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망 중이라는 영화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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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뿌잉뿌잉 2025-04-22 2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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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ㅋㅋㅋㅋ개시1발새끼들이 가격쳐올려놓은건 언급자체를 안하네 ㅋㅋㅋㅋ [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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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식샌드위치 2025-04-22 21:20:21 9 0
넷플때문에 망한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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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치루기아 2025-04-22 21:22:00 217 0
재미난 영화도 딱이없는것 + 비싼영화값 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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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뭐할까 2025-04-23 00:12:39 1 0
난 별로인 영화라도 인물관찰하는 재미라던가 다른 소소한 재미가 있어서 넷플릭스보다 몰입이 잘되는 영화관을 선호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지다보니까 명작아니면 안가게 됨. ott가 범접할 수 없는 영화관만의 메리트가 분명 있는데 높은 가격 책정이 그 메리트를 없에버린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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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4-22 21:22:09 19 0
코로나때 올린 가격 도로 낮추든가 해야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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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2025-04-22 21:23:17 29 0
가격은 올랐는데 가서 겪는 경험은 더 최악이 됐으니 누가 예전보다 돈 더내고 더 별로인 경험을 하고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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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4-22 21:23:36 3 0
막 땡기지 않아 그냥 암거나 볼까해도 이돈이면 딴거하지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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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과장 2025-04-22 21:23:55 3 0
넷플때매 망한게 맞지ㅋㅋㅋ가성비든 편의성이든 모든걸 넷플이 압살해버리니까ㅇㅇ다만 아직도 낭만측면에선 영화관이긴한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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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뿌잉뿌잉 2025-04-22 21:24:39 366 0
ㅋㅋㅋㅋ개시1발새끼들이 가격쳐올려놓은건 언급자체를 안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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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노벨 2025-04-22 23:43:06 30 0
죽어도 안내리겠단거지 한번 선례가 생기면 또 내려야 할 상황이 생기니 끝까지 고집 부리겠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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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5-04-22 23:50:18 6 0
노예새끼들아 영화나 쳐 보러 와라 라는 의미겠지 진짜 살려달라고 외칠거였으면 가격 내리면서 홍보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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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2025-04-23 00:22:19 27 0
근데 10년전 최저시급 6천원일 때 영화티켓값이 주말 10000원, 조조 7천원이었는데. 최저시급 만원인 시대에 14000원, 150000원이 무리한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음... 물론 최저시급 인상과 물가 인상률이 일치하진 않지만... 국밥도 5천원 6천원 하던게 요즘 9천원 만원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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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2025-04-23 00:28:30 21 0
뭐 비싸서 안간다고 하는게 한 13000원이 적정가라고 생각하는데 15000원 받아서 비싸서 극장안가는건 아닐거고, 실제로 작년인가 코로나 끝나고 설문조사 하니까 적정가격으로 생각하는 티켓값이 8천원 이하가 30%, 만원 이하가 50%라고 하던데... 소비자가 비싸다면 비싼거지 말이 많다고 할 순 있겠지만 솔직히 정말 그 가격을 원하는거라면 욕심이 과한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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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4-23 00:32:22 18 0
저기도 월급받으면서 하루종일 매출 올릴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을텐데 티켓값 천원 이천원 낮춰서 극장 안망할 것 같았으면 진작에 낮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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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쌓인상자 2025-04-23 00:48:03 9 0
