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핫하다는 일본 풍자만화 작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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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moon 2025-04-21 00:28:10

131

0 일본이 이런건 한국보다 심하더라. 급여도 적고 세부담도 크고…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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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4-21 09:57:30

102

0 미운오리새끼 같은건 머지 엄마 껴안은 건데 먼가 공포물인데 [1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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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2025-04-21 11:01:24 99 0 모자란 자식 다른 자식보다 더 아껴서 키웠는데 자라니까 더 힘들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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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할아버지 2025-04-21 11:02:04

1 나도 회사 후배들 가급적 빨리 작은 월세를 투자라 생각하고 거주지를 어떻게든 부모님이랑 떨궈놔서 무주택세대주를 만들라고 하는중임. 개똥같은 반지하 월세 20짜리라도 있으면 그걸 투자금이라 생각하고 계약해두고 임대아파트라도 들어가야 거기살면서 아파트청약을 노려서 분가가 가능하지. 세월 다흘러서 연봉기준 넘어버리고 집거주 보는 눈높이만 올라버리면 월세 50버리는거 순간이라고 봄. 최대한 빨리 국민임대아파트로 거주지이전하고 청약기회를 빠르게 노려야함.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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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나나 2025-04-21 00:28:08 1 0
푼푼 같네 캐릭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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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moon 2025-04-21 00:28:10 131 0
일본이 이런건 한국보다 심하더라. 급여도 적고 세부담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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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곰돌이 2025-04-21 11:38:07 21 1
일본은 저성장 고령화 사회를 먼저진입했으니 지금 그리된거고 곧 우리가 초스피드로 추월할테니 기대해달라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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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2025-04-21 12:53:51 0 0
몇년 후의 한국이 지금의 일본이라고 몇년째 떠들었는데 이젠 몇년이 이 아니라 내일 모래 인듯…. 한국이 너무 빨리 몰락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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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왕 2025-04-21 09:08:39 1 0
귀여운그림체와 전혀귀엽지않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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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4-21 09:29:18 2 0
히키꼬모리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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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대장현승희 2025-04-21 09:35:32 5 0

원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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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가모 2025-04-21 09:42:33 2 0
승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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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4-21 10:42:29 1 0
아이돌은 현생의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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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색 2025-04-21 09:48:06 4 0
가슴에 구멍뚫린거랑 몇 개는 뜻을 잘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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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2025-04-21 10:59:31 27 0
주인공이 목마 하느라고 생긴 상처인데 술마셔도 거기로 새는거봐서->직장을 다니면서 생긴 마음의 상처가 뭘 해도 회복이 안되는걸 의미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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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2025-04-21 09:53:21 26 0
캥거루족 관련글은 고정적으로 반대가 박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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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4-21 09:57:30 102 0
미운오리새끼 같은건 머지 엄마 껴안은 건데 먼가 공포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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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짖개 2025-04-21 10:54:36 2 0
부리로 머리 파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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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개 2025-04-21 10:54:50 3 0
나도 모르겠음 누가 해설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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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4-21 10:58:58 0 0
등골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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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소주파티 2025-04-21 11:00:30 28 1
나는 외국인 노동자 이야기로 이해했음. 약하다고 보듬어줬는데 피해야 할 대상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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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2025-04-21 11:01:24 99 0
모자란 자식 다른 자식보다 더 아껴서 키웠는데 자라니까 더 힘들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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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놈 2025-04-21 11:49:52 52 0
미운오리가 어릴 때 따돌림 당하는걸 부모가 도와줌 -> 동화대로라면 미운오리새끼는 잘 자라서 백조가 되었겠지만 현실풍자만화에선 그냥 "미운오리어른"이 됨 -> 다 컸어도 여전히 어릴 적 엄마 품안에 부리를 비비던 모습 그 자체로 변하지 않았다 이런 내용 아닐까? 다른 히키코모리 내용들이랑 비슷하게 느껴졌음 처음엔 외국인 인종얘기인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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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놈 2025-04-21 11:55:03 21 0
어릴 때 괴롭히던 애들은 노랗고 다 컸을 때 하얗게 됐는데, 미운오리는 색깔도 여전하고 덩치도 엄청 크고 괴롭히던 애들이 도망가는걸 보면 보편적인 사회적 시선으로 봤을 때 기괴하고 말 걸고 싶지 않은 그런 어른으로 자랐다는 풍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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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2025-04-21 12:14:12 2 0
난 왜 친자식들이 남의 애 괴롭히는거 혼내고 아껴줬더니 나이먹고 괴롭힘당하던 애가 고백하는걸로 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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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냥 2025-04-21 12:22:11 4 0
엥 자기를 괴롭히던 애들의 오리엄마 ntr 하는거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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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쨩 2025-04-21 13:04:57 29 0
다른커뮤에도 올라와서 댓글달았는데 장애를 가진 자식을 키우는 가정이야기처럼 보였음. 첫컷에 두드려맞는데도 웃는데서 평범하진 않아보임..결국 어른이 되어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데 엄마오리가 늙어서 혼자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는데 다른 가족구성원 혹은 이웃들이 이젠 나몰라라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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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비치 2025-04-21 13:38:08 8 0
모자란자식 더 챙기고 이뻐해봤자 훗날 엄마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괴물이 돼버릴뿐이고 똘똘한자식들은 그꼴 보기싫어 연 끊는 느낌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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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취하는쥐 2025-04-21 14:07:25 26 0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 해석해야할까? 내 눈엔 미운 오리가 괴물 같이 느껴지지는 않는데. 어릴 때 새끼오리들에게 괴롭힘 받을 때 엄마오리가 따스하게 품어줬고, 나이 들어 크고 힘이 세져서 찾아오니까 옛 원한을 갚으려는 줄 알고 어린 오리들은 겁에 떨지만 사실 미운오리에게 중요한 건 자길 괴롭힌 오리들에 대한 앙갚음이 아니라 그때 따스히 품어주었던 엄마오리에 대한 애정인 거지. 그리고 미운오리는 그 어린오리들이 이미 안중에 없지만 어린오리들은 패배감을 느끼며 알아서 떠나가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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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쨩 2025-04-21 14:21:41 19 0
긍정적으로 보고 싶긴한데 그러기엔 현실풍자만화라는 것과 막컷 엄마오리의 표정이 부정적(?)으로 보여서 그런듯.. 미운오리? 입장에서만 보면 맞말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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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2025-04-21 22:19:01 4 0
첫컷엔 다구리 당하는데도 웃는거 보니까 장애아인거 같은데 후에 커서도 괴롭힌 3마리가 같이 있는거보니까 같은 가족이라고 보이고 장애아라서 엄마한테만 끝까지 엉겨붙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걸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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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10:48:21 게시물이 1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4-21 00:26 / 이동: 2025-04-21 10:48
- 어시스트: 농협창고

