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5-03 08: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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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69,599
대체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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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사는 형들 주택 어때
살기 좋아???
작성 2025-05-03 08: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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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2025-05-03 
240
0
잡초가 최대의 고난이라던데
매미맘마
2025-05-03
장수엄마
2025-05-04
힙러버
2025-05-04
플루오로
2025-05-04
BellStudio
2025-05-04
해산물전문가
2025-05-04
고로케트
2025-05-04
해비끕물뽕
2025-05-04
MrAnderson
2025-05-04
매미맘마
2025-05-04
MrAnderson
2025-05-04
매미맘마
2025-05-04
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2025-05-04
귄터
2025-05-03 21
0
마을에서 동떨어진 곳에 들어간 건가? 마당에서 할 정도면
한형
2025-05-03 452
0
담장이 존내 높은가?
호날두는날두고떠났지
2025-05-03
thosedays
2025-05-04 
귀없는짝귀공룡
2025-05-04
된장
2025-05-04
평양냉면은을밀대
2025-05-03 224
1
오지 단독주택에서 오래 살았는데... 겨울밤에 보일러 고장 났을때랑 ... 마당에 묻은 계랑기 터졌을때...수도세 이백... 한드럼 반인가 기름 넣을때... 사십...그리고 두달 안되서 또넣을때 생각남... 고기굽고 노래방기계도 하고 다 좋은데 아파트 생활에 비하면 장박 캠핑?에 가까운 준비 및 대처 필요... 살다보면 당연해져서 살만함 ㅇㅇ 장단점이 있음 하지만 유지보수 기술 없이는 비추
그게Ho였다
2025-05-04
그게Ho였다
2025-05-04
밀러스쿨
2025-05-04
BENIHIL
2025-05-04
이거쓰려고회원가입함
2025-05-04
된장
2025-05-04
광고주
2025-05-03 90
0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지 뭐 전원주택은 백수로 살아도 일이 일년내내 끊임없이 생김 ㅋㅋㅋㅋ
연대를연대
2025-05-03 39
1
벌레 쥰내 많음ㅋㅋ
외계달팽
2025-05-04
봉화산셰르파
2025-05-03 27
0
그냥 마당이 필요했던게 아닐까? ㅋㅋㅋ
lillillili
2025-05-03 5
0
근처에 아무것도 없나??? 미국인가??
평양기쁨조
2025-05-03 41
0
울엄마 주택 유지보수 개힘들어서 결국 팔 생각하고 있음 장난이 아님 진짜
mocat
2025-05-03 5
1
쓰레기 버리기 불편함 쓰레기 한번 버릴라면 차타고 가야함 고기 구워먹고, 세차하고 친구들 불러서 노는건 좋지 근데 벌레랑 존나 싸워야함
띠띠요띠
2025-05-03 5
1
어버지가 전원주택 짓고 사시는데...확실히 낭만은 뒤짐. 근데 효율이나 편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면 역시 무조건 아파트임.
kluu
2025-05-03 18
0
울 부모님 나이 드시고 평생 살던 주택 정리한 뒤에 아파트로 옮김. 집 관리 진짜 장난 아님..
병맛장인
2025-05-03 3
1
벌레관리랑 냉난방비는? 살수록 관리를 해야될게 많아지는데
손잡아줄게
2025-05-03 3
0
우리집 빌라 살다가 주택으로 이사하면서 와리가리 치면서 사는데 장단점 둘 다 있음.
