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1. 풍자가 하는 유튜브 프로 중에 또간집이라는 맛집 프로있음. 길 지나다니는 사람 붙잡고 두번 이상 간 맛집 물어보고 찾아감

2. 이미 유명 프로라 또간집 영향력이 큼. 친구 지인, 가족 이 운영하는 집은 추천 안받음

3. 안양편에서 길 지나가는 풍자 붙잡고 진짜 맛있는
참치집 있다고 너무 추천하고싶다고 하는 여자 등장. 풍자가 ㅇㅋㅇㅋ하고 찾아감 근데 알고보니 그 여자가 참치집 딸. 길 지나가는 풍자 붙잡고 자기 아빠 가게 추천했던 것임....

4. 처음엔 유튜브 댓글에 사람들이 딸 의혹을 제기했고（그건 대체 어케 안건지 네티즌들 대단...） 결국 그 딸이 ‘룰을 잘 몰랐다’ 사과문 댓글로 작성... 결국 영상은 사진처럼 재편집돼서 재업로드됨

근데 난 진짜 소름이고 충격인게.. 재편집 전 영상을 봤었거든. 근데 여자가 너무 맛있고 가성비 좋아서 �U은 마음으로 추천한다규... 풍자가 콕 찝어서 가족이 운영하는 집 아니에요? 하는데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아니에요 아니에요.ᐟ 하던 그 거짓말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좀 소름돋음... 사람이 진짜 저렇게 갑작스런 상황에서 뻔뻔스럽게 거짓말할 수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