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01 00:42:41
ⓞ 추천
ⓤ 단축URL
|
|
48
45,563
남감탈
|
|
|
43KB
 |
아.. 파혼 숨긴건 좀..
청첩장까지 돌렸던거면... 아....
작성 2025-05-01 00:42:41
ⓞ 추천
ⓤ 단축URL
|
|
|
남감탈
|
|
|
|
43KB
|
아.. 파혼 숨긴건 좀..
청첩장까지 돌렸던거면... 아....
|
|
행복은어디있을까
2025-05-01 15:54:02
720
0
30대 후반 남성이 모쏠이라고 했다는 점, 청첩장을 몇년이나 보관하고 있었단 점, 우리집은 2억했고 시댁은 5천밖에 안했으면서 은근히 일시키려고 했다는 점 등 논란을 더욱 키우기 위한 맛있는 조미료의 향이 나는군요. 음 스멜 [10]
이동
무명9999
2025-05-01 
쫀부
2025-05-01 00:48:56
124
1
믿음이 참 중요한건데 [7]
이동
요나아
2025-05-01 18:02:18
116
0
파혼했는데 청첩장 보관하는 사람이 있어?
이동
쫀부
2025-05-01 124
1
믿음이 참 중요한건데
남감탈
2025-05-01 
고해소의문
2025-05-01
살빼는찡이
2025-05-01 
화난병아리
2025-05-01
우얄라고123
2025-05-01 
퍼플히아신스
2025-05-01
우얄라고123
2025-05-01 
미얄
2025-05-01 18
5
나는 세상 참 편하게 사나봐. 난 배우자가 해명하면, 아 그랬구나, 하고 넘길 것 같아. 돌싱이라면 말 한마디는 할 것 같은데, 식장 들어가서 신행 다녀 온 것도 아니고, 혼인신고만 안 하고 같이 살다 갈라진 것도 아니고, 식장 들어가기 전에 엎었으니, 상대방이랑 어지간히 안 맞았나보네, 하고 넘어 갈 듯 싶은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래서 폭싹에서 금명이랑 영범이랑 엎어진게 별건가 싶었는데, 보는사람마다 감상이 다르더라. 지금이 행복하다면, 그 사람의 과거가 내 현제가 됐으니, 속았다는 기만감 보다는 다행이다 싶을것 같은데..
살빼는찡이
2025-05-01
뭐다사용중이래
2025-05-01
슈퍼쿠자
2025-05-02
하얀호랭
2025-05-01 32
0
이게 그냥 저 상황만 있었으면 저 와이프도 그렇게 분노하지 않았을 거 같은데 '모쏠'은 좀.... 그냥 작정하고 사기친 거 아님..?
행복은어디있을까
2025-05-01 720
0
30대 후반 남성이 모쏠이라고 했다는 점, 청첩장을 몇년이나 보관하고 있었단 점, 우리집은 2억했고 시댁은 5천밖에 안했으면서 은근히 일시키려고 했다는 점 등 논란을 더욱 키우기 위한 맛있는 조미료의 향이 나는군요. 음 스멜
무명9999
2025-05-01
장어s
2025-05-01 
국밥장인
2025-05-01
헛소리좀작작해
2025-05-01
이거볼라고가입했냐
2025-05-01
검은스타킹마스터
2025-05-01
포도봉지
2025-05-01
eyeinsky
2025-05-01 
지나가는초딩
2025-05-02
초록얼룩말
2025-05-02
고크
2025-05-01 8
0
개 급 분노할 것 같은딩 1. 모솔이라고 속인 점 2. 남편 쪽 결혼식 하객들은 모든 점을 알고 있었다는 점. 여기서오는 쪽팔림. 3. 이를 미리 고비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는 태도... 솔직히 말해서 청첩장 까지 돌린 파혼을 알았다면 결혼 했을까?
parkitect
2025-05-01 0
0
입은 정말 꼭 필요할 땐 열려야 하는구나..