2025-05-03 
매칸더V
2025-05-03 15
0
막줄 ㅅㅂㅋㅋㅋ
비상식량컵밥
2025-05-03 
아멜리아폰드
2025-05-03 10
0
ㅇㅅ
아아는죄없다
2025-05-03 520
14
전원주택 가서 좋다는 사람한테 아파트 대비 불편한걸 왜 이야기하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그냥 좋겠네 하면 되는거지 다들 아파트 공화국에 살아서 내 기준이 아닌건 다 안좋아야하는건가... 참 이해가 안되네
wji1218
2025-05-04
놀랍게도
2025-05-04
우베준데
2025-05-04 
바람난아라곤
2025-05-04 
겜부기
2025-05-04 
서울도시철도공사
2025-05-04
거기몽둥이좀줘봐
2025-05-04
그나무
2025-05-04 
BlueOnic
2025-05-04 
웅냠냠o
2025-05-04
웅냠냠o
2025-05-04
BlueOnic
2025-05-04
죄인은오랄을받아라
2025-05-04
웅냠냠o
2025-05-04
너구리조아
2025-05-03 1
0
단독주택 좋긴한데 손 진짜 많이 감 부지런해야됨. 그리고 벌레 싫어하면 못 삼
우해옵
2025-05-03 13
1
세차 맘대로 하면 안되는거 아냐? 폐기물관리법인가 뭔가 그래서 시골갈때 세차 안했는디ㅜ
무덤에서돌아온
2025-05-03
1q2w3er
2025-05-04
MrAnderson
2025-05-04 
도도리아o
2025-05-04
넋나간가로등
2025-05-04
딸없는아빠
2025-05-03 3
0
내부에 계단 있고 잔디 깔린 2층주택에 살았음 층고 높고 마당 있고 층간소음 없고 아파트보다 자유로운게 많아서 좋음 여름에 잔디 일주일에 한번씩 깎아야하고 난방 냉방비 장난아니고 뭐 사람 부르면 기본 10만원 결혼하고 아파트 오니 자잘한건 관리사무소에서 고쳐주고 공구도 빌릴수있고 냉난방비 절약됨 아 아파트 헬스장도 좋음 요약 주택은 돈 귀찮음 제외하면 좋다
오유의감동브레이커
2025-05-03 54
0
현달이
2025-05-04 
퍼플히아신스
2025-05-04 
바다원숭이
2025-05-03 49
0
아파트, 주택 둘 다 살아봤는데, 아파트는 '우리집' 느낌이 아니었음. 아파트는 뭔가 옆이나 위아래 누가 살고있는 느낌 때문에 단독주택에서 오롯이 우리가족만 살 때 그 느낌을 이길 수 가 없더라.
무지개색이야
2025-05-03 52
0
애초에 집 지을때부터 최대한 손 덜가게 지으면 괜찮음 예를들어 기초를 좀 높게 올려서 벌레차단, 옥상없는 삼각지붕으로 최대한 누수없게 만들고 외부에 목재 최소화 하고 미세방충망 튼튼한거로 하고 마당에 공구리또는 자갈 깔아서 잡초 최소화 하면 댐
수퍼리치77
2025-05-04
자색고구마맘
2025-05-03 5
0
수도 터지고 보일러 터지면 ㅅㅂ 아파트로 이사가고만다함
꼬마돈까스
2025-05-03 5
0
주택은 냉난방비와 각종 시설유지비가 미치지..
중년실업자
2025-05-03 12
0
단독주택 50년 넘게 살면 어지간 한 수리는 다 할 수 있게 됨.벌레들 하고는 친구가 될 수 밖에 없음.지금도 몇년동안 친구 먹고 있는 말벌 있음.ㅋㅋㅋㅋㅋㅋ
눈팅족02
2025-05-04 67
0
단독주택을 꼭 시골에 있는 전원주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ㅋㅋ 신도시 주택 사는데 정말 다시는 아파트로 안돌아간다. 지어진지 6~7년차 넘으니 여기저기 손볼곳들은 생김. 그런거 하나씩 고쳐가는것도 하나의 재미라 생각함. 물론 돈 많으면 돈으로 다 해결할수 있다. 집을 꾸며가는것도 소확행이 됨.. 작은 정원이 있는데 꽃이며 작물이며 심겠다고 하다가 게을러서 잡초에 GG치고 디딤석이랑 자갈로 쫙 깔어버림. 잡초해방..
심심한디
2025-05-04
레니기스
2025-05-04
아다아님
2025-05-04
눈팅족02
2025-05-04
탕탕소년단
2025-05-04
babobagsa
2025-05-04 1
0
관리 열심히 해야함. 1~2달에 한번 잔디 깎고 살구,자두,매실 떨어지기전에 따고 떨어진건 치워야 벌레 덜 생기고. 과실수라 벌레약도 치고 옆집 창고 x새끼가 지땅 관리 하나도 안해서 10년째 칡넝쿨이랑 전쟁중이고 돈아끼려고 옥상 우레탄 내가 하고 cctv도 내가 깔고.. 아끼려면 다 내가해야지 안그러면 너무 비싸더라. 근데 보일러랑 수도는 내가 어떻게 할순 없더라..
