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사가 확실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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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커여워 2025-04-28 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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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데 뜻밖의 장소에서 아는 사람 마주치면 헷갈리지않음?ㅋㅋㅋ 다른 사람일 수도 있을 것 같고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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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4-27 23:53:20

123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웃참 개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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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핫도그 2025-04-28 15:46:42

105

5 주작 좀 적당히 하면 안되나. 친구랑 1대1 대면을 했는데 확신이 없고 한쪽은 모른척을 한다고? [1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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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핫도그 2025-04-28 15:47:15 50 0 15년지기 친구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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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2025-04-27 23:45:58 6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재미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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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4-27 23:53:20 123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웃참 개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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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7 2025-04-28 13:05:22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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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다운 2025-04-28 13:35:54 9 0
15년지기 친구 못알아보는것도 너무 웃긴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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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2025-04-28 14:43:50 2 0
아 모르겠고 공과사 개꿀잼이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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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즈커여워 2025-04-28 15:03:10 197 0
근데 뜻밖의 장소에서 아는 사람 마주치면 헷갈리지않음?ㅋㅋㅋ 다른 사람일 수도 있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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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메모리 2025-04-28 16:18:10 3 0
10년만에 동창 만났는데 난 그 친구 알아봤는데 그 친구는 나 못알아봐서 상당히 뻘쭘했던 적 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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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2025-04-28 17:20:08 10 0
알지 그당황스러운 난모르겠는데 이름도 모르겠고 어...반갑다.잘지내지?어 난 잘지내지 그래 하는데 누구였던거지??치열한 눈치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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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K 2025-04-28 20:01:39 8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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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빌런 2025-04-28 23:23:33 0 0
뭐야 왜 여깄어 가 디폴트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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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식이의대모험 2025-04-29 01:36:16 0 0
집에서 2시간 거리에서 친구랑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친구 아버지 본적 있음 ㅋㅋㅋ 서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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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2025-04-28 15:24:04 1 0
사장님 아들이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말 못하는 기분을 넌 아냐고!!! (울먹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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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운동남 2025-04-28 15:29:10 0 0
못알아보는게 더 어이없음 변장하고 말투도 바껏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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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5-04-28 15:33:09 2 0
친구 놀릴 생각에 어떻게 웃참했냐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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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4-28 15:34:50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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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5:40:28 게시물이 1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4-27 23:45 / 이동: 2025-04-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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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허어 2025-04-28 15:43:09 0 0
쓰읍 그 다마스에 진공청고기 매달고 달리다가 응급실 갔다던 그 친구들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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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핫도그 2025-04-28 15:46:42 105 5
주작 좀 적당히 하면 안되나. 친구랑 1대1 대면을 했는데 확신이 없고 한쪽은 모른척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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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핫도그 2025-04-28 15:47:15 50 0
15년지기 친구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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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룽 2025-04-28 16:32:28 36 0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특징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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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2025-04-28 17:32:15 31 0
저 가려진 부분도 "노" 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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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2025-04-28 19:47:29 4 0
일 돕는 식당에 알바가 새로 들어왔는데 이름도 안 물어보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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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반창고 2025-04-28 21:15:54 0 0
진짜 부랄친구면 입장할때부터 쌍욕 박고 모르는척 하면 합의금으로 술한잔 사면되지 하면서 귓방맹이부터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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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굽는사제 2025-04-28 21:21:43 21 0
역시 에타는 99%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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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할까 2025-04-28 22:05:59 5 0
저 글은 주작일지 몰라도 현실은 더 주작같은일이 많음ㅋㅋㅋ 친구랑 헌포 갔는데 전에 한번 봤던 친구 전여친이랑 너무 닮아서 "너 전여친 닮은 애 왔다."도 아니고 "너 전여친 온 거 같은데?"라고 하니까 지도 쪼개면서 갔다가 사색이 돼서 돌아옴. 나이가 달라서 다른사람으로 판명났지만 친구는 아직도 의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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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04-29 04:50:13 2 0
엄청 개성있게 생긴 사람 아니면 헤어스탈이랑 옷입는 스탈 바꾸면 오랜만에 보면 긴가민가해. 아는 사람인줄 알았다가 아니어서 민망한 경험도 더해지면 더 조심스러워지지. 의외로 닮은 사람 흔해. 내가 미술전공하고 눈썰미 좋은 편이거든? 외국영화보다가 어 저사람 어디작품에서 단역 무슨역할로 나왔던 사람 아닌가? 찾아보면 거의 맞출 정도임. 저거 상대방이 먼저 모른척 존댓말로 대했으면 충분히 속아넘어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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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04-29 04:56:43 1 0
글쓰다가 생각난건데. 나 대학생때 성인사이트 둘러보다가 내가 사는 도시이름 "00 연인유출" 이라는 제목 영상이 있는거임. 호기심에 시청했는데 깜짝놀란게 같이 알바하는 여자애랑 똑같이 생긴거임. 내가 아는 사람에게 이런일이 생기니까 너무 걱정되는거야. 말해줘야되나 고민되고 남자손님들이 걔 쳐다보면 알아보고 쳐다보는건가 싶기도 하고. 글이 길어져서 이만 줄이는데 결론은 아니었음. 암튼 이 정도로 눈썰미 있는 내가 헷갈릴 정도로 닮은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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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4-29 05:43:29 1 0
진짜 만약에 상황을 만들라면 모자 안경 이런게 있어야한다.. 이게있어도 15년지기면 앵간하면알아보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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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핫도그 2025-04-29 08:34:34 4 0
대충 지인도 아니고 15년지기 친구인데다 멀찍이서 긴가민가 보는게 아니고 개닮았다고 대화도 하면서 말을 섞어보는데 모르면 이상한 거지. 얼굴만 같은 게 아니라 목소리 말투 키 분위기 등 친할수록 모를 수가 없고 어중이떠중이도 아니고 15년지기가. 닮은 사람은 많다지만 반대로 친할수록 알아볼수 있는게 있다는 연구도 있음 일란성 쌍둥이도 친한 친구들은 구별해내고 나중엔 그냥 보면 알겠다는 지경에 간다고 함. 그리고 알바 들어오면 이름 알려줄거 아냐 어이 알바씨라고 부를것도 아니고 누구누구씨 할텐데 이름까지 속임? 닮은사람 세상에 많은거 아는데 어디 인터넷 영상이랑 비교할 게 못되는 상황이니 주작이라고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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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2025-04-29 10:13:37 0 0
15년만에 봤을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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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2025-04-28 15:53:53 1 0
요즘 기술이 부랄한테 사진을 전송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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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쿵쾅 2025-04-28 16:07:29 0 0
이력서를 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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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발한 2025-04-28 21:51:13 3 0
이게 구라인게 아버지에게 알바 이름 물어보면 친구 이름 바로 나옴 그리고 15년 지기면 왠만하면 아버지도 몇번 마주침 친구가 아버지 가게인거 모르고 알바 왔다는게 아예 거짓이 아니라면 MSG 좀 많이 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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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 2025-04-29 15:07:46 0 0
그리고 저거 경북대 에타로 알고있는데 ㅅㅂ 경북대생이 노 틀리는게 말이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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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04-29 11:06:46 0 0
오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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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사가 확실한 친구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