11시의말라뮤트 2025-04-21 10:51:11 3 0
저 두더지잡기 게임 그림 되게 오래전에도 봤던 건데 볼때마다 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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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할아버지 2025-04-21 11:02:04 55 1
나도 회사 후배들 가급적 빨리 작은 월세를 투자라 생각하고 거주지를 어떻게든 부모님이랑 떨궈놔서 무주택세대주를 만들라고 하는중임. 개똥같은 반지하 월세 20짜리라도 있으면 그걸 투자금이라 생각하고 계약해두고 임대아파트라도 들어가야 거기살면서 아파트청약을 노려서 분가가 가능하지. 세월 다흘러서 연봉기준 넘어버리고 집거주 보는 눈높이만 올라버리면 월세 50버리는거 순간이라고 봄. 최대한 빨리 국민임대아파트로 거주지이전하고 청약기회를 빠르게 노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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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감지견 2025-04-21 11:32:23 6 0
진짜 연봉기준이 초과되니 답이 없더라 계속 쫓아가지만 거리는 벌어지게 되는. 진짜고생했었는데 무튼 이 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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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2025-04-21 12:23:17 0 0
나도 연봉기준 초과되니까 죽고밥도 안되는 애매한 위치에 딱 걸쳐져버림... 어디로 가야할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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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할아버지 2025-04-21 12:30:13 2 0
나도 학자금 대출 없는 상태로 아무것도 못받고 시작한 흙수저급인데 30살되자마자 용인지역 오지에 월세 15만원짜리 넣고 사는건 어머님댁에서 살다가 국민임대아파트 신청 넣었는데 재수좋게도 그 해에 이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6개월 컷해서 임대아파트 들어감. 월 12만원 내면서 6년정도 살다가 와이프 만나서 신혼부부청약도 무주택세대주에 월소득 이하(ㅈㅅ기업혜택)로 작은 평수 겨우 청약되서 사는중임. 지금 내가 돈이 없고 힘들다하더라도 10년을 보고 계획을 짤 필요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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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할아버지 2025-04-21 12:50:16 0 0
내가 출가 결심하기로한 그때도 신축 집값은 5억을 넘었고 월 이자 150만원을 낸다고 가정하면 난 월 60만원으로 살아야한다는 계산이여서 집은 무슨 집이냐고 포기하고 산게 20대였음. 30대되서 그래도 다컷으면 분가는 해야한다는 생각은 있어서 실행에 옮긴거지 집 살라고 옮긴건 아니였음. 여차하면 평생 세금 안내고 스몰라이프라도 편하게 내집처럼 살수있는 이 국민임대아파트가 너무 좋았지. 지하철역가깝고 공항버스도 바로서고 엄마집이랑 회사도 가까운 이집 돈주고 살라면 8억인데 월 12만원이면 개꿀이였으니까. 결혼만 아니였으면 나도 집 안샀지.. 결혼만 아니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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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푸푸 2025-04-21 15:10:47 0 0
그렇구나. 성현의 지혜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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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04-21 19:22:58 0 0
그거 거주지를 월세로 안빼고 걍 우리집 그대로 퇴거해서 무주택세대주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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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tjddn 2025-04-21 11:24:46 16 0
고양이컷은 그냥 집사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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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는힘캐 2025-04-21 11:57:07 1 0
고양이는 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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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이 2025-04-21 12:37:57 8 0
본인의 편함과 휴식 << 고양이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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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사는시우 2025-04-21 12:58:33 0 0
캥거루족이 나쁘다고 생각안함 부모님 밑에서 최소한의 지출로 용돈만 좀 드리고 본인 용동만 좀 쓰고 나머지는 저축 잘하고 투자 잘하면 인생에서 가장 빠르게 자금 모으는 시간이라고 생각함 다만 아무것도 안하고 부모님 등에 메달려서 부모님 피 빨아먹는 자식이 잘못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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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크럼블 2025-04-21 14:36:4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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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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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코 2025-04-21 14:40:07 1 0
일본 히키코모리랑 캥거루족 문제는 90년대부터 대두된 꽤 역사있는 사회적 문제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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