LoveAcid
2025-05-04 40
2
요즘 들어 느끼는 건, 한국인은 극한의 효율성과 효과, 성과를 추구하는 민족이라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여기고, 그 과정에서 탈락하는 사람들을 ‘패배자’로 여기는 풍조도 만연한 것 같고. 이런 맥락에서 ‘주택’이라는 개념도 비슷한 것 같은데, 집을 유지하려면 결국 내가 이것저것 직접 챙겨야 하잖아. 그런데 한국인의 시선에는 이런 일이 뚜렷한 성과(발전)가 보이지 않는, 비효율적인 일로 비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차라리 집 관리는 오토로 돌리고(관리사무소에 맡기고), 본인은 돈 버는 일에만 집중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여겨 아파트를 선호하는 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
삼겹살쪽파절임
2025-05-04
삼겹살쪽파절임
2025-05-04
루루팡루루피루루얍
2025-05-04
swere5656
2025-05-04
whenever78
2025-05-04
장수엄마
2025-05-04 3
0
본가가 시골집인데 신기한게 벌레가 집안으로 안 들어오던데. 미세방충망 아니고 그냥 방충망임. 모기도 집안으로 잘 안 들어오고. 따로나와서 아파트사는 내가 벌레 더 많이 물림 ㅋㅋ
한번더이별
2025-05-04 2
1
불편해서 못살어
삼겹살쪽파절임
2025-05-04 4
0
난 인생의 90%를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가능하다면 단독주택에 살고 싶음.
삼겹살쪽파절임
2025-05-04
냥도리
2025-05-04 14
0
나도 독립전에 부모님 전원주택에서 살았는데 좋긴 함. 아직도 생각남. 트럼펫도 맘껏 불고 그랬는데 ㅋㅋ
여름가람
2025-05-04 3
0
부지런하고 경제적여유되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아파트가 걍 편하다 소리지르고 싶으면 차라리 방음부스를 설치하는게 낫다고 봄 그냥 난 이웃 잘만난 아파트가 고트라고 본다
다섯개의봄
2025-05-04 5
0
케바케인거같아요 마당이있다면 육아시 여러모로 좋긴해요 수영장하나 사놓으면 물받아놓고 여름내내 아이들 수영을 할수있지만 물관리가 엄청 빡심 6살5살 두아이노는 중형사이즈의 수영장도 2~3일놀면 탁해져서 갈아줘야하는데 물받는데 3~4시간 온수만드는데 1시간 내지는 한여름엔 햇빛으로 2~3시간정도 걸리는거같아요 그래서 주말엔 거의 수영장 물작업&청소합니다 숮불은 아무때나 피울수있어서 불멍이랑 같이하니까 딱히 펜션갈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너무 비싸기도하고 아이들 놀거리가 제약이 덜해져서 언제든 할수있는건 좋지만 보호자의 할일이 많아지죠 제일큰건 주차와 층간같아요 마당에 주차하고 남자아이들 ㅁㅊ듯이 뛰어다녀도 뭐라하는사람없고 숯불피우면서 빔으로 스피커 최대볼륨해서 축구보고 서울사람인 와이프는 주차하나만으로도 엄청 만족해합니다 케바케라는건 사촌동생들도 가끔오면 너무좋다 부럽다하지만 곧죽어도 도심에서의 삶을 고집하더라구요
오광복
2025-05-04 40
0
맨날 이런글 올라오면 후려치기하던데 아파트는 보일러터지거나 하는 문제 생기면 밑에집들한테 손해보상까지 해줘야함
루루팡루루피루루얍
2025-05-04
랜덤데이터
2025-05-04
초빵
2025-05-04 1
0
아부지 집지어놔서 지금은 별장처럼 쓰는데 난 완전 만족함ㅋㅋㅋ 가끔 일없으면 며칠씩 놀러가고 하는데 할 일은 진짜 많음 잔디관리 텃밭관리부터해서.. 곧있으면 벌레많아질시기라 집안에도 벌레 청소해야하고 벌레같은거 진짜 싫어하는데도 아파트말고 그냥 한적한데 집지어서 살고싶다
Aircooled
2025-05-04 6
0
마당에서 69가 왤케 낭만적으로 느껴지지 ㅋㅋㅋㅋㅋㅋㅋ
킹노래방
2025-05-04 25
0
등가교환임. 아파트에서 불편했던 소음이나 흡연 마음껏 하는 대신 분리수거, 수사로 들어오는 벌레, 관리실 없이 내가 직접 해야하는 집관리 같은 걸 해야하지. 개인적으로 주변에서 아파트 팔고 시골이든 도심이든 단독주택 간 친구들 중에서 후회한 케이스는 한명 밖에 없음. 친구집 옆집이 2층단독인데 거기 할줌마가 자꾸 딴지걸어서 피곤하다는데 마당에서 애랑 놀아주다가 더워서 웃통깐게 보기싫다 지랄, 주말에 친구들과 술한잔 마셔도 자기집 아이가 보기에 안좋다고 지랄, 관리 귀찮아서 잔디 안깔고 파쇄석으로 마당 깔았는데 보기 싫다고 지랄, 여튼 단독주택은 이웃이 진짜 중요한거 같음.
