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30 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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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2,062
헤리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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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성 2025-04-30 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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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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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중독자
2025-04-30 
82
0
중소기업 중 많은 곳이 자기 직원이 자기 상위 업체로 이직하는거 존나 꺼려함ㅋㅋㅋㅋㅋ가면 자기들 뒤 안봐주고 피곤하게 할까봐
정영롱
2025-04-30 23
0
사실 청년들 욕하는 뉴스 많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세계적으로 진짜 열심히 산다고 생각해 .. 책임감도 강하고 .. 그래서 청년이 게으르다는 의견에는 동의 못하겠더라
로봇박스
2025-04-30 74
0
솔직히 최저 가까이 받는데 업무강도 미쳤으면 알바로 눈 가는게 현실이지...
니보단100배나아
2025-04-30
쿼카입니다
2025-04-30 7
3
저런 분야도 있겠지만 난 실제로 구멍가게 같은 회사에서 사회생활 시작해서 스텝업을 했어. 흔한 경우는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야.
퇴사기념
2025-04-30
맑은눈의광인
2025-04-30 8
0
경력이 되는 회사를 찾아야 한다에 동의함. 중소 잘못 고르면, 사람 없다고 이 일 저 일 다 시키는 경우가 있거든. 계약상 직무도 아닌 일까지 동원되다 보면 내 전문성은 못 키우고 고생만 죽도록 하게 됨. 이런 경력은 업계에서 인정을 안 해주더라고. 흔히 말하는 물경력이 돼.
서초동차은우
2025-04-30 9
0
제조업 관리직은 그래도 대기업은 몰라도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는 꽤 봄 ㅇㅇ 업종차이지
경영학과생
2025-04-30 3
0
이게 맞말이긴 함. 솔직히 대학나와서 전공 살릴만한 중소기업 일자리??? 거의 없음. 특히 문과면 더 없지.
우리집고양이는야옹이
2025-04-30 
쿠키좋아하는고양이
2025-04-30 1
0
나를 예시로 들면, 완전 소기업 늦은 나이에 입사-중견 이직 - 대기업은 이제 나이 때문에 경력 신입 안 가리고 더이상 불가능해짐 ㅋㅋㅋㅋ
리비아게롤트
2025-04-30 10
0
노노 꼭 그런건 아니다. 중소기업도 진짜 내가 경력 쌓고 실력 쌓을수 있느냐를 보고 가야지. 벤체기업이라도 그런데가 있긴있음. 그걸 판단 할수 있는것이 중요. 내 친구도 지잡대나와서 절대 대기업 못갈 스펙인데 벤처에서 시작해서 대기업 가더라.
윤셕열
2025-04-30
윤하내꺼다
2025-04-30
전설의음식점
2025-04-30 2
0
애초에 대기업 중견 갈 스펙이되는 애들이 경쟁률이 너무심하니까 눈치빠르게 중소중에 상위권인곳 다니면서 중고신입으로 대기업 이직테크타는거지. 그게 자격증같은 뒷받침없이 애초에 중소급인 사람들한테 해당되는게아님.. 맨날 좆소이직이직 얘기하는애들보면 제대로된 기사자격증도없고 회사다니면서 공부를 하는애들도 아니더라
전설의음식점
2025-04-30 
한형
2025-04-30 2
0
저것도 너무 과하게 표현한거라고 생각함. 경쟁률이 몇백대 일이나 되는 업체는 그나마 좀더 알려진 업체고 적당한 업무 적당한 업무강도 적당한 연봉 받는 소규모 기업의 경우 구직자들은 그 기업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 기업은 본인들을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도 모름 서로 만나질 못하는거야. 개같은 기업이라 백날천날 구직중인 기업말고 필요할때 한명 두명 늘려나가는데는 애초에 구인에 대해서도 노하우가 없으니까. 구인 자체도 적으니 그 회사 정보를 구직자가 알기도 어렵고
법알못
2025-04-30 
2025-04-30
자석충전기
2025-04-30 4
0
쉽지않은 건 맞는데 저건 과장이 너무 심하잖아 ㅋㅋㅋㅋㅋㅋ
혁명적인갓난아이
2025-04-30 3
0
그래도 경력쌓기 좋은 중소기업은 많지않나? 물론 경력쌓기도 좋고 대우도 좋은곳은 경쟁률 넘치겠지만
플라워마스터
2025-04-30
벅지왕
2025-04-30
하얀상자1945
2025-04-30 4
0
요즘 청년들이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것고 아니고 월 5-600백 달라는것고 아니고 최소한 사람이 결혼하고 애낳고 살수 있는 근로시간이나 급여를 달러는 거임 개좋소는 사람리 아니라 노예 그 이하의 업무환경인데 누가 하겠음?