난 개인적으로 순대국이 만원하는데 영화같이 그에 비해 같이 오른정도인거 같아서.. 비싸긴 한데 영화관 망하는 이유가 비단 비싸서만은 아는거 같음. 그냥 영상을 영화관 가서 봐야할 이유가 떨어진게 큰거 같음. 약간 B급 영화 정도는 그냥 넷플릭스에 금방올라오니 거기서 보면 중간에 이것저것 하면서 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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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건 2025-04-23 02:21:47 8 1
10년전이 아니고 19~22년도인가? 그 사이에 40%가 올랐음. 19년도 시급이 9천원 안됐을탠데 그떄 9천원쯤 했음. 지금 시급 1만원 조금 넘는데 1만4천원임. 그냥 ㅈㄴ게 오른거 맞음. 심지어 그 9천원인가 했을때도 오른가격이었음. 그리고 예전에는 무료티켓이나 할인도 많아서 9천원을 9천원같이 이용하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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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뭐야대박쩔어 2025-04-23 03:00:46 0 0
ㄴ 영화값이 만원대 들어간건 2012년인가 2013년 쯤이에요. 그 때 주중 9천원 주말 만원이었고 코로나 전인 2018년에 주중 11000, 주말 12000로 오르고 그 뒤 코로나 지나면서 매해올랐죠. 코로나 전후로 급격히 오른것도 맞는데 10년도 전에 이미 주말 10000원이던 시절이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통신사할인, 할인쿠폰 이벤트 다 있고 정기적으로 할인쿠폰도 앱에서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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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분2샷17만원 2025-04-23 05:11:55 2 0
최저시급이 올라가서 오히려 돈이 더 없잖아 요즘 사람들이.. 최저시급 오른거랑 티켓값을 비교하면 안될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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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지국 2025-04-22 21:24:40 17 0
넷플이 문제가 아니고 활어공주, 백설기공주같은거나나오니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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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는포수 2025-04-22 21:24:59 1 0
나도 오랜만에 보러갔었는데 나 포함 2명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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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컵냥이 2025-04-22 21:27:12 16 2
영화값 10000원에 팝콘+콜라 1인세트 3500~4000원이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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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문가 2025-04-22 23:51:35 1 0
엥 지금 이거보다 비싸요??? 헐랭 어릴 때 5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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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쥐도리 2025-04-22 23:59:35 1 0
영화값 8천원일때 가고 가본적이 없음 .. 아바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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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빈키아 2025-04-23 00:08:31 0 0
대구 만경관 정가 15000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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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애 2025-04-23 07:23:51 0 0
아니 10년전에도 조조할인받아야 7천원 아니었나 얼마나 어릴 때 가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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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루코씨 2025-04-22 21:27:17 22 0
진짜 남탓 안하면 혈압올라 죽는 그게 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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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zi자아 2025-04-22 21:32:00 22 0
코로나 이전 영화관 >>> 연인이 데이트 하기 좋은 가성비 좋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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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zi자아 2025-04-22 21:32:27 36 0
이후 영화관 >>> 그 돈이면 대실해서 OTT보면서 더 맛있는거 쳐 먹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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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2025-04-22 23:43:16 0 0
ㄹㅇ 요즘 영화관 가면 커플이 없음. 가족들이 더많지. 문화가 바껴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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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re5656 2025-04-23 00:14:36 0 0
ㄹㅇ영화표값만원으로 넷플릭스 두달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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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2025-04-23 02:00:56 0 0
요즘은 데이트 어디서함? 썸탈때 영화에 집중 못하고 옆자리 에 온 신경이 다 쏠려있던 시절이 그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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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건들 2025-04-22 21:33:23 1 4
여자친구가 없어서 안감ㄱㅡ 여자친구가 쟈갸 영화보러가자 딱 이 말만 하면 바로 지갑열고 팝콘 콜라 다 준비할 각오가 되어 있음 그러니 영화관은 여자친구 서비스를 시행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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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악여앙 2025-04-22 21:34:11 1 0
