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19 06: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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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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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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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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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아저씨가...은인이네
쿠앤크아몬드
2025-04-19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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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이 안나온다..
이따뭐할까
2025-04-19
심야라면
2025-04-19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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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화교를 간첩취급하는 그 놈들은 제정신이 아니구만
별누리
2025-04-19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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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생각난다
남산동설렁탕집
2025-04-19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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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40년도 안된 역사
2025-04-19
서대문차은우
2025-04-19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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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천안문으로 중국 놀리기 바빴는데 실제 경험담을 들어보니 숨이 다막히네
반반무
2025-04-19
불행한가자미
2025-04-19
롬브로단로
2025-04-19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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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희생자들은 비석조차 남기지 못했겠지..
코없는코끼리
2025-04-19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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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 고딩때 국어쌤 떠오른다... 한창 철없는 남자애들만 모인 곳이다 보니 별의 별 엽기적인 농담이 오가던 와중, 누군가 일@베식 드립 치는거 듣자 정색하시면서 자신의 선배 중 5월 금남로에서 살아 돌아온 선배 이야기를 하며 다시는 그런 드립 하지 말라고 극대노 했던거 떠오름
강한공격력
2025-04-19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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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소평이 능력자고 중국부강을 이끈 인물이지만 정도만 다를뿐 결국 모택동같은 독재자에 학살자임
이런허어
2025-04-19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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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는 5월의 가해자와 그 이전 군보독재의 후예들과 부역자를 청산했을까요... 공수부대가 한강다리 넘는걸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걸 옹호하는 그 후예들이 너무나도 건재합니다 5월은 끝나지 않았어요..
10년동안가입못함
2025-04-19
이런허어
2025-04-19
심야라면
2025-04-19
팔색구름
2025-04-19
이런허어
2025-04-19
chanceux
2025-04-19
종이연필
2025-04-19
불행한가자미
2025-04-19
검정알약
2025-04-20
착한꿈나무
2025-04-19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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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저런일이 일어날뻔한적이 있음..진짜 탕탕절은 기념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미짱국지
2025-04-19
큰읍내
2025-04-19 
새돈
2025-04-1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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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겪을뻔했지? 123
산체리
2025-04-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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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코파일럿
2025-04-1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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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도 참담함이 느껴지는데... 실제는 얼마나 참혹했을지 상상이 안간다.
Razenca
2025-04-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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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을 피해 그 존재를 숨어지내고 있는데 바로 인터넷에...
suqyu
2025-04-1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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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광화문에서 발언한 조선족 여성분이 천안문 사태 희생자 유가족인데 짱깨니 천안문이니 뭐니 하면서 조롱하던 애들 생각나네
존에드거
2025-04-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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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저렇게 되었었고 또 다시 저렇게 될뻔 했다는 걸 잊어서는 안됌
하이덜벨그
2025-04-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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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가 우리만이 올곧이 쟁취한 것이 아님을 잊지않기를..
따뜻한이불속
2025-04-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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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데도 목이 메이네요. 예전에 천안문에 일반 군인 신분으로 참가한 조선족 분이랑 얘기를 해본 적이 있는데 군인 입장에서도 끔찍하더군요. 그래도 역시 학생의 입장은 군인과 비교할 것이 아니었네요.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는 게 많은 희생과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게시물이군요ㅜ
근혜가범인이야
2025-04-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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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계엄 빠르게 안막앗으면 저렇게 됏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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