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구라는 말 모르면 무식해...?? [123] |
작성 2025-04-25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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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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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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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라는 말 모르면 무식해...??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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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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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4-2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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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본적 존나만어 책좀읽어 무식한색갸
여름클램프
2025-04-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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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뜨까? 구라임
라벤더에센스
2025-04-25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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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책을 읽으세요! ㅋㅋㅋㅋ
냐냐냐냥냥냐
2025-04-25
만능짤
2025-04-26
자석충전기
2025-04-26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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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내가 왜 알아야 함?"이러고 반응하는 사람이 늘어났다기 보다는, 전형적인 저지능자 자존심 방어 기제인데 SNS발달로 저지능자 집단이 군집화, 노출되면서 자주 드러나는 것 아닐까
후훗후훗후후후
2025-04-26
말티즈만보면환장함
2025-04-26
우리집고양이는야옹이
2025-04-26
꿀벗
2025-04-26
꼬콤이빠빠
2025-04-26
108드론앞마당
2025-04-26 
lillillili
2025-04-2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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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도 잘만 살고있다 이래서 할말없어짐 걍 상종안하는게 답
착한섹각
2025-04-26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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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라는 말을 모르는데 무식이라는 말은 용케 아네
리비아게롤트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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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는 종종 쓰는데
교강성구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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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닥쳐 말포이
청태이프
2025-04-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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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나쓰시고 됴션됵이세요???
말랑찐빵
2025-04-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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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배 여자는 함구
오얏나무
2025-04-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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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지피티한테라도 물어보라고
오티누스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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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브르구 줄인말임
그냥넘겨요
2025-04-26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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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라는 말.. 사어도 아니고 평상어까진 아니지만 꽤 잘 쓰이는 단어인데, 공부만 했거나 공부를 아예 안했거나 둘중 아니면 안들어보긴 좀 힘들지 않나 싶다
그냥넘겨요
2025-04-26 
andrea5609
2025-04-26
그냥넘겨요
2025-04-26
너땜에가입함
2025-04-26
아들아엄마야
2025-04-26
우차차차
2025-04-26
양을쫓는모험
2025-04-26 
버디찬스
2025-04-26 
포로뭉치
2025-04-2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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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회사에서 패널티 차감해준다는 공지보고 차감이 뭐냐고 물어보던 직원이 있어서 이젠 놀랍지도않다
2025-04-26 
아케디아
2025-04-26 4
0
난 게임에서 함구령이라는 말 보고 알았음
그냥넘겨요
2025-04-26
그냥넘겨요
2025-04-26
냐냐냐냥냥냐
2025-04-26
아케디아
2025-04-26
갓길로갈거야
2025-04-26 17
0
함구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함구라는 말이 얼마나 자주 쓰이는 지 잘 모를테니 그럴 수 있지 우리도 정말 쌩판 아예 처음 들어본 단어 쓰는 사람 보면 저런 말 저절로 나올 걸
갓길로갈거야
2025-04-26
갓길로갈거야
2025-04-26
설명해줌
2025-04-26 
여우자리
2025-04-26
갓길로갈거야
2025-04-26
여우자리
2025-04-26
우리집고양이는야옹이
2025-04-26
탈퇴함
2025-04-2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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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거 맞음
로부트길리먼
2025-04-26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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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건 맞긴한데 굳이 면전에 대고 한숨 쉬면서 책읽으라고 꼽주는것도 곱게 안보이는데
스타벅스우유
2025-04-26
스타벅스우유
2025-04-26
로부트길리먼
2025-04-26
마요일
2025-04-26
칼깃까마귀
2025-04-26
자전차왕엄복동
2025-04-26 
초절정이두자극머신
2025-04-26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4-26 172
3
사실 모를수도 있는건데 아 아아 그 함구요 아 네 이러고 대충 넘어간 다음 사전 보고 글쿤 하고 넘어가면 되는 일임. 인터넷에 올려서 '알아야하는거야?' 물어보면 뭐할건데 이미 넌 알고 인터넷엔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 작게 보면 개인의 문제고 저런 애만 저런 거겠지만 크게 보면 수행평가중심 교육의 폐해임. 지나갈 일을 일일히 머릿속에서 채점하고 틀렸다면 '이 문제가 정당한지 교육범위에 맞는지 무효를 주장할 사안이 되는지' 를 먼저 따져서 가능하면 점수를 올리는 건 아이들이 중학생 때부터 수없이 연습하는 것이 되었음.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4-26
시원하게해준다
2025-04-26
집돌이퍼
2025-04-27 
라제엘
2025-04-26 1
1
퇴근하고나서 치맥하지 말고 책 읽어...