Cgv 개폭망했으면 했는데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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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냥이 2025-04-22 21:38:18 1 0
어차피 망할거 티켓값을 그냥 3천원해서 몇달하고 문 닫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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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마음의거울 2025-04-22 21:41:41 19 0
가끔 영화관 가보면 그냥 티켓 안사고 들어가도 모르겠더라. 입구에 아무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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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2025-04-22 21:47:57 17 0
사람 세워서 돈들이니 걍 패싱하게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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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쟁이 2025-04-23 01:56:52 0 0
객석 모니터링.하지않을까? 티케팅 안된 자리 사람 있는거만 잡아내면 되니까? ktx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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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2025-04-22 21:46:09 1 0
넷플 등 ott가 크긴 해. 물론 영화값 오른 점도 무시 못하겠지만, 옛날 영화들이라고 막 훌륭하고 볼만한 작품들이었어서 손익분기점 넘겼던게 아니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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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2025-04-22 22:42:02 3 0
그냥 영화값이 너무 비쌈. 용아맥도 느슨하니 말 다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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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대가리 2025-04-22 22:58:11 3 0
솔직히 확 끌리지 않아도 극장이 주는 분위기에 취미로도 자주 갔었는데 그 돈이면 안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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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4-22 23:21:33 10 1
이와중에 가격은 죽어도 안내리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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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물을 2025-04-22 23:23:57 3 0
조조로 미키17 보러 갔는데 그 관에 나 뿐이었음 그리고 영화나 한번 볼까 예매사이트 들어가는데 보고 싶은 마음 드는게 없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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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39 2025-04-22 23:25:21 4 0
영화값이 비싸기도 하지만, 요즘 영화들 보면 돈, 시간 써가며 봐야할 메리트가 없는 영화들이 너무 많은 것도 한몫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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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아안아줘 2025-04-22 23:25:28 3 0
난 영화관 가서 보는게 좋단말야.. 제발 망하지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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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루가X 2025-04-22 23:28:44 11 0
일단 싸면 대작 아니어도 심심하면 영화관 갈텐데티켓 15000, 팝콘은 싱글 기준 7천원 해서 인당 22000원인데 아무 영화나 가서 보고 재미없으면 그냥 나올순 없는 돈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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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5-04-22 23:30:16 33 2
알빠노? 관심주면 안됨 얘네들 아직 가격 안내린거보면 아직 살만하다는거임 진짜 ㅈ망 위기면 가격 내린다 홈플 안보임? 진짜 망할 위기가 오니까 할인 무진장 때리는거 가격 내리지않는 이상 아직 할만하다는 증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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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무 2025-04-22 23:32:04 26 1
니들이 망해도 사람들은 알아서 해결할거니까 가격을 내리던지 아니면 그대로 가던지 알아서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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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춥다 2025-04-22 23:38:53 1 0
망하면 집 근처 영화관 없어져서 안됨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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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요띠 2025-04-22 23:30:30 2 0
재미가 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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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23:36:01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4-22 21:19 / 이동: 2025-04-22 23:36

앵무새마스터 2025-04-22 23:36:50 3 0
