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23 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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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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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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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o
2025-04-24 12:40:43
99
1
그놈이 내 손을 잡고 내렸다.. -_- 그 인간은 나에게 죄송을 연발하고는.. 자기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역에서 기다리라는 연락을 취하고는 얼른 달아났다.. -_- 황당했다... 멍하니 서서..다음 열차기다렸다.. [3]
이동
써니핫도그
2025-04-24 
씨커먼스
2025-04-23 1
0
친구 만난다고 아무 생각 없이 출퇴근 시간에 탓다가 죽는 줄 알았어...9호선 너무 심해 ㅜㅜ
아아조아
2025-04-24 0
0
1호선에서 가방에 걸린 이어폰 때문에 따라 내린적 있는데 ㅋㅋ
신성검말파이트
2025-04-24 0
0
그 사람도 이어폰줄 발견하고 놀랬겠네ㅋㅋ
stylo
2025-04-24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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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내 손을 잡고 내렸다.. -_- 그 인간은 나에게 죄송을 연발하고는.. 자기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역에서 기다리라는 연락을 취하고는 얼른 달아났다.. -_- 황당했다... 멍하니 서서..다음 열차기다렸다..
써니핫도그
2025-04-24
웃대인아냐
2025-04-24
텐텐좋아
2025-04-25 
2025-04-24
봄가을여름
2025-04-24 1
0
아무생각없이 설연휴전에 퇴근할때 9호선 타다 죽는줄
삼모작
2025-04-24 4
0
개 ㅄ같은 9호선...역은 제일 좋은거로만 골라먹어놓고 차는 쥐꼬리만한거로 했던..
비둘7I
2025-04-24 3
0
사람들 가방에 걸려서 이어폰줄 납치당하는거 가끔 보임 ㅋㅋㅋㅋ
오유의감동브레이커
2025-04-24 2
0
나도 한번 당했는데 폭설로 사람들이 미친듯이 많았던 출근전철... 맨날 5천원짜리 끼다가 처음으로 선물받아서 10만원 넘는 고가의 영국제 이어폰 일주일도 못써보고.ㅠㅠ 손으로 꽉쥐고있었는데 진짜 거짓말같이 손에서 쑥 빠져나가더라
우리집19평
2025-04-24 1
0
어떤 등산복입은 아줌마가 가방에 이어폰줄 걸려있는거 모르고 지하철빠르게 내리는서 본적있음 뺏긴 여성은 얼타다가 그냥 출발하고
젊은날의오후
2025-04-24 2
1
상관없긴한데 지하철 얘기니까,,2005년 대학1학년 때 1호선 전철을 어쩌다 탔음. 한여름에 1호선 전철은 지상철이었는데, 사람이 역시나 가득하더라고 (주말인데). 그 때 사람들에 치여서 갑자기 나랑 비슷해보이는 여자애가 회색나시티에 청핫팬츠같은걸 입었는데 나랑 정말 드라마처럼 벽에 마주보고 붙어버린거지. 그 때 어린 우리둘은 그냥 모른척 몸을 부대고 있는데 가슴이 돌출되어있으니 이게...여자첫감촉을 내몸에서 느껴지니까 미치겠더라고..얼굴도 내려보니 키는작은귀여운단발여자였는데 쑥스러운건지 고개만 살짝 숙이고..여튼
monkkiller
2025-04-24
웹만드는공돌이
2025-04-24 2
0
에어팟이나 버즈 없었을땐 저런일 많았지..요새는 줄이어폰 쓰는사람 보기 힘들어서 저런 일은 잘 없더라구
지옥행급행열차
2025-04-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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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브로치나 장식 있으면 다 떨어짐. 여자들 신발 밑창 단골로 떨어짐. 가방에 키링은 달지 마시고. 몇 정거장 안되면 일반열차 이용하세요.
네바
2025-04-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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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발 새로샀다가 전철 위에 두고 내렸는데 cctv에 명확하게 보이는데도 못잡았음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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