비산
2025-05-04 12
1
리플들 되게 웃긴다..단독주택이라고 하면 다 무슨 깡촌에서 사는줄 아는듯..서울 한복판에도 단독주택 쎄고 쎘는데..
현달이
2025-05-04 3
0
방안에서 그런 말이 들린다면 미친놈이라 가만 있는거지, 다 들림; 근데 집주인한테 클레임 들어가면 나한테 엘로카드 줄 확률이 높음..내가 해봐서 암;
솔밑
2025-05-04 4
0
난 할머니 돌아가시고 그 주택을 내가 매수 안 한게 어쉬운 사암 중 하나임..물론 단독주택의 아쉬운 점 당연히 있긴 한데 사실상 제일 큰 건 환금성.... 아파트 알아보니까 아파트야말로 정말 규격화되어있고 장점 단점 매매가가 가장 투명하긴 함.... 물론 잘 뵈야하는건 개잌 몫이지만. 그럼에도 불두하고 주택에 대한 아쉬움중에 반정도는 내 할머니께서 사시던 추억 어린 집이란게 제일 크긴 하지만...현실적으로 다른.집, 특히 아파트를 구한건 자산 가치 보존 탓이 젤 컷음.... 물론 다른 방법도 있을지 몰라 하지만 어쩌겠어 내 자산은 한정적이니....내가 할머니 댁 살면서 느낀 가장 아쉬운 점은 보안이었는데 요즘은 대한민국이.전체적으로 안전해지먄서 괜찮은 것 같아.. 관리 요소들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개인의 부지런함으로 커버할 수 있고...
솔밑
2025-05-04
짤방댓글러
2025-05-04 1
0
나도 아내가 재택 근무할 수 있을만큼 경력 쌓이면 아파트 팔고 지방으로 내려가서 주택 살고 싶음 나는 공무원이라 시도교류로 내려가면 그만이니 뭐.. 일많은 수도권에서 일한다고 돈 더 주는 것도 아니고
규뀨규뀨규규
2025-05-04 1
0
내가 관리사무소장이 되어야 하는게 단점이긴함 ㅋㅋㅋ
음셋스셋스
2025-05-04 0
0
아파트는 잠만 자는곳
byhyo
2025-05-04 0
0
신도시 초,중학교,상권, 병원인접, 철콘 2층,상수도,도시가스,오폐수 직관,잔디최소화 ,담장 규제있어 차폐조경으로 둘러침. Lh분양 택지라 차량 교행가능. 층간소음 시달리다 와서 2년간 정말 행복했음. 나만의 주차장, 엘베에서 형식적인 인사도 안하고 크린넷이라고 아파트 분리수거장 같은 것도 있어서 크게 불편함 없고, 뛰는 아이들 잔소리 x 장점이 너무도 많았음. 단점은 너무 큰 자산이 집에 묶이고 이게 가치상승 기대할 수가 없음 (수도권 제외) 그리고 밤에 좀 무섭고 1박 출장이라도 가면 가족걱정이 많이 됨 (나에겐 제일 큰 단점) 결국 피치못할 사정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매도하고 아파트 생활 시작했지만 뭔 아파트가 분양가 대비 3배나 올라 있는걸 보고 너무 배아팠음ㅠ. 다음집은 탑층 테라스 아파트 살고싶음.
