-19 09:45:55
0 0
코로나 군번인데 군대 자대 있을때 사격 훈련장에서 쇠사슬 같은 안전 고리 한번도 안했다 고리 연결하고 총구 집어 넣는 철로된 네모난 프레임 있기는 했는데 설계 미스인지 그안에 총구 넣으면 표적이랑 위치 안맞아서 다 총구 밖에 빼고 했음 심지어 실탄 넣어둔 상태에서 총들고 사격자세 변경할 때 이거 진짜 누가 맘만 먹으면 사고날텐데 왜 이렇개 하지 하는 생각... 거기서 야간 사격까지 했다 또라이 있었으면 죽는거야 그냥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3
베스트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