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03 16: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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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62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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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황
2025-05-03 19:45:18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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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분 뒤: 거 이상하다 왜 변신을 못 하지…. 베차장 이번 신입들 상태가 영..
이동
여덟살도리스
2025-05-03 21:44:28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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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 신입사원 모집(초사이언3 가능자)
이동
올리브황
2025-05-03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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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5분 뒤: 거 이상하다 왜 변신을 못 하지…. 베차장 이번 신입들 상태가 영..
2025-05-03
호날두는날두고떠났지
2025-05-03 15
0
실제론 초사이언이라도 시도 해보겠다는 신입이 100만명
여덟살도리스
2025-05-03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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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 신입사원 모집(초사이언3 가능자)
꼬맹아사탕먹어라
2025-05-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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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적절하네 ㅋㅋㅋ
면상으로웃긴다
2025-05-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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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에 힘을 주고 분노를하면 초사이언으로 변할수있는데 내가 20년전쯤에 프리져라는놈이랑...(중략)아무튼 그 비루스인가 그 개같은거보다 뒤에있는놈이 실세라 이말이야 어때 초사이언감좀 집았나?
눈팅4년만에가입
2025-05-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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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저때 오공은 진짜 시간이 없었다
하라아빠
2025-05-0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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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신입교육했는데 진짜 저런느낌이기는 함.. 근데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선 이런식임. 분명. 자 메뉴얼이라. 1. A를 본다. 2. A에서 B를 확인한다. 3. B 가 C면 보고서에 기록한다. 이게 다야. 라고 가르치면. 그걸 하면서 계속 실수함. 3일만에 제대로 다른값을 찾아 기록해놓고 본인이 초사이언 변신에 성공한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음. 난 이건.. 첫날 30분 교육하고. 1시간 실습하고 끝날줄 알았던 일인데. 그걸 3일 동안 하고 그런 표정으로 보면 이걸 칭찬해야 하나 갈궈야 하나 고민이 듬.
공대대
2025-0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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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득은 인건비에서 나오기에...
도전웃음벨
2025-05-0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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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저주(curse of knowledge)란 어떤 개인이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도 모르게 추측하여 발생하는 인식적 편견이다. 즉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 사람도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인식적 차이나 오류를 말한다. 지식을 알게 된 사람은 자신도 모르던 때를 기억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당연히 알고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생기는데 이것을 모른다는 것이 마치 저주처럼 공감하기 힘들어지는 것. 번역가나 교육자들이 흔히 겪는 문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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