그게Ho였다
2025-04-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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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그냥 검색해보면 될것을 검색조차 못하는
아이카와준
2025-04-2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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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관리자도 저렇게 반응하지말고 좀 상냥하게 알려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냥 저렇게 자존심 긁을 필요없이 무난히 넘어갈수 있었을꺼 같은데
낑깡낑꽁
2025-04-26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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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런 식으로 무식하고 당당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데 면전에 대놓고 무시하듯 말하면 누가 좋게 반응할까 싶음. 모르는걸 알려주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무식하니 까여도 된다는 느낌임
requirezz
2025-04-26
설명해줌
2025-04-26
후훗후훗후후후
2025-04-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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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근데 머 대학생이면 그럴수도 있지~
일렉시드
2025-04-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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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이 곧 사전인데 검색안하고 뭐하는지
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2025-04-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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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책 안읽긴 했나봄ㅋㅋㅋㅋㅋㅋ 함구 라는 단어는 판타지나 무협 소설에서 맨날 나오는데 ㅋㅋㅋㅋ
승리의실버팽
2025-04-2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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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할 수는 있는데 최소한 무식함을 부끄러워할 줄은 알았음 좋겠다. 그리고 그게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이것저것 계속 찾아가면서 유식해지면 되는거 아닌가? 무식한건 병이 아니다. 고칠 수 있다. 많은 것에 관심을 갖고 모르는건 그때그때 찾아가면서 살다보면 어느새 유식하단 소리를 듣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최소한 무식하면 부끄러운 줄은 알자...
갤럭티카
2025-04-27
바나나꿀단지
2025-04-26 4
0
함구란 단어 모르는걸 떠나서 통화중에 모르는 단어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저렇게 말할거까지 있나? 그냥 다른 단어로 말해주면 되는데 저렇게 말하니깐 글쓴이도 욱해서 글쓴거 같음
레니기스
2025-04-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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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전에 회사에서 상사랑 얘기하다 공사다망이란 단어가 나왔는데 그 자리에 있는 여러 명 중에 절반 이상이 모르는 말이라 해서 당황함… 특히 한 명은 공사가 다 망한 거냐고 해서 진짜 빵터졌는데 그냥 요샌 어려운 말 굳이 안 쓰는 경우가 많으니 그렇구나 싶지 굳이 쪽 줄 필요는 없지 않나.
박새로이병god
2025-0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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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난 함수도 모르는걸
유단시타
2025-04-26 6
3
모를 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나도 내일을 위해 도모해야지 이러고는 도모하다는게 뭐지??? 라고 할 정도로 무의식으로 튀어나오는 단어들의 뜻이 이럴 때 쓰이는 게 맞나?? 하고 검색해보는 편이라. 근데 그걸 첨 듣는 표현이고 모르는 거라고 야!! 이거 들어본 사람!?? 이람서 검색도 안 하는 태도도 별로인데, 대놓고 책 좀 읽으라며 무식하다고 하는 사람도 별 좋게 보이진 않음. 오히려 상대가 꼽주니 그 사람 입장에선 많이 접했던 표현이 아니니 ㄹㅇ 모를 수도 있던거라, 감정 상해서 저런 말을 한 걸수도 있겠다 싶음. 사람들을 보면 나도 그렇지만, 관심사가 아니면 담을 치고 사는 사람도 많기에. 그래도 첨 듣는 표현이고 모르는 표현이면 걍 검색 하며 알아간다거나, 물어보면 걍 이런 표현이에요 라며 사족 안 보태고 알려주는게 젤 좋다고 봄.
목꽁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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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데 뭘오픈하길래 함구까지하는데?
빨간색볼펜
2025-04-26
다인다인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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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낭중지추 도 잘 안쓰더라구 순망치한 도 잘 안쓰고 그나마 토사구팽은 아직 느와르 영화에서 쓰임
밖이춥다
2025-04-26
우리집고양이는야옹이
2025-04-26
108드론앞마당
2025-04-26
밖이춥다
2025-04-26 10
2
자세히 읽어보니 작성자도 자주쓰는말 아니지않냐라고 물어본거뿐이니.. 으휴하고 말정도지만 상대방은 모른다고 면전에서 저러는 인간이니 무식함vs무례함이네 나쁜거론 후자죄질이 더 나쁘긴하고. 작성자도 상대방 태도가 화가 나니까 조금 저런 투로 단것도있겠지그래..
