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03 1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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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32,072
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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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5-03 1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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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집까지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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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을던져라
2025-05-03 
12
0
가와
락찔이
2025-05-03 
도리깨인더하우스
2025-05-03 
v나아가자v
2025-05-03
초록얼룩말
2025-05-04 
치
2025-05-03 5
0
내나라
작성자전전전남친
2025-05-03
저푸른하늘아래
2025-05-03 0
0
도가
박차장
2025-05-03 11
0
도!! 하 씨... 가오라고!! 아 일마이거 말 드릅게 못알아묵네..
심야라면
2025-05-03 
드래곤볼z
2025-05-03 
청태이프
2025-05-03 9
0
미 칫나이게
알겠다냥
2025-05-03
izkra
2025-05-03
진순이진리
2025-05-03 2
0
"니 해라."도 있지.
v나아가자v
2025-05-03
v나아가자v
2025-05-03
진순이진리
2025-05-03 
크레이그터커
2025-05-03 0
0
도라
넴새꼬
2025-05-03
v나아가자v
2025-05-03 
주시o
2025-05-03 1
0
가온나
넴새꼬
2025-05-03 
슬픈냥
2025-05-03 10
1
모르면 진짜 당하는 입장에선 개좃같은디 친해지면 그렇게 재밌고 정있는 사람들이 또 없음ㅋㅋㅋ
태권도하얀띠
2025-05-03 23
0
선임: 돌라고!! 후임:(한바퀴 돈다)
십원이
2025-05-03 249
5
근데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외치는게 아니라 분위기도 그렇고 몸짓도 그렇고 달라는 분위기에서 도! 라고 했을텐데 못알아듣는거면 후임님 군생활이 험난하셨을거같읍니다
다이어트는배고파
2025-05-03
v나아가자v
2025-05-03 
선장이필요해
2025-05-03
장기썰이
2025-05-03
냉녹차마니아
2025-05-03
기본시간표
2025-05-03
육군애미타이거
2025-05-03
여친이있겠냐
2025-05-03
Jackpot998
2025-05-04
우차차차
2025-05-04 
하우젠폭삭
2025-05-03 187
3
내 맞선임도 갱상도맨이었는데 지들동네 방언 못알아듣는다고 ㅈㄴ개지랄하고다녔는데 시발거
콩줘
2025-05-03
아누처아두러
2025-05-03
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2025-05-03
작성자젼남친
2025-05-04
우차차차
2025-05-04 
2025-05-03 
한가한창조주
2025-05-03 53
0
.
도도리아o
2025-05-03
alsd99
2025-05-03
홀리몰리폴리
2025-05-03
훑훑훌훌훑훑
2025-05-03 1
0
베게부터 가오라고!
alsd99
2025-05-03
에소프레소투샷
2025-05-03
감자탕살인마
2025-05-03 4
0
사투리중 나는 거시기가 제일 신기했음 ㅋㅋ저어~기 거시기좀 가져와라(재떨이가져와라), 저가서 거시기좀가져와라 (족구차게 공가져와라) , 거시기 좀( 라이터불좀)
배꼽도둑
2025-05-03
규뀨규뀨규규
2025-05-03
여하튼코난
2025-05-03
눈팅눈탱이밤탱이
2025-05-04 
구라쟁이소설가
2025-05-03 37
0
말년에 밥먹는데 국이 좀 짜서 “아 짜바라” 이랬더지 애들이 다 쳐다보더라 ㅋㅋㅋㅋ “ 뭘..짜야합니까??” 라고 묻더라 ㅋㅋㅋ
쟌디스
2025-05-03
최웃붕
2025-05-03
여하튼코난
2025-05-03
쟌디스
2025-05-03 1
0
홍천 처음가서 피시방 갔는데 동막골 말투가 여기저기 들려서 신기했는데ㅋㄲㅋ
드립러버
2025-05-03 1
0
나도 처음 동기들 맞나 맞나 해서 뭔말인가했음
래빗독
2025-05-03 1
0
저도 저랬을 것 같습니다. 긴장한 상황에서 저런 말 나오면 당황해서 이해 못했을 듯
나얌얌
2025-05-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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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이 갑자기 딸딸이 그래서 이게 먼소리인가 엄청 눈알굴리며 고민했는데. 그 딸딸이가 그 딸딸일줄 어떻게 알았겠어...ㅠㅠ
에소프레소투샷
2025-05-03 0
0
쓰레기통 따까리 제대로 안 닫나
말린파인애플
2025-05-03 0
0
도바라 -> 인도 -> 아 빨리 돌라 안카나 -> 머하노 안주고
천박한
2025-0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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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구리
쯔뭉이
