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 집에 가서 유심예약 했는지 확인해보려고 들어갔다가
선택약정이 저번주 토요일자로 갱신 됐더라고
이게 뭐냐고 하니까
부모님이 직영점 거기서 요금할인 머시기 하면서 해줄까요 해서 해달라 하셨다는데
나이도 있으시고 이런거 잘 모르시니까 당연히 선택약정하면 2년 묶이는거 모르시고
그냥 요금이 줄어든다 해서 알아서 해달라 하셨다는데
어머니 아버지 두분 다 선택약정이 그날짜로 갱신 됏더라고
열받아서 전화하니까 114는 오늘 근로자의 날이라고 안받고
헤당 직영점 전화하니 그때 물어 봤는데 부모님이 동의 하셨다 라고 하면서
해지 하려면 가입한 당일이나 다음날이 아니라 （저번주 토요일이라 일주일 안지남）
해지 위약금이 들고 （1,2천원 이었지만）
부모님 본인이 직접 와야 한다
그래서 직접 가면 유심 하는 사람들 줄 서야 하는거 아니냐
하니까 맞다고
아니 2년 묶여있다는 말 없이 요금 할인 머시기 이야기 만 해서 유심만 바꾸러 간 사람 선택약정 2년 묶이게 해놓고
해지하려면 몇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까 업무라서 어쩔수 없대
그래서 내가 알았다. 그건 업무니 어쩔수 없다고 하고
114에 전화해서 해지 못하냐 하니까
가능하대
그럼 서류가 뭐 필요 하냐 하니까
114정책은 자기들은 모른대
그래서 궁금한게
선택약정 114에 전화하거나 하면
본인이 아니면 해지 못 해?
직계가족이 해제 시키려면 t월드 어플로 못하나?
필요한 서류 같은건 뭐가 잇을까
이새끼들 해킹 당하고 개 지랄 떨게 했으면서 2년을 더 묶여있어야 하는걸 권유 햇다는거 자체가 열받고
해서 부모님은 위약금이라도 내고나서 해지 시킨다음에 통신사 이동 시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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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놈에게시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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