갤럭티카
2025-04-27
폭풍호랑이
2025-04-26 5
1
요즘 애들이 한자포비아가 아닌가 싶을만큼 한자를 멀리하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긴함. 본문에 언급된 함구도 한자어고, 커뮤에 이단어 모르면 무식한건가요? 라고 올라오는 단어들 대부분 한자어거든. 글이야 위대하신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만들어주셔서 이렇게 잘쓰고있지만, 한글로 표기할지언정 그 근본우리나라말들은 대다수가 한자어인데 한자를 멀리하면 어쩌나싶다. 영어는 곧잘 쓰고 읽고 하는거보면 무식의 영역까진 아닌거 같긴한데 왜그리들 한자어는 기를 쓰고 안배우는지 모르겠다ㅎ 영어는 잘쓰면 멋있는거고 한자어는 잘쓰면 아는척, 고리타분, 틀딱? ㅎㅎ
똥꼬아닌데
2025-04-26
절제남
2025-0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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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휴
레블리아
2025-04-26 0
0
국평오
마시내
2025-04-26 0
0
모르면 슬쩍 알아오거나 배우거나... 모르고 당당한 세상
나는고양이있지
2025-04-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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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배우면 되는거지 알아야 하냐고 묻는 놈이나 모르면 가르쳐주면 되는거지 못되게 말하는 놈이나
갤럭티카
2025-04-27 
darkwprnr
2025-04-26 0
0
함구는 모르면서 함은 어케 아냐..
냐냐냐냥냥냐
2025-04-26
저도모르죠
2025-04-26 
다소심한패드립
2025-04-26
HAMC
2025-04-26
우기오라
2025-04-26 1
0
다른건 몰라도 관리자가 저 상황에 함구라는표현을 써야했나 싶음 아느거 하나없이 회사에서 홍보한걸 손님이 물어봐서 관리자한테 물어보는 상황같은데 함구하라는 것 보단 차후에 안내해 드릴테니 그렇게 전달해달라고 하는게 관리자로서 맞지 않나 싶음
웃어르신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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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멍청하다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면 됩니다. 아. 다른곳에 발설하지 마시라고요. 아셨죠? 찡긋. 하지만 보통 저런 어린 상대방을 공격적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죠. 왜인줄 아시나요? 못생겼기 때문입니다. 한 놈은 무식하고, 한 놈은 못생겼고. 우리 말들 좀 이쁘게 합시다.
이제입학한다
2025-04-26 0
0
함구도 모르면 이런방구도 없어야지
발암의아들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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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해병대에선 이게 함구
웅냠냠o
2025-04-2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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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앞에서 대놓고 면박준게 좀 크다싶음 고용주입장에서 고용한사람이 자격미달이라 생각했을때 열받는것도 이해는 가지만 함구는 이러이러한 뜻이라고 체면상하지 않게 설명했으면 작성자가 저렇게 화날 상황도 없었지 않을까 싶음
김성구
2025-04-26 1
1
가끔 보이는 뭐 모를수도있지 그걸 왜 꼽주냐 그러는데 시바 상사가 말을했는데 없는말도 아니고 지가 못알아들으면 알아볼생각을 하는게 당연한거아님? 같은편 구해서 합리화 할 생각부터 하고있네 저런사람들보면 그냥 대화자체가 하기싫음
심계
2025-0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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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화하고 나서 단어 말고도 관련 내용에서 내가 모르는게 있으면(소설 책 이름이나 작가명 같은거) 바로 검색해보거나 관련 내용 찾아봐서 다들 이런 줄 알았는데 함구 같은 더 간단한 일상 단어들도 자기가 불편함을 겪었음에도 기억하거나 찾아보려는 시도 조차 하지않는 사람 진짜 많더라 충격이었음
둥근별리
2025-0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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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그냥 어그로성 글이길 생각하고 넘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어.
