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님이야
2025-04-19 20: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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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정말반갑습니다오늘은비가오고바람이불어서정말기분이불쾌합니다그련데나가왜욕을먹어야하죠어제도이웃집이나를노려보고가는데그사람이제집에도청장치를심었습니다사실전중학교때까지는학교얼짱이었지만모두가날질투하고시기해서우주의초음파를느끼게되었습니다이모든것은우리의교주님더분입니다같이기도하러가요기도하지않으면우주왕복선의나사가저에게신호를보내는데그것이바로감마선입니다. 이런 내용을 쉬지않고 삼십통 가량 보내야함. 저런 똘갱이는 같이 똘갱이인척 해야 떨어져나가.
난나눈나
2025-04-19 22: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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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름돋는 일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 전화 받았는데 나한테 관심있어서 전화했다고 3년전 주소를 얘기하는거야 그래서 거기 안 산지 오래됐는데 어떻게 전화했냐 물으니까 호다닥 끊는거임 추궁해보니 3년전 두달 알바했던 사무실에 내 이력서 남아있었는데 그거 훔쳐보고 전화했다는거임 ㄷㄷ 아직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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