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18: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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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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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유롭게 혼자 바람좀 쐴겸 나가서 모자좀 사려고 발매날 지나서 여유롭게 갔는데 모자만 없고（애초에 매장에 안들여놓은거같은）
광장에서 공연하길래 조용히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먼 부스같은데서 행사중인데 오실래요 이래서 없는 친구 만들어내가지구 호다닥 떠나고
먹고 싶었던 음식점은 뭔 웨이팅 걸려있길래 먼가 기다릴 맘도 안들어서 걍 만화책만 사서 집오는중인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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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한게 없어서 기분 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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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향가지튀김
내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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