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23 15: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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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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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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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4-23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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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장수걸, 팬 애칭은 장수풍뎅이. 병마속에서도 위트를 피워내시네
빨간글
2025-04-24
삼모작
2025-04-23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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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프면 진짜 감정적으로 예민해지면서 격해지는데..저런고통속에서도 밝게 지내시는게 대단하시다..\
푸른쪽빛하늘
2025-04-2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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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 저도 가끔 보던 분인데 마인드가 대단하신 분이다라구요. 기적적으로라도 괜찮아지셨으면 하네요.
라제엘
2025-04-2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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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저학년 몸무게가 저정도 될 거 같은데...
크으응
2025-04-23
라제엘
2025-04-23
고둥랩퍼
2025-04-23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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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너무 잔인함.. 젊을수록 암세포도 건강해서 더 진행이 빠르다고 그러던데.. ai가 빨리 치료법을 알아내는 날이 오길..
2025-04-23
가족같은분위기
2025-04-2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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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준비하는게 얼마나 황망하고 두려울텐데도 묵묵히 밝고 침착하네... 지켜보는 부모님은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
은은한땀맛
2025-04-2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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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자료 남겨놓으면 어머님 마음은 더 찢어질듯...막상 떠난다면 영상 계속 돌려보시면서 조금이라도 더 붙잡을걸 억장 무너지실까봐 슬퍼...
달려있는하늬
2025-04-23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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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거보면 마음이 너무안좋음 눈물나.. 내가 거쳐온 20대만 가질수있는 그 빛나는 시절에 저렇게되면 나는 못버틸탠데. 대단하기도하고... 저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빈다
둥본좌
2025-04-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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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 드릴말씀이없네 화이팅!!
넝담곰
2025-04-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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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있을거예요
홀리진
2025-04-2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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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된 입장에서는...그냥 그렇게 계속 아파도 괜찮으니...곁에 살아있기만 해도 좋겠습니다. 얼마나 아플지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평생 간병해도 좋으니 그 상태 그대로 살아만 계셔도 좋겠어요. 그러다 딱 하루만 먼저 하늘나라 가서 다음날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부모 입장에서는...그렇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darkwprnr
2025-04-24
YouGuy
2025-04-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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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웃으면 일류라고 하지만 막상 힘든 상황이 닥치면 웃을수가 없더라구요.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도 웃을수 있는 저 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사49
2025-04-2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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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스크롤 내리기가 너무 두려웠어 ㅠ 기적이 찾아오시길 ㅠ
은혁킬러
2025-04-2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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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우시는게 너무 속상하다 제발~기적아 일어나라
영역표시장인
2025-04-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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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상 보고 너무 안쓰럽고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 상황에서도 치열하게 병마와 싸우며 영상을 찍고 일상을 보내시는 모습에 강인함과 숭고함마저 느껴지더라.
설명해줌
2025-04-23 3
0
꼭 좋아지시길....
requirezz
2025-04-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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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께 기적이 일어났으면 한다.
옹성우행복해
2025-04-2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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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영상도 그렇고 어무니 우실때마다 맘이 너무 아픔… 장수걸 본인은 더 맘 아프겠지… 슬프다
페퍼민트집사
2025-04-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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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내리면서 보다가 스물일곱살이라는것에서 너무 충격받아서 탄식했음 어머님 오열하시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매일똥싸고싶다
2025-04-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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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어린데 아직..
콩줘
2025-04-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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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혈압이 저정도면 누워만 있어도 정신없고 ....그럴거같다
농기계사용자
2025-04-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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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랑 삐루빼로는 볼때마다 마음아픔.
행복약국
2025-04-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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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해서 돌아오는 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
족장의꽃손치기
2025-04-24 4
0
나도 살면서 늘 안빠지고 튼실한 허벅지살이 불만이었는데 항암4년 너머가니 허벅지랑 엉덩이살이 엄청 빠지고 그때부터 체력이 바닥을 찍더라. 그럼에도 종아리살은 그대로임ㅋ 종아리살 빼기가 이리 힘들다
된장
2025-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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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배달 부인? 뭔가 k-성인영화제목같은데 용의국물 반지하제왕 같은
베가스다
2025-04-2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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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 단계에서 모르핀 계속 때려넣는거로 통증이 잡히고 있다면 그나마 다행인거 내 동생은 그렇게 진통제를 때려넣어도 통증이 안잡혔었어 그래서 지금도 한가지 위안이 그래도 하늘나라가서 아프지는 않겠구나임 내 동생도 20대 후반에 갔는데 저 마음을 아니까 너무 슬프다 나는 동생이 이렇게 젊은 나이에 간다는걸 못받아들여서 계속 치료하자고 설득했고 코로나 시국이라 그래서 나를 제외한 가족들도 제대로 못보고 떠나보냈어 보호자 교대가 안되다보니 나 혼자서 했었는데 동생이 하루는 자기 죽을 것 같다고 그러더라고... 그런 소리하지말라고 하고 자야할 시간에 됐는데도 자꾸 계속 물떠달라고 하길래 널스콜을 눌러라 오빠도 자야 내일또 너 챙겨줄수 있지 않겠냐고 했는데 그다음 날 낮에 떠났어 아마 본인만 느껴지는 다가오는 죽음이 무서워서 나를 불렀을것 같은데... 그날 그렇게 동생한테 말하고 잠든게 내 평생 후회야 다음날 아침 동생한테 미안하다 말하고 동생이 솔직히 조금 미웠지만 용서한다고 했어도 그래도 너무 미안해
베가스다
2025-04-24
연두의아침
2025-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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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속되야 합니다.
미운우리dog새끼
2025-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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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있다면 지금 일어났으면 한다...
개쟉두
2025-04-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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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가진 부모 마음에서 기적을 바랍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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