아니 둘이서 팝콘먹으면서 영화보려면 5만원 잡고 가야하는데 가성비뒤졌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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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04-22 23:53:29 0 0
엥? 영화는 혼자 보는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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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4-22 23:38:15 92 0
그냥 요즘 데이트, 여가의 메타가 영화가 아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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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ING 2025-04-22 23:52:18 17 0
뭐 요즘 시대에 영화관만 죽어나가는게 아니긴하지, 그리고 영화관이 망하고있는게 단순한 하나의 문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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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5000 2025-04-23 04:23:44 1 0
솔직히 코로나때 집에서 놀려고 3070ti컴퓨타에 60인치 TV에 다 풀소유 중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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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하는자 2025-04-22 23:40:11 1 0
나도 영화관 가는 낙으로 살았는데.. 코로나로 못가게 된 뒤로.. 그때 나도 넷플릭스 시작했고; 지금까지 결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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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2025-04-22 23:40:21 1 0
코로나 영향으로 안봐버릇 하니까 시간 남아도 딱히 영화 볼 생각이 안남. 거기다 가격도 가격인데 서비스 질이 너무 떨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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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소장인 2025-04-22 23:42:07 0 0
저번에 주중 낮에 한번갔는데 나랑 한명더 딱 2명이서 보더라 진짜 영화관이 한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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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형제단 2025-04-22 23:42:52 0 0
수요와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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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몰랑 2025-04-22 23:44:35 10 0
가격 내리면 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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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2025-04-22 23:47:49 20 0
심리적 마지노선을 뛰어 넘었음, 코로나 전엔 7-8000원 하던게 지금은 만원부터 그것도 좌석별로 14000원도 하니 급격하게 두배 뛴 느낌임, 요 몇년간 통신사 무료 티켓으로만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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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파파 2025-04-22 23:49:09 0 0
ott로 외부경쟁이 생겼으면 경쟁력을 높일 생각을 해야지 징징거리고 감축해서 질 낮추니까 이래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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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2025-04-22 23:49:25 0 0
영화관은 가끔 시에서 하는 문화센터 영화관 몇천원 주고 가고 블루레이 모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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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펜 2025-04-22 23:57:57 0 0
지난주 토욜 저녁에 여의도에서 밥먹는데 cgv에 사람 하나도 없더라 주말저녁인데...개인적으론 넷플있어도 그걸로 영화 안보는데..극장 요금인상도 잘모르겠고 걍 영화를 보는거 자체가 맘을 크게 먹어야됨..예전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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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싹쓰 2025-04-22 23:58:20 2 0
중간유통상이 이익 더 취하려 욕심 부리면 이꼴남.. 한국 영화가 잘되는 이유가 멀티플랙스일까, 감독과 배우와 스탭들일까.. 내 생각엔 후자가 이윤 더 가져 가야 하는데 본인 주제도 모르고 나대는 멀티플랙스가 다 망치는 중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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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04-22 23:59:11 7 0
생활패턴이 변화하고 있기에 표값을 올린건 좀 성급한 감이 있지만 좋은선택이었다 생각함. 독립영화관 좋아하는데 최신영화를 8천원~만원에 틀어줘도 보러오는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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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ING 2025-04-23 00:15:52 5 0
그랜드투어를 500원에 틀어줘도 안볼사람은 안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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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4-23 00:37:48 9 0
이게 맞음 ㅋㅋ 영화 틀게 없으니까 명작 릴레이로 재개봉하고 재개봉하는거 12000원에 틀어준지 1년도 넘었는데 그거 언급하는 사람은 1도 없음. 결국 극장값이니 뭐니해도 OTT가 주류로 떠오르면서 영화관 자체를 안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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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04-22 23:59:46 3 0