테끼일라
2025-05-04 1
0
다른걸 떠나서 고기 마음대로 구워먹을 수 있는 집이 부러워
베이컨참치마요
2025-05-04 2
0
뭐 돈 많으면 주택 살기 좋지 ... 요즘 집값 미쳐있긴 한데.. 일단 아파트 자체가 가성비좋은 주거형태이긴 하니까 같은 면적대비에 주택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많이 살수있으니까
호크아이즈
2025-05-04 24
1
주택 유지보수가 힘들다는건 무슨 말인가요? 단독주택 40년 넘게 살면서 전구 가는게 힘들다고 느낀적이 없는데. 수전가는게 힘든건가? 보일러나 수도는 어차피 업자분들이 하는거고. 아파트 살아도 그정도는 독같은데 뭔 유지보수 타령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공주처럼 살아서 전구도 혼자 못 갈아끼우나??
okita소고
2025-05-04
고로케트
2025-05-04 
대학만세번째
2025-05-04
대학만세번째
2025-05-04
그리샴
2025-05-04
대학만세번째
2025-05-04
랜덤데이터
2025-05-04
니익네임v
2025-05-04 0
0
나도 전원주택가고싶다
중년실업자
2025-05-04 8
0
중년실업자
2025-05-04 
대학만세번째
2025-05-04 0
0
시설상황따라서 좀 다르지만 난 계속 여러가지 주택만 살다가 아파트 와서 죠아. 층간소음만 빼고.
대학만세번째
2025-05-04
참깨라면고추기름
2025-05-04 5
0
울 엄빠 전원주택으로 이사갔는데, 초반에 시공 잘못 돼서 골치 아팠던 거 말고는 모든 걸 만족스러워하심. 일 많긴 한 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우리세대보다 부지런하신 부모님 세대 분들한텐 문제가 안 되는 거 같음. 한켠에 텃밭도 일구고, 꽃도 사다심고 잔디도 깎고 다 즐거우신가봄. 4년? 됐는데 아직 만족도 최상임. 집에 벌레도 안 들어옴. 샷시 잘 하고 집에 들어올만한 구멍을 디자인 단계부터 다 없애서 ㅋㅋ
바람난아라곤
2025-05-04 2
0
전원주택의 장점도 저런게 있겠구나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저 장점을 보기 싫은가봐... 굳이 단점 얘기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네.
까칠한이선생
2025-05-04 3
3
주택 2층에서 전세살아봤는데.. 개불편해. 달마다 전깃세 용량 나온거 주인한테 보내야함 주차할 공간 없어허 5분 걸어야함. 주택단지 텃새 개심함. 가까운 남의집 앞에 주차하면 전화 자주옴. 개춥고 개더움 공과금 개비쌈, 물은 개더러움.. 녹물 계속나옴. 집이 오래돼서 냄새도있음. 바퀴벌레랑 공생해야함. 가끔 처음보늠 벌레도 보기도해서 신기함. 진짜 29살부터 3년 살앗는데 뭔 주택감성.. 허 ㅅㅂ 개나줘야해
킹갓수무직
2025-05-04 5
0
처음부터 집올릴때 의견 많이듣고 로망을 이루는것 보다는 손 덜타게 짓는게 제일 중요함. 잔디밭은 감히 꿈꾸지 말고, 옥상은 절대 만들지 말고 지붕으로. 2층이상은 부지좁은거 아닌이상 포기. 창 너무크게 내지않기 기타등등 처음부터 설계할때 최대한 유지보수비용 덜들게 슬기롭게 하는게 중요함. 집 잘못지으면 층간소음보다 더 스트레스 받을수있음 그리고 아파트처럼 항상 잘팔리는것도 아니니까 처음에 지을때 돈아낄생각 절대 하면 안됨
사람쥐
2025-05-04 0
0
나 주택살때 도둑들었음 ㅠ
등푸른고양이
2025-05-04 1
0
밤에 집에서 소리나면 무서움 도둑들었을까봐
샹꼬맹
2025-05-04 0
0
도시가스 상담하면 전원주택인지 월 20~40만원 기본이던데
가나파파
2025-05-04 1
0
본인이 뭐 하나하나 잘 고친다 예를들어 전구교체 수도벨브 교체 잡초제거 벌레제거 등등 혼자 다 잘 하면 살만함.. 나도 주택에만 태어 날 때부터 30년 가까이살고 결혼하고 아파트 왔는데... 첨에 층간소음(와이프기준으로 평범한 수준)에 적응이 안되더라 ㅋㅋ 지금은 둘 다 내기준으로 아파트가 좀 더 좋은 듯
종이연필
2025-05-04 15
0
아파트가 구식이냐 신식이냐, 복도형이냐, 엘리베이터가 몇 대냐, 몇 층이냐, 하자가 있냐 없냐에 따라 차이가 나듯 전원주택도 똑같이 여러 사항으로 나뉨. 그냥 "전원주택 관리 졸라 힘들어"라고 하기엔 집과 사람 나름... 부모님 평생 아파트 사시다가 전원주택 사시는데 좋으셨는지 그 다음 집도 전원주택으로 가셨음. 장점만 있는 것도 아니지만 단점만 있는 것도 아님. 기회 되면 살아보는 것도 좋아. 나름 운치 있고 재밌음
나미아무타불
2025-05-04
호홀롤랄라
2025-05-04 1
