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세리토스 동네행사나 밤무대 출연하면
아직도 자기를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자기입으로 소개함.
그리고는 열정,가위,나나나 등 불러제낌.
행사없을땐 헬스클럽 다니고
자식들하곤 페어팩스 헌팅턴비치나
말리부 등으로 서핑하러 가거나 스케이트보드 타면서
일과를 보냄.
유승준 아빠라는 사람은 하도 한국에서 까이니까
웨스트포인트（미국 사관학교）라도 보내겠다고 쉴드를
쳤지만 그마저도 안갔음.
미국에서 잘먹고 잘사는데 한국에는 왜이렇게
아득바득 기를 쓰고 들어오려는지 모르겠고
웃긴건 한국에 무슨일이 있을땐 잠잠하다가
좀 조용해지니 다시 또 들어오겠다고 하는거임.
유승준 신검 받을땐 본적지가 대구 복현동 이어서
대구 병무청에서 신체검사 받았음.
그리고 2002년에는 육군홍보대사도 했던걸로
알고있고 방송에서도 이시대 진정한 아름다운 청년이라고
엄청나게 오구오구 해줬고
병무청에서도 공익요원에 퇴근후 방송및 연예활동
보장해줬지만 그것도 싫다면서
도쿄콘서트 끝나자마자 미국 LA로 그대로 빤스런했음.
새벽나라 라는 기독교잡지에도 유승준 인터뷰
실려있는데 군대제대하고 나서 목회자가 되겠노라고
서원 했으며 슬랭및 욕이 가득한 3집앨범
마지막 트랙에는 "나 주를 멀리 떠났다"라는 찬송가가
수록 되어있음.
내가 중고딩 시절 이 인간 팬이었다는게 진짜 싫고
1집부터 4집까지 다 구입했다는것도 그냥
짜증남. ㅋ
76년생이니 네살 형인데, 그래도 한때 팬이었으니
좋게 말해줄게.
형은 아직도 90년도에
갇혀있고 철이 너무 없는것 같아.
스냅백 거꾸로쓰고 바트심슨 티셔츠 입는다고
다시 어려지지도 않고 지금 한국에 혹시 들어온다고해도
아무것도 못하니까 그냥 미국에서
헬스하고 밤무대 나가서 나나나 부르고
서핑이나 스케이트보드 타고 오렌지 카운티에서
오렌지 먹으면서
그냥 LA에서 쭉 지냈으면 좋겠어.
오지마. 제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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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83
프로빈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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