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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04-26 09:59:23

622

1 남의 사정 모르면서 훈계 일침 하지 말아야지 오늘도 다짐중.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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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4-26 07:39:26

547

0 와 탁하고 머리 때리는 느낌이네. 뱃속 애기랑 대화한다고 까꿍아! 말랑아! 했을텐데 그걸 사망신고서에 적어야하네...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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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4-26 07:37:42

302

0 아…맞음 그러고 보통 이름도 바로 닉네림같이 짠 안하고 태어나도 태명으로 병원에서 붙여놓음…..우리딸도 그랬지만 보통 이름을 생각하고 바로정하지를 않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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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드림 2025-04-26 09:24:25

0 말내창은 무ㅓ야?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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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좋아함 2025-04-26 09:39:05 75 0 태명이라면 지을때 분명 의미있는 사연이 있으며 즐겁게 지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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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속스티브잡스 2025-04-26 07:37:42 302 0
아…맞음 그러고 보통 이름도 바로 닉네림같이 짠 안하고 태어나도 태명으로 병원에서 붙여놓음…..우리딸도 그랬지만 보통 이름을 생각하고 바로정하지를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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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04-26 07:39:26 547 0
와 탁하고 머리 때리는 느낌이네. 뱃속 애기랑 대화한다고 까꿍아! 말랑아! 했을텐데 그걸 사망신고서에 적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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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도리스 2025-04-26 23:00:13 8 0
아...진짜 너무 가슴아프다... 사망신고를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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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4-26 09:23:16 2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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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드림 2025-04-26 09:24:25 11 0
말내창은 무ㅓ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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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선인장 2025-04-26 09:28:16 3 0
줄임말 같은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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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춥제 2025-04-26 09:37:26 6 0
말(을 전하고 싶은)내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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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좋아함 2025-04-26 09:39:05 75 0
태명이라면 지을때 분명 의미있는 사연이 있으며 즐겁게 지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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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아춥제 2025-04-26 09:40:59 36 0
ㄴ 그러니까,,줄이고 보니 이상했을 뿐이지. 뱃속에 있는 아기한테 '힘찬이케이스~' 하고 지었을 리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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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04-26 11:13:36 56 0

원본

단 한 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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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2025-04-27 02:06:19 6 0
궁금해서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말 = 말괄량이처럼 씩씩하게 내 = 내가 창 = 창조한 소중한 생명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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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09:26:05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4-26 07:22 / 이동: 2025-04-26 09:26

약후르트 2025-04-26 09:31:24 2 0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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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힘없는곧휴 2025-04-26 09:32:17 33 0
웃긴거 인줄알앗는데 슬픈거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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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2025-04-26 09:38:03 2 0
마음 아프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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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2025-04-26 09:57:00 37 0
말내창.. 말늠.. 우리는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지만 태명을 저렇게 지으면서 그 뜻으로 웃고 행복해했을 부모를 생각하면 나는 아무 상관도 없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인데도 너무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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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04-26 09:59:23 622 1
남의 사정 모르면서 훈계 일침 하지 말아야지 오늘도 다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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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소년 2025-04-26 11:26:56 30 0
진짜 좋은말이다 나도 그러지 않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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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감동하는편 2025-04-26 16:05:45 3 0
와!! 새겨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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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잘참는사람 2025-04-26 18:42:27 2 0
좋은 다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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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그리는아재 2025-04-26 19:27:03 20 0
??: 왜 남의 사정도 모르면서 훈계일침 하고 그랬어! 좀 조심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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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04-26 19:31:30 19 1
ㄴ싸늘하다… 가슴애 일침이 날라와 닭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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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용사썬가드 2025-04-26 10:32:28 13 0
상상도 하기 실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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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육육 2025-04-26 10:46:36 37 0
이래서 남의 사정을 자세히 모르면서 함부로 생각하지 말자 하는데 잘안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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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발된크레모아 2025-04-26 11:30:49 1 0
그것 참 무섭고 슬픈 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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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전전남친 2025-04-26 11:33:10 3 0
애이름이 장난인가 하다가 숙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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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nurii 2025-04-26 13:55:40 2 0
아이고..... 진짜 뒤통수한대 맞은 느낌이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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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폰케익 2025-04-26 15:44:46 53 0
예전에 화장하는곳에서 저런이름이 있길래 강아지 화장인가? 했었는데 젊은 유족들이 악을 쓰듯이 오열하는거 보고 예사롭지 않음을 느꼈었는데…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이름조차 짓지 못한 아이더라구. 유족의 울부짖음이 가끔 꿈에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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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urNuit 2025-04-26 22:10:36 22 0
이름조차 제대로 지어주지 못한채 보내게 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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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돌아가요 2025-04-26 18:33:36 2 0
사망신고라니.. 너무 슬프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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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디 2025-04-26 20:09:35 2 0
관식이 동사무소에서 울던모습 생각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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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작게될놈 2025-04-26 21:34:37 6 0
말내창(36, 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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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J3 2025-04-27 08:45:44 0 0
조회해보면 202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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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2025-04-26 22:20:25 0 0
에고... 설레이면서 지은 태명이 가슴 아픈 이름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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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기자s 2025-04-27 07:44:26 1 0
말늠이는 맑고 늠름한 아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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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셋스셋스 2025-04-27 09:26:10 0 0
오히려 한국인 이름 갖다고 생각하니 좀 더 개성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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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찌려쪄 2025-04-27 18:41:58 0 0
영상내리던가해야할듯.. 나쁜뜻이아니라 진짜 저런거면 저거보면 저 아이 부모 가슴이 더 찢어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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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름 등록 현황.jpg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