늘 명작이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무난하게 시간때우기용이나 적당히 아무거나 골라보는 사람들을 잃은게 크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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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깁 2025-04-23 00:00:02 1 0
재미 없고 비싸면 도태되는 거지... 안타깝다는 생각도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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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알레르기 2025-04-23 00:01:07 0 0
인건비랑 물가 상승률 따라가나 했는데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누적 물가 상승률은 약 11.7%이고 같은 기간 영화관 티켓 가격은 약 25% 상승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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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5-04-23 00:02:31 1 0
일단 되도 않는 영화 만드는 것도 말도 안돼는 영화에 지원금 넣는 것부터 줄여라 그리고 명절특수라고 완성도 안된 영화 좀 개봉하지 말고 예술영화에 막대한 투자금 넣고 왜 안보냐고 징징대지 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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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ING 2025-04-23 00:09:53 1 0
윤씨가 문화예술쪽 예산 삭감 했으니깐 걱정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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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안죽는다 2025-04-23 00:06:46 3 1
OTT 없을때도 토렌트 같은걸로 볼려면 다 볼 수 있었음 표값 올라간게 제일 크고 영화 퀄리티 떡락한것도 맞고 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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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2025-04-23 00:07:32 10 0
근데 사실 난 통신사 혜택으로 영화 공짜인대도 안보긴 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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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2025-04-23 00:10:02 4 0
옛날에는 집에 티비가 브라운관이여서 화면도 작았고 화질이나 소리가 구림. 영화관에 가면 고화질의 멋진장면들을 웅장하게 보기도하고 싸고 해서 자주갔지만 요즘은 집에 티비가 소리도 화질도좋고 화면도 큰데다가 사람들 부대끼면서 민폐족들 참아가면서 영화보기가 싫어짐. 거기다 비싸니까,OTT가 워낙 잘나오니 굳이????? 그돈씨 바로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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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zz 2025-04-23 00:13:15 2 0
그냥 시대의 흐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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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2025-04-23 00:14:19 5 0
영화표 자체는 다른나라보다 싼편이라고 하는데.. 볼게 없어서 안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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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오빠 2025-04-23 00:22:57 1 0
가격좀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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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앤털스 2025-04-23 00:32:51 5 0
그동안 영화값 비싸졌단 욕에 공감해왔던 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티겟값 욕댓글이 많긴 하네요. 요새는 통신사 할인 하면 만원이면 영화 볼 수 있긴 하네요. 이제는 "비싸서" 안간다 보다는 집에서 볼 수 있는 "편의"가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손익으로 계산하고 운영하는 기업이 책정한 티겟값이 과연 오로지 문제일까 생각하고 긁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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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4-23 00:40:26 13 3
댓글 분위기가 폐업하는 식당 앞에서 공기밥 500원 메인메뉴 6000원에 안팔고 버티더니 꼴좋다고 훈수두는 동네 사람 보는거 같음. 상식적으로 동네 구멍가게 운영하다 하나 말아먹어도 손해가 막심한데 거대자본 투자해서 개관하는 극장을 소비자들이랑 가격 기싸움한다고 말아먹는게 말이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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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4-23 00:42:38 13 2
영화관 사업도 나름 대기업 계열 중 하나고, 인재뽑아서 매출 올릴 궁리만 내내할텐데 단순히 티켓값 딸깍 내려서 망해가는 극장 다 살려놨다가 되면 애진작에 내렸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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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4-23 01:56:22 3 0
나도 동의 가격이문제가아님 영화관 망하는건 8천원으로 내려도 몰락의길은 막을수는없음 다른외부문제를 해결하지않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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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4-23 02:01:11 3 0
시대 흐름에 따라 그냥 하락세를 걷는 시장인거고, 그렇다고 영영 없어지지는 않으면서 미래에는 극장 자체가 좀 저렴하고 대중적인 오페라나 뮤지컬처럼 취급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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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4-23 02:04:09 4 0