0
단독주택이고 마당은 타일이라서 잡초가없다 소음도없고 친구들이 지들 고기 구워먹을꺼라고 그릴사오고 고기사오고 술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둠.. 펜션사장된 느낌
맛살무늬토기
2025-05-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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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랑 태양광 있으면 겨울과 여름 냉난방비 이지함, 벌레랑 풀은 연막소독기랑 자주식 잔디깎이로 조지면됨 잔디 촘촘히심고 여름에 심삼할때마다 잔디깎이로 조지면 잔디빼곤 다 디짐, 고기는 이사가고 처음 몇년만 수시로 구워먹고 이젠 셋팅하고 치우기 귀찮아서 연례행사임, 층간소음이랑 주차에서 스트레스 안받는거만 해도 뽕뽑고 남는다고 봅니다
직지신체요절단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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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30년 살다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주택살때 매년 겨울 수도가 얼어서 아침에 못 씻고 학교가는 날이 많았음... 그리고 뒷 뜰이 있어서 그런지 벌레들도 자주 들어오고 ... 난 엘리베이터만 제외하면 아파트가 편한거 같음
문정89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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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로 마당있는 주택 간적있는데 처음에 진짜 깨끗햇거든? 근데 하루 지나니까 나뭇잎에 꽃 그리고 내 발자국 같은게 엄청 지저분 하게 되있더라.. 호스트분은 손님 받을때마다 청소 엄청 빡세개 한다는거 아냐 ㄱㄷ
고소한우유
2025-0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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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따라해보세요. 유지비용!
알텐
2025-05-04
고소한우유
2025-05-04
이사님o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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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보1지!!!!! , 옆 주택 주인: 아후 또저러네..
나그네39
2025-05-0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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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살아보면 세상 편해. 남 눈치볼 것도 없고. 풀때기들은 못 크게 막아버리면 괜츈해
나그네39
2025-05-04
안토니각성기원
2025-05-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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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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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전원주택 사는데 옆집에서 싸우면 다들린다 ㅋㅋㅋ 보1지 하면 동네 반상회에서 말 나올듯 자산 증식빼고는 거진 만족함 다만 경기광주는 경기도에서 제일 개같은 동네임 협곡 따라서 사람들이 사는거라 매일매일 헬게이트 정체
너랑라면먹고갈래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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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뻥이네, 가족끼리 69를 한다고?
