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토닉 러브의 진짜 유래.jpg [16] |
작성 2025-04-18 2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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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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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닉 러브의 진짜 유래.jpg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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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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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돈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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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게이
예의바른무림인
2025-04-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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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구합니다
현리엘
2025-04-19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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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궁금한게 저 시대에는 콘돔도 없고 관장약도 없었을건데 걍 똥 묻든 말든 박는겨?
스가나츠미
2025-04-19
휴지끈삼만리
2025-04-19 
코렐라인
2025-04-29
곰듯
2025-04-29
청계천퓨어워터
2025-04-29
구라쟁이소설가
2025-04-29
댓쓰려고가입o
2025-04-24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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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는 공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청년들이 중년의 유력자와 연인 관계가 되어 그의 지식이나 지혜를 옆에서 보고 배우는 게 교육의 일환이었음. 그런 아테네의 청년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사람이 바로 소크라테스였고. 소크라테스는 권력도 돈도 없었지만 오직 지혜로운 말빨로 수 많은 아테네 청년들을 홀렸는데 그 중에는 당대 아테네 최고 꽃청년 알키비아데스가 있었음. 플라톤이 쓴 향연의 마지막 장면에는 알키비아데스가 “난 존나 슈퍼 꽃청년인데 소크라테스 선생님은 내가 아무리 유혹하고 별짓을 다해도 나를 길바닥 돌맹이처럼 여긴다. 안 그런척 하지만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하면서 술주정 하는 내용이 나옴.
에스더냥
2025-04-29 
2025-04-29
넝담곰
2025-04-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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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정상인 선생님;;
찰리비
2025-04-2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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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학생 강간한 건 아니고(물론 있긴 했겠지만), 두 사람 합의 하에 뿅뿅하는거고. 플라톤은 그런 육체적 사랑보단 정신적 사랑을 더 고급 단계로 보았기에 그런 플라톤의 견해를 따서 플라토닉 러브라고 후대에 지칭함
내에귀팬티
2025-04-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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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없애려고 그리스로마신화를 그따구로 각색한건가?? ㅋㅋㅋ
김밥세줄
2025-04-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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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 일본도 동성애가 무슨 고상한 취미인양 권장사항처럼 여겨지던 시대가 있었고. 동성애 기질이라는게 선천적으로 주어지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학습되는것일수도?
페퍼민트집사
2025-04-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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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거 보면 동성애는 선천적인게 맞는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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