ㅇㅇ머 나중에 어떤식으로 변화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4DX라던지 아니면 다른방식에 고급화를 해야지만 일부가 살아남을거같음 일단 물갈이하듯이 대부분에 영화관은 폐업하고 그리고 머 영화제작사야 넷플릭스같은 OTT에 들어갈테니 진짜ㅈ된건 영화관뿐이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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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도둑 2025-04-23 00:44:03 2 0
OTT만 세 개 가입함. 디플/넷플/티빙(이건 통신사서비스)+아내가 예능 본다고 1.6짜리 신청도 함. 나 노래듣는다고 유튜브프리미엄씀. 그 이후로 영화관 안 감. 최근에 나온 것보다 2000년대 90년대에 나온 영화들이 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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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스 2025-04-23 00:45:34 1 0
영화값 안 낮출꺼면 그냥 망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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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마음 2025-04-23 00:52:13 7 0
영화관이 경쟁의식이 없나 싶어요. 대형 마트가 동네 편의점 때문에 장사 안 된다고 징징 대는 꼴 이예요. 파는 품목은 같은데 편의점 보다 비싸게 팔면서 직원은 안보이고 셀프계산 하는데 카트가 고장난꼴. 똑똑하신 영화관 높은 분들은 전략회의를 안하는건가 싶어요. 편의점 조차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원쁠원, 투쁠원 행사를 하고 유명인과 협업하고, 서비스로 나무젓가락과 빨대를 무료로 나눠 주는데 대형마트는 손가락만 빨면서 있던직원 내보내고 동정심만 호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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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4-23 01:15:33 4 1
대형마트가 동네편의점에 망한게 아니라 이커머스에 망한게 비유가 더 맞고 실제로 대형마트는 이커머스로인해 지고 있음. 제일 트렌드 첨단에서 홍보하고 행사하는 곳 중에 하나가 영화산업인데 그냥 산업 자체에 지식이 얉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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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soori4 2025-04-23 00:52:23 0 0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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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팅키키 2025-04-23 00:58:23 2 0
걍 누워서 유튭커뮤인방만 무한반복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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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의그사람 2025-04-23 01:09:33 1 0
엔간히 비싸야지 극장에서 한 번 볼 가격으로 OTT에서 광고없는 가장 싼거 구독하면 그게 더 개이득이더라 티빙 웨이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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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볼라고가입했냐 2025-04-23 01:17:22 0 0
아이맥스로 볼 대작 아닌 이상 영화관 갈 일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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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2025-04-23 01:23:06 1 0
뭐 시대의 흐름이지.. 요즘 가정집 티비도 커지는데 영화도 ott로 저렴히 접할 수 있는데다가 영화관이 잘될만한 곳은 죄다 임대료가 어마무시할거고. 개인적으로 특수관 아니면 영화관 갈 이유가 없음. 싸게 해줄만한 낡은 상영관은 컴퓨터 모니터보다 만족감이 떨어지는 시대가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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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2025-04-23 01:24:16 1 0
앞으로도 액션 기대작 있으면 4dx관이나 아이맥스 같은곳이나 한번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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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4-23 01:25:02 2 2
치킨, 배달비, OTT 구독료도 가격인상관련해서 커뮤 등판해서 욕하는 단골소재인데 이 3개는 그 시점만 잠깐 뜨겁고 그대로 소비되고 있고, 마지막 가격 인상이 3년 전인 극장은 매 분기 회자되며 욕먹는게 그냥 만만한 대상하나 잡아서 드잡이하는 그저 하나의 놀이처럼 소비되는 것 같기도 하고 좀 미묘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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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필드만세 2025-04-23 01:30:38 0 0
나 자주 가던 Cgv는 멀쩡히 있던 의자들도 싹빼놨더라고 진짜 븅신같은 처사가 아닐 수 없음 영화 15000원에 팝콘콜라값도 거즘 반값인데 지들이 가격 애미없이 해놓고 남탓 존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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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입니다 2025-04-23 01:38:01 0 0
솔직히 가격보다는 재밌는 영화가 없는게 큰듯. 인력이 다 OTT 로 빠져나가니... 솔직히 재밌는 영화 있으면 돈 신경 안쓰고 볼사람은 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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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4-23 02:00:41 2 1
솔직히 좀만 생각해도 가격때문에 망한게 아니라는건 알수있음 당장 영화관이 가격이 8천원이 되면 예전처럼 흥할수있을까 ? 아니라고봄 현재 무료로 모든장르를 어디서든 다양한각도로 시청할수있는 유튜브 게다가 전체적인 영화퀄리티하락 그리고 넷플리스 디즈니같은 OTT업체들까지 있고 현대인들이 가만히 앉아서 2시간동안 시청하는걸 못하는사람들도 많음 핸드폰하거나 딴짓하면서 배속조절 스킵하면서 소비하는시청자들이 많아졌기에 가격내리는게 해결책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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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ob 2025-04-23 02:03:18 1 0
