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부사관 지원한 흙수저.jpg [24] |
작성 2025-04-21 23: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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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9,903
섹시한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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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권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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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2025-04-2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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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해
깡과장
2025-04-21 151
0
존나 아름다운 스토리다 진짜
햇님찌찌
2025-04-21 6
0
좋은 사람이긴 좋은 사람이었나보다 ㅠㅠ
페퍼닥터355mL
2025-04-21 360
5
심리학과에서 배운건데, 사람이 불우한 환경을 이겨내는데 가장 확실한 요인은 아무 조건 없이 믿어주는 "단 한 사람" 이라고 하더라. 돈이나 지능같은 것 보다 다시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 안전기지가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엄청 크다고 해.
글렌밤
2025-04-22
페퍼닥터355mL
2025-04-22
말했다난말로만해
2025-04-22
무기파는상인
2025-04-22 
2025-04-22
왁근이
2025-04-22 1
0
ㅋㅋㅋㅋㅋㅋ AI랑 패배한 멘트
중성수소21cm선
2025-04-22 2
0
선한 영향력이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싶네
중년실업자
2025-04-22 43
0
이글은 읽을 때마다 대단하고 대단하다.그리고 인복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다.
브로메테우스
2025-04-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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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아부지 - 아버지로 점점 워딩이 바뀌는게 참 슬퍼 작성자도 점점 나이를 먹는거니
MrAnderson
2025-04-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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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시발 거리는 거 보면 주임원사님한테 한 소리 들어야 할 듯
옥스팀파워
2025-04-22 6
2
디시만 안 했으면 완벽했다
치즈방위사령부
2025-04-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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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승리의실버팽
2025-04-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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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고 왕따시키는 새키들은 도대체 인성이...
영화는영어로무비
2025-04-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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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학창시절 이야기를 죽 써내려갔지만 그 당시엔 얼마나 크나큰 고통이었을까 여태 버티고 이겨낸 작성자가 대단하다
률루
2025-04-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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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기분 좋네
김따뱅
2025-04-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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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때 힘들게 자랐는데, 좋게 대해준 인간들 한명도 없었다. 선생부터 친구들 , 선배들 다 인간그지들이었지. 하지만 잘생겨서 와이프는 잘 만났다.
찝쩍맨
2025-04-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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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가 아무리 무저갱이라지만 이런글들 있는거 보면 사람사는곳은 맞다
3co2p
2025-04-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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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텅빈 거실 을 보는데 우리 아버지가 너무 생각 나더라 ....이 부분 진짜 노벨 문학상 감이다
좀슴즈베이비로셤
2025-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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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인간 찬가다 눈물 없이는 볼수 없는..
Deko
2025-04-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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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여도 믿을레
공대대
2025-04-26 0
0
아름답네 익명이라서 그런지 더 진실되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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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