2025-05-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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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
벚꽃페피
2025-05-03 13
0
예전에 경상도출신 남자랑 연애할때 내가 그날따라 텐션이 업돼가지고 신나서 과일먹으면서도 계속 말하고있었는데 남친이 과일 한개 집어먹으면서 "아 쌔그럽다"고 하길래 닥치고 과일이나 먹으라는건가보다 하고 미안.. 하면서 바로 입 다무니까 ?????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거.. 상황파악하고 둘다 빵터짐ㅋㅋㅋㅋ 지금은 결혼했는데 블루베리스무디, 어디까지올라가는거에요 등등 시켜보는 재미가 쏠쏠함ㅋㅋㅋ
원할머니안에쌈
2025-05-04
서은서희아빠
2025-05-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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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와가꼬 연변당 지니까, 가세이 안진데로 사부자이 띠라. 80명 중 5~6명 만 따라옴
돈가스랑만두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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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내 선임 생각나네 ㅋㅋ 즈 가가 보게트서 거 가온나 이러는데 개멘붕이었음ㅋㅋㅋ 이젠 알지만 그땐 첨듣는 표현이라 ㅋㅋ
양을쫓는모험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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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사투리로살아서 도 말고는 다른 어휘가 아예 안떠오르는건가. 여러번 도. 도. 했는데 못알아들으면 아 가지고오라고. 달라고 라고 말했을거같은데 뭔가 끝까지 도 도 도 하는거면 니가 알아들을때까지 난 내 말을 바꿔 말할 생각이 없다. 이런느낌인가. 표준어가 더 맞다 틀리다 이런말이 아니라 무슨말을 했을때 보통 못알아들으면 그게 사투리가 아니더라도 단어선택을 좀 바꿔서 말해보지않나. 군대라서 그런가.
물만난건미역
2025-05-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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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알아들으면 조금 다른게말하든 설명하든 했으면 좋겠어 우리ㅈ소 외노자한테 위험한일 시키면서 못알아 들으니까 욕만 덧붙여서 소리지르면서 똑같은말만 계속하는거보면 참 ㅈ같아
우차차차
2025-05-04
너뒤에캔디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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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다 도 있음
고베에사는시우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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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도 후임: 이건 레
치킨너무좋아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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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쫌 가올래?
형님놈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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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후임이 부산사람이었는데 걔가 막내(서울애)한테 '막내야! 가 딸딸이, 딸딸이 가져온나!' 했더니 얘가 눈이 휘둥그레 해지면서 계속 잘 못들었슴다? 잘 못들었음다?하다가 바지 벗으려고 혁띠 풀길래 내가 '야이 븅신아! 늬들만 슬리퍼 딸딸이 라고 한다고!!!!' 소리지름.
우차차차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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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후임이 경상도였는데 뭐 물어봤는데 어제아래했습니다 이러길래 어제아래가 뭐야? 물으니까 날 이상하게 쳐다보며 어제아래가 어제아랩니다 이러더라. 그 때 지나가던 다른 경상도애한테 야 어제아래가 뭐야? 하니까 그저께입니다 하더라. 다시 그 후임한테 야 너 그저께란 말 몰라? 하니까 아 ㅇㅈㄹ 하더라
우차차차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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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기가 경상도애였는데 고참 부를 때 예!?라고 했다가 디지게 쳐맞음. 라때는 구타가 있던 시절이라. 나중에 알게된게 경상도에선 손윗사람 부를 때도 예!?라고 부른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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