6464695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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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믄 시발 ㅋㅋㅋㅋㄲㅋㅋㅋㅋ
촉촉한니베아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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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다들써놧는데 관리의 어려움은 집의형태가아니고 노후화와 구식차이임 고질병이많고 한번고장날때 큰돈 들어가지 근데 아파트는 그걸 공동관리비로 쪼개서 달달이 내는거고 ㅋㅋ 자잘한항목과 공통항목빼고는 아파트도 똑같이 돈많이깨짐 누수생겨서 공사랑+ 아랫집 벽지새로해주고 해서 돈개많이깨지고 아랫집이 누수부분이외에 전체도배를다해달라고떼쓰고 전자렌지고장도안났는데 일부로 물새는곳에 꺼내놓고 고장났다고 g랄하고 암걸리는거도많음 ㅎㅎ 대부분의 문제라고하는것도 다 해결방법이 있는데 안하고사는게많을뿐임
승리의실버팽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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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장점은 주택의 단점이 되고 주택의 장점은 아파트의 단점이 되지...아파트는 공동 주택이라 여러가지 인프라가 좋다. 배달음식 같은것도 쉽게 시켜먹을 수 있고 마트나 편의점이 가깝지... 마당에서 보지 소리 지르고 마누라랑 69 자주할 정도면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 건데 그런데서 살면 일단 배달은 아예 못오는 곳일 거고 편의점 하나 가려면 최소 5분~10분 차타고 나가야 할 거다. 처음엔 그냥 장점만 보여서 마냥 좋은데 살다보면 단점들이 하나 둘 나타나면서 힘들어지지... 관리비 안내서 좋지만 기름이든 엘피지든 연료비가 거의 관리비의 몇배로 나오고(겨울) 뭐 하나 고장나서 고치려고 하면 일단 백만원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그리고 잔디관리 부터 해서 집을 관리 하는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런 자유가 좋다! 하면 전원주택 가는거고 아니면 아파트 가는거지. 도심지에 있는 주택은 그런 자유도가 별로 없어서 사실상 아파트랑 별 차이 없다. 그냥 층간소음 문제 없는것 정도만 장점...
알텐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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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20-30 생각하면 주택 관리 좀만 하면 살기 좋지
웃사인볼트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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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은 모르겠고 아파트, 원룸, 도심 단독주택 살아봤는데 단독주택이 제일 좋았음. 장단점이 있는데 층간소음 벽간 소음 없고 마당(주차장)에서 세차도 하고 테라스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밤에도 스피커 빵빵하게 티비보고 좋음. 단점은 아무래도 보안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전기요금이 주택용 전기라 더 비싸다는 거. 불법 주정차 차량의 길막, 외부에서 들어온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배출하면 동네 스캐빈저들이 캔 같은 거 빼가려고 뒤적거려서 프라이버시가 찝찝하다는 점 등이 있음. 근데 유지보수나 벌레가 힘들다는 건 잘 모르겠음. 모기가 많이 들어오긴 하는데 그 외엔 없음.
웃사인볼트
2025-05-04
제카시스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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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살이중..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사서 좋음. 도시가스 오폐수 직수임. 다른 사람들이 주택 단점이라 생각하는것들 말하자면 1.벌레. 집안에는 많이없음. 월에 한두마리 발견.한여름엔 일주일에 한두마리(그리마랑 쥐며느리가 대부분) 2.잡초. 잔디깔아두면 잡초 생김. 난 멍때리며 식물보고 잡초뽑고 하는게 의외로 적성에 맞았음. 안맞으면 잔디 없애고 위에 뭐 깔거나 해야함. 3.보온 요즘 내장재들 좋아서 그리 안추움. 이번 겨울 월 평균 도시가스비 13만원(1월 2월이 15만원씩) 24년5월생 아가 있어서 22도 이상 유니해도 이정도 나옴
제카시스
2025-05-04 
원성대마왕
2025-05-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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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도심지 단독주택 사는데 만족함. 일단 층간소음 없는게 너무좋고 까치발안해도 되고 망치질이든 쉬즈곤을 부르든 눈치볼 필요도 없고 사람 사는것같다. 들어올때 단열 제대로해서 아파트살때보다 난방비가 덜나옴. 도심지라 도시가스고 태양광달아서 전기요금이 거의 안나오기도함.
얼랑꼴레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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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부지런해야돼...
BackJung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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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 하거나 정 반대로 포기의 미학을 알면 ㅋ 주택이 최고지
넋나간가로등
2025-05-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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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곳은 진짜 산밑이라 칡 죽이는것도 퀘스트야. 전원과 오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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