필용이
2025-05-01 19
0
과거를 숨긴 것과 과거를 지어내서 속인 것. 이 차이를 모른단 말인가? 숨기는 것은 "밝히는 행동"을 "하지 않은 것"뿐이지만, 후자는 "속이는 행동"을 "인위적으로 한 것"이잖아. 게다가 인위적으로 했다는 것은 그게 의미가 있다고 스스로 인식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 "그까짓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했다면 인위적으로 거짓을 생각해내서 위장하는 능동적인 행동을 안 했겠지.
엘나이스
2025-05-01 13
0
혼인신고 한것도 아닌데 파혼 숨긴게 뭐 어때서.. 모솔이라 속인건 에바지만
삼습만원
2025-05-01 14
0
청첩장 보관도 몰랐다는거 거짓말같다
2025-05-01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5-01 2
0
괜찮은 사람이었으니까 그런 수순도 겪었겠지. 놓친 사람이 아쉬울테고 같이 사는 내가 땡큐겠거니.
칸토르카
2025-05-01 4
0
근데 그게 왜 신혼집에 있나? 전에 살던 집에서 굳이 가져올 필요가 있을까? 주위에 청첩장 돌리고 깨진 사람도 있고 결혼한지 5년 안에 이혼한 사람도 꽤 있는데 재혼하면 잘 살던데. 그만한 능력이 있으니 새로운 사람도 만나는 거더라구.
롬브로단로
2025-05-01 1
0
모솔이라고 하지만 않았어도.. 결혼 결심 전에 미리 말을 했더라면..
뭐라는거니쟤
2025-05-01 9
0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집에 저걸 가져온거 자체가 이상한데
요나아
2025-05-01 116
0
파혼했는데 청첩장 보관하는 사람이 있어?
아랍소고기
2025-05-01 27
0
내 군대 동기는 재혼인데 법적으로 초혼이라 (전와이프랑 1년 살고 갈라섬, 혼인신고x) 속이고 살고 있드라.. 다들 왜그러냐 진짜
통삼촌
2025-05-02
아이고난1
2025-05-01 23
0
저런글 보면 묘하게 밸런스 잡으려는 설정이 보임ㅋㅋ
거기몽둥이좀줘봐
2025-05-02
크림푸푸
2025-05-01 2
1
근데 이혼사실 숨긴것도 아니고 파혼이면 그냥 연애하다가 헤어진거 아님? 모쏠아닌것을 거짓말하긴 했지만 저렇게까화낼 일인감...?
통삼촌
2025-05-02
뿅뿅길드
2025-05-01 1
0
모루겄다 저 파혼한게 더 최악인가 부인이 전남친이랑 한 오년정도 동거한게 더 최악인가 싶으면 후자같긴한데 결혼전에 연애니 동거니 그런건 그냥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
일해라두부
2025-05-02 10
0
ㅋㅋㅋㅋㅋ머리카락 푸석 어쩌구 개웃기네 주작을 오ㅑㄹ케 못씀
BackJung
2025-05-02 0
0
연애를 하다보면 믿음을 깨는 행동이나 말 거짓말 같은게 참 별게 아닌듯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 깨진 신뢰는 쉽게 회복이 어렵다고..
삼국지금마초
2025-05-02 2
1
딱 봐도 하급주작글인데 진지하게 댓글 다는 분들은 공감 잘하시는거 같아서 부럽네 ㅋㅋ
통삼촌
2025-05-02 1
0
주작이아니라는가정하에 1 혼인취소사유 1번이불가하다면이혼사유는됩니다
910612
2025-05-02 0
0
구라를 적당히 처야지
넝담곰
2025-05-02 0
0
충분히 이해되는 반응
종이연필
2025-05-02 1
0
청첩장이 무슨 첫사랑이랑 주고받았던 편지도 아니고 누가 보관을 해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