반짝이로진화중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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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건 죄가 아닌데 요즘 세상 좋아져서 검색하는데 10초도 안걸리니 넵 하고 바로 검색 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인생 난이도 조금은 내려갈듯
최종보스그녀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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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건 무식한게아니다 모르는걸 알려고 안하는게 무식한거다
여름가람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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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예전에 시크릿 aoa 사태랑 이때쯤부터 영국이 섬이냐 이런거 나오면서 이후로 심해진 것 같음 사실 무식하면 욕하던게 모를수도 있지 배우면 된다 라는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여론이 생긴건데 배우면 된다는 싹 빠지고 모를수도 있지만 남아 버렸어 상식이란 영역이 어디까지인가가 애매해서 그런가 그냥 그게 더 편해서 그런가
꼬마돈까스
2025-04-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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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이 배우려고 하죠.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모르면서 알려고 하지 않거나 묻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덜포이신전
성채매장자
2025-04-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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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든 뭐든 안쓰면 모르는게 당연하지 쓰는 단어나 아날로그 시계보는법 같은건 디지털시계로 많이 전환되었으니까 당장 우리가 조선시대가면 그 시대 말이나 상식을 알까? 다만 우린 초격변의 시대를 거치고 있고 세대를 가르는 기준은 결국 학창시절이 아니겠음? 그 짧은 시절을 끝내고나면 극단적으로는 무려 30살 이상 차이나는 세대가 한곳에서 일하게 되는데 예전보다 지금은 그게 더하면 더하지않을까 싶음
공대대
2025-04-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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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알아야해? 이런느낌은 아닌거같으니 욕할꺼까진 없어보이고.... 오히려 미국처럼 그딴걸 알아야해? 이런문화가 더 널리퍼지길바람.. 하루 40명씩 자살하는거보고 생각이 많이 바뀜
꽃게먹고싶다
2025-04-27
신의만비
2025-04-27 0
0
할 말 다 하고 사니깐 좋겠다.
귀여운게최고다
2025-04-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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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모자라는 거? 열에 두세사람이 무식하다 업신 여길지 모름. 근데 지 무식한 걸 합리화 하려는 개소리 해대면 열에 여덟이 업신 여김.
현장출동
2025-04-27 0
0
갑자기 그 프라이팬 뒤집는 영상 생각난다. 뒤집개를 쓰면 편할 것을 굳이...? 이것도 몰랐으면 그저 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보면 그만일 일을 굳이 글을 써가며 니가 맞니 내가 맞니 따지며.. 세상 참 어렵게 산다.
Localnin
2025-0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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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능 소설만 봐도 모르는단어 검색하고 그러는데 알려고 하지않고 "그걸 요즘 써?" 이러고 있네 ㅋㅋ
포대화상
2025-04-27 0
0
긁
song6360
2025-04-27 1
0
함 구해봐된다고 해석한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음셋스셋스
2025-04-27 0
0
근데 이것도 시대별 기준이지 . 함구나 , 여러 단어들 주변에서 자주 쓰면 자연스럽게 어떤 뜻인지 인식하는 시대가 훌쩍 지나버린걸 인정하긴 해야할듯
똘끼충만한놈
2025-04-27 0
0
무식한거 따로없네, 알려고 하지않는것 자체가 무식이다 지식을 쌓으라는게 아니다, 스스로 행동에 있어서 무식함을 증명하지 말란거다
너랑라면먹고갈래
2025-04-27 0
0
너무 무식하면 본인이 무식한걸 부끄러워하지않지
말년군인
2025-04-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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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관리자가 더 나쁜사람이라고 본다. 모를수도 있지 그걸 꼽주냐. 모르면 알려주면 되는것을 책좀 읽으라고 하질 않나.
폭싹삭았수다
2025-04-27
순쇠고기패티
2025-0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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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냥 ㅇㅇ가 뭐예요? 하고 물어보면 보통 모르는가보당 하고 알려주는데.. 나도 알려주고
미키J3
2025-04-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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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관리자가 엄청 무안 준것 처럼도 안보이는데 댓글에는 다들 관리자도 꼽줬다는 의견이 많아서 쌍욕박은 것도 아니고 무식하다고 한 것도 아닌데 어린 친구가 맥랑맹으로 함구를 한번(함) 구하라고요? 이러면 어른,직잭상 책 좀 읽으라고 할 수 있지 않나
폭싹삭았수다
2025-0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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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하다 모르면 무식한건 맞음
한국AV감정평가원
2025-0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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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구 정도는 진짜 모르면 무식한게맞지...
설탕흘리는누나
2025-04-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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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르면 배우고자하고 모르는 사람을 보면 알려주고자 하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텐데
아임베리해피
2025-04-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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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럭키 뉴진스와 럭키 피프티피프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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