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Crane
2025-04-21 0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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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여유가 있는 웃대인이라면, 주변에 저런 친구가 있다면 억지 칭찬이라도 많이 해주면 좋겠어요. 경험상 저런 친구들은 실제로 크건 작건 실패(패배)를 많이 겪고, 그러니 경쟁(도전) 자체가 싫고, 손가락질 받는 걸 두려워하는 거더라구요.
소복애비
2025-04-21 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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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자기 분수에 맞게 만족하고 살면 돼. 남 눈치보지 말고 신경쓰지 말고. 근데 사람이란게 다 똑같지 않은데다가, 사회적 동물이 되어놔서 자기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밖에 없어. 돌아본 주변을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행동할지가 그냥 개인의 몫일 뿐이지. 남들과 비교하는게 성장동력이 될 수도 있고, 자기를 갉아먹는 족쇄가 될 수 있고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