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4-30 2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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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58
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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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4-30 2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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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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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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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라는 이름 붙이기 싫을만큼 가는길 따듯하게 가셨네.생애 마지막은 고독했다가 아닌 모두가 그렇게 따듯하게 한번씩 안아주었다로 기억하셨음 좋겠다 그 고인꼐서도
쀼쓩빠쓩
2025-05-01
불족발좋아함
2025-05-01 
뮤탈블러드
2025-05-01 
world123
2025-04-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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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건 나쁘지 않다....
탕수육대짜
2025-04-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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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내겠다고.. 따뜻하구만
용기없냐
2025-05-01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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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분들이 모인 동네구나
우당탕퉁탕
2025-05-0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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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구만
2025-05-01
칠리물방개튀김
2025-05-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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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이시네... 훈훈하다...
그림그리는애
2025-05-01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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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안계셨어도 주변을 가족처럼 챙기셔서 인품이 어떠셨을지 상상이 가는 분인듯 ㅜ ㅠ
여름가람
2025-05-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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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분도 인품이 워낙 훌륭하셨나보다..잘사셨네
Mandanga
2025-05-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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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위의 재산있으면 뭐하나 나 갈때 저렇게 마음써주는 이웃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부자인걸
감자탕살인마
2025-05-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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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한분한분이 다 따뜻하시네
작은돼지다
2025-05-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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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물나게 하지마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열한순한양
2025-05-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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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 할머니가 평소에 쌓이놓은 덕이 있으셨네.
감바스알아히요
2025-05-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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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나의 아저씨' 장례식 장면 생각나네ㅠㅠ 할머니가 복이 있으시다..
15분
2025-05-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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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한민국의 본 모습이다. 남혐 여혐 갈라치기 분탕 지역주의 가짜뉴스 기회주의자는 인터넷에나 존재하는 극소수일 뿐 우리 사회는 힘들지만 아직 건강하고 일어설 저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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