플라워마스터
2025-04-30
채권추심
2025-04-30 1
0
5일제 아르바이트랑 중소기업 근무랑 소득은 별 차이가 없으니.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4-30 0
0
대기업 들어가는게 내 맘대로 되면 좋겠는데 그게 되나... 평생 놀아도 되는거 아니면 생산직이든 알바든 해야지..
레코드타
2025-04-30 1
0
근데 내가 특출나게 어떤능력이있는게아니거나 빽없고 힘없는 일반인은 이직루트아니면 답없는건 사실이지않나?
벅지왕
2025-04-30 23
0
근데 이런 말도 무조건 다 마자마자 그래그래 할것만도 아닌게 ..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과의 저울질은 본인이 판단하고 걸어야 될 문제임 .. 내 친구도 허구헌날 취업실패하다 간신히 들어간 중소기업에서 일 배우고 성실하게 하다보니 원청업체나 동종업체 등등에서 이직 제안 받고 진짜 잘풀리더라. 당연히 상대적으로 처우 열악하고 일도 못배우는 곳도 잇으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고, 또 무작정 일단 아무데나서 시작해! 란 뜻이 아님. 다만 모든 시도에 0프로랑 1프로는 절대 다르니까 넷상에서의 이런 말에만 맹신해서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자위하는 경우는 없길 바람 ...
장어s
2025-04-30
MMKe
2025-04-30
육각궁둥이
2025-04-30 3
0
중소기업 마진율, 자영업 마진율 엄청 낮은 상황이라 개선이 쉽지 않음
성스런좀비
2025-04-30 2
0
흠… 개발쪽이나 기술직이면 가능할것 같은데. 내가 그런 케이스라서… 그리고 같은 회사 다녔던 지인들도 몇명 그런걸 봐서 업종을 잘 고르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임.
수퍼리치77
2025-04-30 1
0
대가리 꽃밭인 경영자가 3저호황 8090년대를 보내며 꿀빨고 IMF를 운좋게 살아남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 없고 2000년 내수 호황을 바탕으로 창업한 놈들은 물가가 싼 시절을 겪으며 사업운영을 하였기에 아직도 그돈이면 이런 생각을 하는 듯. 그렇게 노동자들을 쥐어짜서 만든 상장기업 유보금 1600조원. 노동자들의 주머니로 돌아오도록 만드는게 내 희망사항 중 하나임.
벅지왕
2025-04-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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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 내용 자체는 진짜 모순 투성이에 걍 지 분수에 안맞는 걸 못가져서 심통난걸 묘하게 마침 공감만 얻을여 부조리한 일부 사회상에 빗대어 말하고 있는데 저런 놈이 조선사회 조선사회 이러는 거도 웃기긴하다 ㅋㅋ...
ZI존팩폭
2025-04-30 3
0
부모 등골 빨아먹고 집에만 있을바에 중소 작은 일이라도 걍 뭐라도 밖에 나가서 하는게 백배천배만배나음. 나 아는애도 스타트업인데 생각보다 잘 맞아서 잘 다니고 있음. 어떤애는 취준만 하고 눈 낮출 생각은 안해서 공백기만 길어짐. 자기 실력도 객관화할 줄 알아야함
불닭삶은면
2025-04-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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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경험자로써 저 글 반대임. 코스닥 상장된 중소 중에도 괜찮은 신입구하기 어려운 곳도 많음. 수백대 일이라니;;
군만두국
2025-04-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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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않을 이유는 직장인들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음 다만 쉬지 않아야할 이유가 더 강력하기 때문에 일하는거임
시간폭탄
2025-04-3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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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문맥 이해 못하는건가. 저기서 말하는 중소는 금형 생산직 같은 힘들도 경력도 잘 안쳐주는 그런 중소를 말하는중인데 다들 벤처 강소기업 예시 들면서 저 글 절대 아니라 하면 어떡함. 저기서도 경력 쌓을 수 있는 중소는 다들 들어가고 싶다고 되어있음.
