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퍼쳐
2025-04-20 13:03:07
30
복싱장에 가끔 헬스로 다져진, 엄청난 몸을 가지신 초보분들이 와서 첫 스파링 잡아주기도 했는데, 헬스한 사람들응 첫 30초는 엄청남. 앞손 싸움하면 앞손조차도 묵직한게 어후.... 근데 딱 30초임. 그 이후론 적당히 맨몸운동 정도만 한 왕초보보다도 체력이 빨리 떨어짐. 헬스바디는 체중대비 연비가 안좋은 몸이라는게 다른 스포츠 해보면 느껴질것.
지구용사네티
2025-04-20 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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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헬트입니다. 음 본문처럼 유산소는 체력증진용/무산소는 근육증가용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딱 잘라서 설명해주는 업계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생각하게되면 운동에 대한 오류에 빠지기 쉬워집니다. 신체 조성 및 건강 관련 '체력'에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이 다 포함되므로 근력도 체력 중 하나구요. 유산소를 강도 있게 하면 근력, 근지구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근력운동을 고반복으로 끌고 가면 심폐지구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체력이랑 근력은 다른 개념이 아니고, 체력 안에 근력이 포함되어있으며 근력운동으로도 유산소 효과 및 심폐지구력을 증가시킬수 있다 "라고 말할수있겠습니다.
이지모드
2025-04-20 1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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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분이 특화가 더 되었느냐는 있을 순 있는데. 결국 같이 오름. 학생땐 격투기 했었는데 어쩌다 놀러가서 운동해봐도 웨이트만 했다고 딱히 체력 떨어지지 않고, 격투기만 할때도 2주 정도 쉬고 간만에 운동 했을때 만큼 힘듬. 유산소 정 싫으면 15~20회씩 5세트정도 추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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