OTT 나오지 않았으면 영화 한편 12,000원이라도 사람들 많이 갔을거임. OTT가 나왔기 때문에 관객들이 원하는 희망 가격이 20년 전 영화관람료 6,000원에 고착되어있는거지. 영화관은 그냥 더 이상 시대에 맞지 않아서 밀려난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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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정화 2025-04-23 02:08:35 0 0
수요가 줄면 공급이 남아도니까 가격이 내려야 맞는데...? 남아도는 좌석 팔고 싶지 않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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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블리아 2025-04-23 02:24:38 1 0
간만에 딸 데리고 영화보러 갔는데 팝콘이랑 콜라도사고 한창보는데 옆옆 젊은 커플이 자꾸 궁시렁 거리길레 보니까 딸이 팝콘 먹는거 바삭거리는 소리 난다고 눈치주는거였음. 딸내미가 팝콘을 조금씩 녹여서 먹더라.. 콜라도 팝콘도 1/3 도 안먹고 극장나옴. 극장에서 먹으라고 파는건데 이게 맞나싶었음. 완전 시체관극을 원하는건지.. 그 뒤로 극장 안감 팬트리방 개조해서 2인극장실 만들고 ott결재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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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아저씨 2025-04-23 03:41:53 2 0
나는 사람 없는 심야에 영화보러 가면서 포토카드로 영화표 모으는게 취미였는데..가격 갑자기 오른뒤론 영화도 신중하게 고민하게 되고 결국엔 거의 안가게 되버렸음..뭔가 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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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정 2025-04-23 04:11:19 1 0
조조 5000원이면 부담없이 주 두편 영화보겠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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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맨 2025-04-23 04:42:09 2 1
코로나때 사람 날렸으면 인원도 복구하고 좀 올리던가 돈은 쳐 올려 직원은 없어 직원이 없으니 서비스 개판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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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2025-04-23 06:32:52 0 0
가정마다 대형티비나 빔프로젝터가 공급되기도 했고 영화관에서 내려가고 몇 달 후면 OTT에 올라오니 대작 아니면 안가게 된게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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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04-23 06:48:07 0 0
사실 비싸진 않지만, 심리적으로 비싼 느낌이 들기도 하는게, 음료 팝콘 혼자 들고 가기에 너무 불편하고 음식 팔면서 티슈나 물티슈 준비도 안되어있고, 온전히 영화만 즐길 때는 괜찮은데 먹을 거, 쇼핑센터나 근처에 영화관이 많은데, 짐 불편하게 들고 힘들게 자리에 앉아서 옆사람 민폐 안되게 신경쓰다보면 현타오기도... 일부 할인 카드는 등록도 안되고 매번 써야하는 귀찮을 정도로, 여전히 할인 수단은 귀찮게 만들어 놓은게 참... 영화는 좋은데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부분이 생기고, 관은 줄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이 늘면서 마음 먹고 가야하는데 마케팅 포지셔닝이 안된 것 같음... 그나마 메박, 롯시는 오타쿠를 좀 노려서 한다지만 대중픽이었던 cgv는 편안함이라도 챙겼어야하지 않나...(작은 메박 일반관이 리클라이너 좌석화를 늘리면서 편안함 이미지 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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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그녀 2025-04-23 07:57:24 0 0
사람들이 가격 가격하지만 난 가격문제라 생각안듬 재미있는 영화, 볼만한 영화나와도 대부분 사람들이 어차피 시간 좀 지나면 OTT 에 나올텐데 뭐 라고 생각하는사람 엄청많을걸 가격이 문제였으면 배달비 정책이후 배달사업이 싹다 망했어야지 그냥 영화관 이라는 산업자체가 사실상 죽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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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쥬 2025-04-23 08:07:58 0 0
영화관 갈바에는 OTT멀티방이나 보드게임카페가서 실컷 놀아도 영화티켓표보다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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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하단중간 2025-04-23 08:10:19 0 0
여러 사람이 한번씩은 들렀던 게 기존영화관. 지금은 한명이 여러번 가줘야 살아남는 호구장사. 가격문제 아니라고 얘기해주는 사람들 말믿고 그대로 스탠스유지하면 될듯. 그돈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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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전문의 2025-04-23 08:14:53 0 0
저에겐 최근 몇년간 영화관은 카드 혜택으로 팝콘에 음료수나 먹으러 가는 곳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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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닉이조을까 2025-04-23 08:27:46 0 0
인생도 바쁘고 시간 내서 가려해도 비싸니까 집에서 ott로 편하게 가자는 결론이 나오지 뭐 어차피 폐업할거 미친척 오천원정도 행사하면 예전 롯데월드 무료입장때 난리낭거마냥 문전성시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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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 중이라는 영화관 근황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