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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짤줘
2025-04-25 1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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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본문에 적혀있는 '은행 두 곳'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 저축은행 / 캐피털 각각 하나씩에 대출을 신청하였고, 이 중 롯데캐피털을 포함한 1개 은행에서 항소를 걸었던 사건입니다. (나무위키에 롯데캐피털 > 사건사고 참고) [7] 이동
귀여운짤줘
2025-04-25 1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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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본문에 적혀있는 '은행 두 곳'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 저축은행 / 캐피털 각각 하나씩에 대출을 신청하였고, 이 중 롯데캐피털을 포함한 1개 은행에서 항소를 걸었던 사건입니다. (나무위키에 롯데캐피털 > 사건사고 참고)
귀여운짤줘
2025-04-25 15:58:35
670
이 사건이 발생한 사유는 비대면대출 시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검증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금융결제원에서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이 만들어졌음에도 많은 금융사에서 이를 적용하지 않거나 대충처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통장이나 카드 새로 뚫을 때 신분증 사진 찍고, 안면인식까지 하라고 하는 이유가 이런 신분증 위조를 통한 비대면 거래 실행을 막기 위함입니다. 편의와 보안은 반비례하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해야하는거긴 하죠...
김단
2025-04-26 0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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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에서도 위조한 신분증이 먹혀, 비대면 계좌 개설할 때도 휴대폰 본인 인증 말고 신분증 사진 찍을 텐데 거기서도 먹혀, 대출시에도 신분증 확인 할텐데 거기서도 먹혀. 여기에 피해자 잘못이 대체 어디있지? 통신사, 은행, 대출담당자들이 잘못한 거 아냐? 진짜 언제까지 위조나 자기들 보안이 허술해서 생긴 피해를 피해자한테 떠넘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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