시간폭탄
2025-04-30
시간폭탄
2025-04-30
우리집고양이는야옹이
2025-04-30 0
0
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기술인 협회 등록 되서 일 하면 자동으로 경력증명서가 나오니 기사 따고 중소 경력 쌓아서 이직 하는게 보편적이라는거지
확마붕날라가디차뿌까
2025-04-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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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 금형 우습게 보네. 기계한대가 수억에서 수십억씩 하는데 그거 열몇대씩 놓고 돌리는 소위 영세기업이 많다. 그런데 거기서 버튼만 누르고 하라는대로만 하면 경력이 안되지만 plc g코드 전자전기 등등 배우려고 하면 천지삐까리고 그런거 다 경력임. 작은기업일수록 다방면에 능해야해서 진짜 능력 개쩌는 경력자 많다. 버튼맨이야 흔해빠졌지만 직접 도면보고 수정하고 도면까지 칠 능력이면 얼마던지 중견기업으로 이직 가능하다. 막말로 plc하나만 해도 평생 밥먹고 사는덴 지장없고 장비 수리만해도 1인기업이다. 좋좋소라고 안가도 그만인데 놀기보단 거기라도 가는게 백배천배 이득임. 편의점 알바? 그거야말로 시간 버리는거지.
플루오로
2025-04-30
라떼충
2025-04-30 1
0
사장이랑 나랑 둘이 전부인 회사도 몇번 다녔고. 가장많은게 150명?정도인 회사다닌게 가장큰회사였음. 대기업은 커녕 중견기업도 다녀본적이없음. 모든건 결과론적 얘기로 귀결되. 과정은 힘들고 지루하거든. 중소.소기업에서 쌓은 경력으로 지금 먹고살고있음. 물론대기업다니는건 아님. 나보다 월급이 높은 사람은 천명중 한명꼴일거야. 괴롭고 힘들고 맘에 안드는 작은회사들에서의 경력이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했다. 그걸 부정할순없지.내청춘의 모든시간인데. 과정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름. 중소기업이 이래서저래서 싫은 사람들은 대기업을 가도록.
전설의음식점
2025-04-30
떡을내뿜게
2025-04-30 1
0
어디서 뭘 하든 '경력'이 될 만한 일을 하고 또 그 근거를 남겨야 한다는 거지... 막말로 업무분장도 제대로 안 돼서 이도저도 아닌 잡일만 몇 년씩 해봤자 별 의미도 없고
불량좀비
2025-04-30 0
0
나는 동생들 한테 최저임금 받더라도 어디라도 들어가서 경력 쌓으라고함. 이력서 적을때 무직 적는거 보단 재직중 적는게 훨씬 유리하고 몇년정도 일하다 보면 경험이라는게 쌓이는데 면접볼때 그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로 잘풀어 내면 면접관들 한테도 긍정적인 요소로 많이 작용함.
산과바다그리고술
2025-04-30 1
0
쭉 읽다가 일 해보지도 않은 사람의 글이구나 하는 게 느껴지는 글이네 주 96이 어떻게 300임??ㅋㅋㅋ 논란 만들려고 소설쓰는 사람 같네ㅋ
벅지왕
2025-04-30 
병맛장인
2025-04-30 1
0
이 글에도 맥락파악 안하고 노오력이 부족한거임 하는 꼰대들이 보이는데 오죽하겄냐 ㅋ
Kanochino
2025-04-30 0
0
적어도 중소다니면서 강소 내지 대기업 가려면 직장근처에서 숙식가능하고 야근하면 안되는듯 사람이 점점 지쳐가..
넝담곰
2025-04-30 0
0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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