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01 1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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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5,365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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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5-01 1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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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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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빠
2025-05-01 
107
9
바람불거나 사람이 지나가면서 공기의 흐름이 생겨 화환이 움직이는거겠지...문은 닫는다고 다다았으나 문이 잘 맞지않는다던지 경첩이 헐겁다던지의 현상으로 시간이지나면 자동으로 열리는거고...
장도리장도리
2025-05-01 
아싸김아싸
2025-05-01 
정신질환자
2025-05-01
nogary
2025-05-01
KOREA대기업
2025-05-01
KOREA대기업
2025-05-01
콘플렉스
2025-05-01 
겨울만두
2025-05-01
고소한우유
2025-05-01
KOREA대기업
2025-05-01 
세계적인테클
2025-05-01 
한영키고장난사람
2025-05-01 30
0
보통 밤샐일 많아서 별에별거 다 겪긴 하더라
한영키고장난사람
2025-05-01 
한가한창조주
2025-05-01 225
1
의미 안두면 대부분 아무 일도 아님 보통은. 반대로 생각해서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사람도 죽인다는 그 귀신이 째잔하게 문을 열고 화환을 움직여...화환을 집어 던져야 아 있는거구나 시발 이러지.
세종실록지리지
2025-05-01 
랄룰
2025-05-01
연대생o
2025-05-01 
최현배
2025-05-01
하루이틀삼틀사틀
2025-05-01
다인다인
2025-05-01 
토닥이는선비
2025-05-01
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5-02
고민은고민고민해
2025-05-02
랄룰
2025-05-01 12
0
나도 식당에서 그릇이 움직이는 일 종종 겪음...
김야옹
2025-05-02
전설사나이
2025-05-02
김야옹
2025-05-02 
이휘휭
2025-05-02 
americano1
2025-05-01 14
1
진짜 무서운건 말 안한거겠지...그냥 흔한거 위주로 말 한거겠지
루기라
2025-05-01 25
0
2년전 장례지도사 일할때 오전5시에 알람 마추고 자는데 장례치르던 할아버지께서 할말있다고 할매한테 얘기좀 해달라 하셨는데 알람때문에 잠깨서 못들음..
JustDolt
2025-05-01
반짝이로진화중
2025-05-01
띠띠요띠
2025-05-01 20
0
나도 이상현상 많이 겪었는데...귀신이 아니라 외계인이 한거라고 함...님들 지금 외계인한테 가스라이팅당하고 있는거임
퍼플히아신스
2025-05-01 
2025-05-01 
맑은눈의광인
2025-05-01 5
0
문 조금 여는 걸로 관심받으려 한다 생각하니까 귀엽네
디노깡
2025-05-01 1
0
아무런 연도 없는 귀신한테 뒤지면 나도 귀신돼서 맞다이 칠건데 뭐더러 귀신이 날 죽이겠어
동미바라기
2025-05-01 2
0
내가 정말로 무서워 하는건 귀신이 없다면 과연 인간 사람은 죽는다면 정신 혼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정말로 환생하는 것인지 몇만년 후면 지구도 없어진다는데 환생된다면 어디로 가는지 너무 궁금하고 무서운적이 있었음
좋냥이
2025-05-01 3
0
저정도면 좀 믿어라
도대체도덕책
2025-05-01 27
0
그냥 귀신이 무서운게 아니고 영혼이라는게 없다면 좀 쓸쓸할것같음 ㅜ 이 육신의 생명유지신호가 끊기면 정육점에 걸린 돼지고기마냥 그냥 지방덩어리일텐데 그럼 “나”란 존재는 도대체 뭐일까 싶음… 그래서 귀신이든 영혼이든 뇌속의 “의식”이란 그 자체는 어느 형태로든 있었으면 좋겠음 ㅜ 그럼 육신은 썩어도 나는 어느곳에나 존재할수 있으니까….
kdir
2025-05-02
왠만해선안웃는놈
2025-05-01 1
0
신기해신기해 안믿는것과 무서워하는건 별게인듯
이티얼만교
2025-05-01 1
0
저정도면 귀신 탓하면서 믿고 있는거 아님??
곤란한진지충
2025-05-01 8
0
???: 아 돌아가신 분이 내 몸을 통해서 식사하신 거라고
머키는멀록이야
2025-05-01 1
1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할 수 밖에 없지. 생계랑 직결된 화제니까
zzw2
2025-05-01 5
0
나 같은 경우는 할머니가 무당이라 헛걸 많이보다가 돌아가시고 꿈에나와서 뭐라고하심.. 그뒤로 헛거안보임. 대신 가위눌리거나 하면 너무 외로워서(감정이들었어) 울었어.
zzw2
2025-05-01
어부가되리라
2025-05-02 3
0
댓글들 너무 무섭고 재밌음. 자꾸자꾸 달아줘요잉
오늘은왠지배고파
2025-05-02 3
0
난 조금 다른 얘긴데, 난 꿈을 원래 자주 꿨음. 일어나서도 몇십분간은 무슨 꿈을 꿨는지 세세하게 거의 다 기억남. 엄청 충격적인거나 머릿속에서 상기시키면 그때 꾼 꿈 화면도 다 기억함. 내가 꾼 꿈 중 하나가, 20대 중반에 꾼 꿈인데, 꿈속에서의 난 어려져있었고, 어렸을때 학교 강당에서 하는 치아점검 때문에 줄을 기다리고 있었음. 내가 집중하거나 지루할때 하는 버릇이 있는데, 입을 닫고 입안의 공기를 다 빨아들이는 버릇임. 꿈속의 난, 줄 기다리며 그 버릇을 하고있었음. 내 차례가 다가왔는데, 입이 안벌려지는거야. 치과의사가 아~ 하세요 하는데 난 입이 안벌려지고 그 버릇을 멈출수가 없었음. 멈출수 없다는걸 깨달으니 빨아들이는 힘이 점점 강해졌음. 얼마나 강했는지 그 압력으로 어금니가 다 빠져버림. 꿈에서 정신이 어려진게 아니니까; 아 임플란트 비용.. 치과영수증 생각하면서 X됐다 생각하는데, 잠이 깬거야. 이런 개꿈이 있네; 하고 일어났는데, 그날의 꿈이 평소보다 좀더 생생하고 특이해서 무슨 꿈인지 검색해보고 넘겼음 그냥. 그날 늦은밤. 할아버지가 돌아가심.
쨍한햇살
2025-05-02 11
0
나는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꿈에 나왔는데.. 나를 너무 이뻐하신 외할머니. 아내가 임신한 소식을 듣고는 너무 기뻐 하시면서 내 손을 꼭 잡고 내가 너 애 태어나는 건 보고 갈 께 이러셨는데 결국 못 버티시고 가셨지. 그러고 난 뒤에는 단 한번도 꿈에 나타나시지 않다가 갑자기 꿈에 나타나셨음. 낮이였고, 우리집 안방이였는데 아주 환해서 눈이 아플 정도였음. 내 침대 모서리 끝에 걸터 앉아서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내 딸을 꼭 들고 바라보시면서 너를 똑 닮아서 너무너무 이쁘구나, 너무 착하네 하시더라? 그러고는 나를 보시면서 미안해 이렇게 일찍 나올 줄 알았으면 내가 조금만 더 버틸껄 이러시더니 꿈에서 깸. 그땐 뭐지 했고, 아 예정일보다 2주먼저 태어나게 예정일이 잡힌 걸 내가 알 고 있어서 자각몽 형태로 할머니를 너무 보고 싶어서 그런거구나 했는데 그러고는 딱 3일 뒤에, 미숙아로 딸이 태어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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