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미국인의 우울증 차이 [19] |
작성 2025-04-20 1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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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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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미국인의 우울증 차이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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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어비스
2025-04-20 11:31:57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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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울한 기분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듯 [5]
이동
닉넴생각안나는디
2025-04-21 
깁깁
2025-04-21 07:09:47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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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우울증은 우울감보단 무기력에 빠져서 힘들던데..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을 하기 힘들어짐 무기력해서ㅋㅋㅋ
이동
깊은어비스
2025-04-20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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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울한 기분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듯
닉넴생각안나는디
2025-04-21
내가고라니라니라니
2025-04-21
포대화상
2025-04-21
남탓5000
2025-04-21
충북음성판정나왔다
2025-04-23
훈ol
2025-04-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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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영향도 클거같네요
2025-04-21 
라제엘
2025-04-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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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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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깁
2025-04-21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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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우울증은 우울감보단 무기력에 빠져서 힘들던데..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을 하기 힘들어짐 무기력해서ㅋㅋㅋ
삼모작
2025-04-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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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 대한 안좋은 인식부터 바꿔야지.요즘은 그나마 나아진건데..오히려 방송같은데서 계속 정신이 아픈거도 병이니까 병원을 가야된다를 계속 떠들어대야됨
수상한소보루
2025-04-2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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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우울증 티내면 정신력부족하다면서 욕하는 사람이 많아서 더 티를 못낸것도 있지
로긴하게하네
2025-04-2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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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좀 힘들어 하면 바로 너만 힘든거 아니야 라는 말이 돌아옴 심지어 그게 위로인 나라ㅋㅋㅋ근데 팩트임ㅋㅋ큐ㅠㅠ
빡티즈
2025-04-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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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참는게 미덕'이걸 중시해서 그런거같음,,,, 여즘 생각하면 참는다고 능사가 아닌듯함. 건강하게 분출하고 해소할 줄 알아야함
요나아
2025-04-2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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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세대가 딱 우리세대한테 한풀이 엄청 많이 함.. 근데 막상 우리세대가 정신과나 심리상담센터 간다 하면 니가 뭐가 힘들어서 그러냐, 배부른 소리 한다 이럼.. 얼마전에 금쪽상담소에서 어떤 엄마가 딸한테 한풀이 겁나 하니까 오은영이 하지말라 함.. 그랬더니 "그럼 난 어디 가서 이런 얘길 해야 돼요?" ㅇㅈㄹ..... 오은영이 "우리 같은 전문가한테 말씀하셔야죠" 이러는거 보고 띵하더라... 우리엄마가 진짜 나한테 딱 그랬거든.. "너 아니면 내가 어디 가서 이런 얘기를 하냐"고... 근데 친구(기혼)가 가정불화 때문에 힘들어하는거 보고 상담센터 추천했더니 생판 모르는 남한테 가족사 구구절절 말하는거 싫다고 안가겠다 하는거 보고 세상이 바뀐건 아니구나 싶긴 하더라..
귀여운게최고다
2025-04-2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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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어릴 적부터 표현을 억압하는 문화 때문이라 생각함.
집돌이퍼
2025-04-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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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이미 우울한게 디폴트라 나 우울해. 나도 우울해.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듯. 사회가 건강해야 우울한 사람을 돌봐주지..
수퍼리치77
2025-04-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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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걸리면 머리도 안돌아가서 일도 못하겠던데.... 애정결핍이 장기화되면 우울증 불안증 안좋은게 다 걸리는 듯...
두랄루돈
2025-04-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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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울증 심해지면 빨래, 청소, 식사 같은 사소한 일상이 빠르게 무너지다가 결국 병원갈 생각도 안들게됨....주변이 빠르게 도와주면 괜찮은데....
SLAVABOGU
2025-04-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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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평생이 힘들고 고달프고 슬프고 우울하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아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